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강연으로 N잡 하라

[전자책] 지금 당장 강연으로 N잡하라! - 쏠쏠한 부업으로 시작한 강사, 제2의 인생까지!
정영은 지음 / 시대인 / 2025년 3월

평생직장이 없어진지 오래인데요. 평생직장에 다닌다고 해도 월급이 오르는 것보다 아파트 가격 뛰는 것이 더 크니... 월급쟁이라고 하면 N잡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2025년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책은 그런 분들에게 첫 발을 내딛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책인데요. 저자분은 강사의 역량 개발을 돕는 “위드업스쿨”의 대표이자 베스트 셀러 작가 더욱이 현역으로 강연자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책에서는 실전에서 준비해야 할 것들이 꼼꼼하게 들어가 있는 알찬 내용으로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분명 예비 강사를 준비하는 분에게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더욱이 강사는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유연하게 일할 수 있는 매력적인 직업이라고 소개 되어 있더라고요. 초보자에게도 자신에게 맞는 무대를 찾아서 알맞게 강의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청소년 대상으로 하는 강의, 성인 대상으로 하는 강의, 문화센터 강사, 골공기관 광사, 도서관 강사 및 셀프 강연까지 자신의 강점을 살려서 알맞은 무대를 찾아 데뷔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이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무엇이든 첫 발을 내딛는 것이 제일 어려운데요. 이 책은 첫 발을 내딛는 분들에게 쓸모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월급쟁이인 분들은 본인의 주 업이 있기에 강의로 쓸만한 것이 항상 있지만 유용한 강의 내용을 잘 뽑지 못할 때가 있을 수 있는데요. 내 경력 다듬기를 통해서 자신에게 맞는 강의 내용을 뽑아서 강사 첫 발을 잘 떼기를 바랍니다.

[이 글은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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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탈출 도감 2: 특제 가면

위기 탈출 도감 2 ㅣ 위기 탈출 도감 2
스즈키 노리타케 지음, 권남희 옮김 / 이아소 / 2025년 3월

위기탈출도감이 벌써 두 번째 이더라고요.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을 만화적으로 유쾌하게 풀어서 설명한 책이 었습니다. 책 제목만 보고 옛날에 텔레비전에 나왔던 “위기탈출 넘버원”이라는 프로그램처럼 그런 위기 상황에 대한 대처를 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 나와 있는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위기 상황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에 대해 나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특제가면을 사용하면 위기 상황을 탈출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 되어 있었는데요.

특제가면을 사용하면 위기 상황을 나올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당황스러운 사건이나 감정적인 변화에 직면하는 것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친구와 싸우고 화해하는 과정에 처한 감정사항이나, 아이스크림을 너무 많이 먹어 배탈이 났을 때 당황스러운 감정에 대한 부분을 감정 그래프로 나타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초등학교 저학년의 눈높이에 딱 맞게 되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유아들은 글씨를 모를 수도 있으니 초등학교 저학년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어졌습니다.

위기탈출 도감은 2024년에 1편이 나와었는데 어린이 분야에서 베스트 1위를 하였다고 하네요. 이번 2편에서는 얼마나 많은 호응을 얻을지 궁금해집니다. 시리즈로 나오는 데에는 이유가 있잖아요. 재미없으면 1권에서 끝났겠죠. 아이들에게는 감정의 변화도 큰 위기로 다가올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였는데요. 눈높이가 맞지 않으니 그런 감정의 변화에 대한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을 텐데 이 책이 그런 면에서 재미있게 읽으면서 감정의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글은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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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해빗

브레인 해빗 - 우리가 몰랐던 뇌 속 성공의 사고 습관 10가지
필립 존 캠벨 지음, 이상훈 옮김 / FIKA(피카) / 2025년 2월

건강을 위해서 운동하거나 다이어트에 대한 좋은 습관에 대한 책은 많이 있잖아요. 그런데 이 책은 특이하게 뇌에 대한 생활습관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어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관점이 매우 다르잖아요. 뇌도 신체의 일부인데 뇌를 하루 하루 좋아 지게 하는 습관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왜 못했을까요? 장 건강을 위해서 유산균을 챙겨먹는 것처럼 분명 뇌 건강을 위해 좋은 음식 섭취와 심신의 안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몰랐던 뇌속 성공의 사고 습관에 대한 소개가 되어 있었는데요.

