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모든 밤은 너에게로 흐른다
제딧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2월
평점 :
품절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의 모든 밤은 너에게로 흐른다》
제딧 글.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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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은 하늘이 내리는 것이고
"인간관계"는 사람들이 하는 것 이라내요
🌠연애시절 애트했든 감정들과 사랑한 사람에 대한 기억들을 하나하나 다시 떠올리며 순수했든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겠 끔 하는 마법 같은 책 이었습니다
🎍봄의 향긋한 꽃 향기가 널리널리 퍼지며 사랑한 이의 온 몸을 휘감아 을때 한 꽃잎이 되어 사뿐히 나에게로 다가오게 했지요
🌞여름의 그 강한 햇빛도 우리의 사랑을 갈라지게 못했으니까요
실록의 계절 그 뜨거운 여름 태양 아래 마주했든 지난 날들이 싱그러운 나무 잎 처럼 더욱 초록빛으로 물들어 가네요
🍂가을 모든 양분을 뿌리로 응집 할때 비로소 나무 잎들은 찬란하게 형형색색의 옷감으로 갈아입고 빨아간 새색시의 입술 처럼 빨갛게 또는 노랗게 다양한 색들로 우리들을 감탄을 잖아나게 합니다
우리의 사랑도 가을 단풍 만큼이나 긴 사랑의 시간 만큼이나 고목이 되어 갑니다
☃️겨울 다시 올 봄을 긴 기다림으로 새 생명을 움트게 하게 하네요
겨울 밤 하늘의 별들도 하늘에 수를 놓으면 한폭의 그림을 만들어요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 보다도 더 찬란한 빛을 내며 나를 좀 봐달라고 아우성 치듯이 사뿐히 내려 않지요
우리의 소중한 추억도 밤하늘의 은하수 처럼 제 빛을 다하듯 천천히 오라고 손을 흔드는 것같네요
서양의 겨울은 끝이 아니라 다시 시작 할 기다림 이라고 합니다
서양은 겨울-봄-여름-가을
우리나라 봄-여름-가을-겨울
로 표현 한다고 하네요
그 춥고 긴 터널을 통과하고 기다림 끝에 드디어 새 생명의 속삭임을 듣게 되네요
설렘과 축복 희망이 용솟음 치지만 차분히 그날을 위해 우리는 손을 마주잡고 따뜻한 온기에 곤히 잠을 청해 봅니다
🌠🌌✨🎆🎑🧸✍이 책 덕분에 전해 몰랐든 감정들과 평범한 순간들이 떠올르는 추억들이 소중한게 여기게 되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자기 자신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방법은 "연애"였든 갔습니다
러블러블한 색채의 아름다움과 수 많은 밤 하늘의 별들을 본 적이 언제 쯤 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는 하늘을 쳐다 볼 샐 없이 빠쁘게 뛰어와고 이제야 책으로 이 아름다운 순간들을 놓치고 살아구나!
하고 후회 하지요
지금 이라도 밤 하늘의 별들과 달님을 보면서 그 동안 하지 못했든 이야기를 털어 놓으며 밝게 비추는 달과 반짝이는 별들에 위로와 격려를 받아요
화려한 색채의 일러스트 그림들이 더욱 애틋하게 밤하늘을 배경삼아 달님과 별들이 친구가 되어 두사람의 지고지순한 사랑이야기에 계절도 비껴 지나가듯이 고요히 마주보고 앉은 당신 어깨위로 은하수가 내려않고 달님도 두사람을 비추어 주고 별들은 사랑의 연가를 노래하고 있네요

목차
1. 너라는 위안이 우연처럼 찾아드는 밤
2. 순간이 너로 기억되는 밤
3. 함께 있어도 혼자 되는 밤
4. 그럼에도 다시 용기 내고 싶은 밤
에필로그 오늘도 나의 밤은 너에게로 흐른다

youknow님 제딧님 썸앤파커스 너무나 감동깊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서평을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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