늙어도 늙지 않는 법

늙어도 늙지 않는 법 - ‘나이 탓’이라 여기며 건강을 놓치고 있는 당신에게
김광일 지음 / 김영사 / 2020년 2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늙어도 늙지 않는법》
김광일 교수 지음 김영사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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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속담에는 '가래로 막을 것을 호미로 막는다'는 말이 있다
노년의 건강한 삶을 방해는 질병과 원인 등과 다양한 사람들의 사례와 대처할 수 있는 비법 그리고 그동안 우리가 TV나 언론매체나 인터넷 등 에서 알게 되었던 정보의 오해와 진실을 질문 등으로 알게 쉽게 적어 놓았다 우리는 몸에 이상이 생기면 병원 보다는 민간요법이나 약국문을 먼저 찾아 다녔다
아버지도 위암 인것을 모르고 속이 쓰리다고 약국에서 겔포스만 드셨다 결국 병원의 진단 결과 암을 판정 받았다 말기가 아닌것이 정말 다행이었다 그러나 방사선 치료와 함항제 투여가 환자에게는 고통의 시간 이었다 위를 3분1가량을 잘라내었으니 조금씩 자주 식사를 하셨고 어머니가 고생이 많으셨다 환자의 식이요법이 왜 중요한지 책으로 다시한번 더 실감 하겠되었다
질병 원인을 모르고 더 큰병을 키운 사례도 있다는 것이다 아픈 것을 참고 견디다 더 큰 병을 부룰 수 있으니 '약은 약사에게 병은 의사에게' 말이 있다 부디 전문의 의사에게 검사를 받고 올바른 약을 사용 하기를 바란다
이 책에는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와 노년을 건강을 지키는 119 팁 내용에 공감이 많이 간다
99881234 구십구세 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하루 이틀 병원신세 지다가 삼일 사일만에 하늘병원으로 간다는 것이다 이처럼 좋은 말이 있을까 생각된다 노인의 건강의 지표가 노년까지 걷을 수 있나 없는냐가 향후 노년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다고 한다
생각해 보라 중장년이나 노년에 세계여행이나 유럽여행을 떠날 것을 계회하며 젊을 시절 공휴일도 없이 일에만 열중하다 큰 돈이 모이자 몸에 큰 병이 생겨 병원에 누워 천장만 보게 되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내 다라가 튼튼 할 때 여유도 가지고 여행도 자주 다니고 해야 한다는 것이다 돈 보다도 내몸이 큰 재산 이란것을 이 책을 통해 더욱 뚜렷해졌다 먹는 것도 요즘은 사찰음식이 각광을 받고 있다 우리나사람들은 맵고 짭은 것을 즐긴다 거기다 염분이 가득 들어간 김치 된장과 간장이 음식의 주재료 들어 가기 때문에 과하지 양념으로 음식의 본연의 맛을 재현하는 사찰음식이 그래서 주부들에게 인기을 받는 것같다
'과유불급' 처럼 이 말이 너무 과하면 하지 않는 것보다 못하다 는 것인데 난 언제나 이 말을 생각하면서도 이것을 지키지 못해 탈이 나고 한다 인간의 본성인 욕심이 끝도 없이 생겨나서 그런가 보다 우리 건강도 건강 할 때 지켜야 한다 올바른 규칙적인 운동인 유산소 운동법도 그림으로 상세하게 나와있다 그리고균형잡힌 식단과 수면법 그리고 다쳐었을 올바른 대처법 등은 이책에서 많은 도움을 얻었다
부록으로 노인 의료급여와 복지제도 노인요양병원 선택법등도 자세히 적어 놓아서 너무 좋았다
지금의 중장년 분들이나 부모님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감사합니다 김영사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