저자분은 컴퓨터 업그레이드에 비유하면서 우리 뇌의 사고를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청소년기에 무의식적인 사고흐름이 고정 되면서 불필요한 사고회전으로 인해 효율적인 사고를 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성인이 되어서 업무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뇌의 사고력도 효율적으로 되어야 하는데요. 딱 그 일에만 몰입해서 사고하면 참 좋겠지만 사람일이 그렇게 되지 않잖아요. 새로운 쪽지나 메일의 수신으로 현재 하고 있는 업무의 흐름을 놓치거나 집중을 못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흥미로운 내용이 있어서 사진으로 찍어봤는데요. 오픈되어 있는 사무환경에서는 창의적인 업무를 수행하기에 집중도가 떨어질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대부분의 사무실은 오프되어 있어서 옆사람이나 앞사람의 말이 잘 들려서 업무를 하는데 집중을 깨고 멍한 상태가 종종있는데요. 이건 본인만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 상태에 도달하는 것이 아니라 원래 그런 오픈된 사무실 구조에서는 집중도가 떨어진다고 하네요. 만약에 CEO가 이 책을 읽는 다면 직원들의 업무 환경을 개선해서 직원들의 효율을 높이는 것으로 사무환경을 바꾸길 기대해봅니다.

[이 글은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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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의 대전환

환율의 대전환 - 경제 질서의 변곡점에서 글로벌 통화의 미래를 말하다
오건영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5년 2월

우와 이 책을 컬처블룸을 통해서 읽을 수 있게 되다니 너무너무 고맙더라고요. 오건영팀장님은 삼프로tv에도 자주 나오고 여기저기 유튜브 채널에 글로벌 통화 미래 전망에 대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명쾌하게 설명해주는 전문가로 알고 있거든요. 개인적으로 제가 알게 됐을 때는 팀장님 직함을 갖고 있었는데 지금은 팀장님이 아니라 승진도 하시고 다른 직함을 갖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뽑히고 전세계적으로 혼돈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오늘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에 대한 협상에서 기존의 미국의 스텐스와는 다른 기상천외한 협상이 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캐나다는 미국의 제 53주가 되어야 하는 둥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무리한 관세 부과로 국내주가가 곤두박칠 치고 있잖아요.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된 다음에 전 세계가 혼란스럽네요. 그래서 앞으로 환율이 어떻게 될지 매우 궁금해 지는 시점입니다. 이렇게 궁금해지는 시점에 시기 적절하게 “환율의 대전환”이라는 책이 나오다니 딱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간 도서인데도 제가 6쇄 인쇄판을 받았어요. 출간된지 1달도 되지 않았는데 정말 많은 사람이 읽은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믿고 보는 검증된 새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책에서는 위 사진과 같이 노란색으로 핵심내용을 꼭꼭 칠해져 있더라고요. 시간이 없는 분이라면 형광색으로 되어 있는 부분만 읽어도 글로벌 정세를 파악하는데 무난할 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환율 대전망이라고 해서 달러에 대한 내용만 있는 것이 아니라 금과 엔 등 주요 통화의 전망도 예측하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금이 사상 최고가를 찍고 무려 50%나 급등을 했는데요. 작년에 금투자를 했다면 오래 모든 자산이 떨어질 때 홀로 빛이 났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트럼프 행정부 이후의 환율의 전망이 궁금하신 분이라면 이 책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이 글은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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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즐기는 근사한 외식

집에서 즐기는 근사한 외식 - 제철 식재료로 채우는 열두 달 미식 여행
박채원 지음 / 용감한까치 / 2025년 2월

집에서 근사한 외식을 즐기면 얼마나 좋을까요? 집이 가장 편안한 공간인데 집에서 밖에서 먹는 외식을 할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배달음식을 시켜봐도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배달음식은 배달음식이죠. 딱딱하고 눌러붙고 아무리 빨리 배달해서 온다고 해도 식어서 음식이 오기에 전자레인지에 다시 돌려먹는 다고 해도 외식 느낌은 전혀 받을 수가 없습니다. 이 책의 저자분은 집에서 외식같은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메뉴를 제철 식재료에 맞춰서 구성 했더라고요.

이 책의 장점은 계절별로 월별로 메뉴를 구성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더라고요. 특히 메뉴 중에 파스타 종료가 많이 나왔는데요. 제철 재료를 활용해서 이렇게도 파스타가 될까? 하는 재료들도 파스타가 되더라고요. 사진과 같이 사진을 한 쪽에 배치하고 다른 한 쪽에는 레시피가 소개 되어 있어서 페이지만 많은 요리책이 아닌 내실 있는 요리 레시피가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사진은 작게 여러장 들어가 있지만 사진들이 굉장히 퀄리티가 있더라고요. 인스타크램과 블로그 활동을 오래하신 작가여서 사진이 전문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푸타네스카를 집에서 즐길 수 있다니 오늘 저녁에 한번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과 레시피가 간다히 소개 되어 있어서 더 마음이 부담이 덜하게 쉽게 해볼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인터넷을 검색하면 다양한 레시피가 나오지만 뭐 만들지 음식의 제목이 나와야 검색도 할 수 있는거죠. 매일 먹는 음식만 검색할 것이 아니라 이렇게 모르는 음식도 책을 통해 접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글은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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