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 안에 살다 - 박경득 산문집 인문학과 삶 시리즈 1
박경득 지음 / 클래식북스(클북)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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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꽃 향기가 문장 속에서 살아움직이듯 봄의 향연이 스며나는듯 녹아있는듯하네요
일상의 삶을 오묘하고 신비롭게 아름답게 승화시킨 글들이 일상의 삶속에서 사과꽃처럼 피어나 내마음속 향기가 되어 저 깊은 기억속에서 꿈틀 거리네요
하늘과 별빛도 잠든사이 꽃향기가 봄바람을 타고 우리들 삶에 영향력을 주듯이 모진 비바람과 역경을 견디어 내고 진실한 삶의 긴여정 속에 아름다운 꽃들로 재 탄생 되듯이 작가님의 삶과 우리들이 많이 다르지 않은 평범한 삶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채워 나가는 것 같아 이글 읽는 동안 내내 행복 했습니다
따뜻한 생명의 온기를 느끼듯 탄생의 봄 생명의 봄의 축제를 느끼려 다시 되돌아가고픈 마음 꿀뚝 같지만 어느듯 중년 누구의 한엄마와 아빠로 한아이의 부모가 된 지금 다가올 현재와 미래를 더욱 희망차게 보내리라 것을요
피아노 건반의 한음한음이 마음을 울리듯 달님과 별빛도 내려않은 고요한 밤 이책을 펼치며 다가올 이른 아침을 맞이하듯 아침 이슬 방울방울 가득머금고 온 우주를 머금은 그 봄의 향연을 노래하듯 우리들 가슴에 온전히 와 닿은듯 합니다
생명의 새싹들이 힘찬 기운으로 땅을 뚫고 한잎한잎 힘을 내며 올라오듯 꽃들이 활짝 핀 그 향연을 향기를 감추려 하지않고 그맘 이야기를 우리에게 그날의 봄꽃의 향연을 맞이하는 우리들에게 깊은 감영과 가슴속에 깊은 뿌리 내리려 한다는 것을요
일상의 삶들이 눅눅치 않지만 저마다 활기찬 봄의 향기처럼 널리널리 펴져 나가면 좋겠습니다
작가님 덕분에 다가올 봄이 기다려 집니다
내마음의 봄날을 찾아 마음 따뜻한 사람과 무작정 길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박경득 작가님 행복 하시고 건강하세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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