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시작하는 초등 글쓰기 1 - 후야의 일기 1 만화로 시작하는 초등 글쓰기 1
윤희솔.후야 지음, 성현정(아이앤드로잉)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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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일기 쓰라고 하면 그렇게

싫었던 기억이 있지요

중학교 때까지 방학숙제에 일기 쓰기가 있었는데

개학 며칠 안 남겨두고 일기를 미뤄서 썼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저는 그 당시에는 글 쓰는 게 싫지는

않아서 시간이 걸려서 그랬지 다 쓰기는 했었지요

우리 아이들도 이제 슬슬 그림일기 쓰는 것을 시켜야겠다

싶은데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 줘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초등학교 글쓰기 연습하기 좋은 책을 알게 되었어요

서평 위즈덤하우스 만화로 시작하는 초등 글쓰기 1

후야의 일기에요

베스트셀러 하루 3줄 초등 글쓰기의 기적으로

윤회솔 선생님의 초등학생 글쓰기 비법이 들어있는데요






솔직히 글쓰기는 어른이 되어서도 힘든 것 같아요

다이어리를 쓰고 있기는 하지만 저도 요즘은

일기가 아닌 메모식이라 글을 쓴다고는 할 수 없지요

어른도 쓰기 힘든 글쓰기를 우리 아이들이

한다고 생각하면 얼만 어렵게 느껴질까 싶은데요

솔샘의 아들 후야가 쓴 일기를 보면서

아 글은 이렇게 쓰는 거구나

일기는 이렇게 쓰는 거구나

우리 아이들이 보면서 느꼈으면 싶더라고요








서평 위즈덤하우스 만화로 시작하는 초등 글쓰기 1

후야의 일기는 만화식으로 되어있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잘 읽을 수 있어요

저희 아이는 만화 이야기가 이번에 처음인데요

만화 이야기책을 읽게 되면 다른 책은

잘 안 읽을까 싶었는데 꼭 그러지도 않더라고요 ㅎ


후야의 일기에는

평소에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이야기들이

담겨있어요 미세먼지 공기청정기

아이들이 최대형 공기정화탑을 이야기하기도 하고요

저학년 아이들이 나눌 수 있는 대화를

그대로 책으로 옮겨 놓은 것 같아요







후야가 진짜로 쓴 일기가 그대로 들어있어요

글씨가 어쩜 이렇게 또박또박 예쁜지요

저희 아들은 아직도 손에 힘이 없어서인지

글씨 쓸 때 지렁이 기어가듯 쓸 때가 많거든요

글쓰기 연습하면서

글씨 쓰는 연습도 같이 하면 좋겠어요







진작에 일기 쓰는 연습해 주고 싶었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지요

아직 한글도 완벽하지 못해서 더 일기 쓰는 것을

못하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틀려도 좋으니 다시 시작해 주려고요

연습을 하다 보면 언젠가는 후야처럼 일기를 잘

쓸 수 있겠지요







후야의 일상 에피소드가 일기가 되어요

아이도 오늘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이야기하면서

일기를 써보아요

아마도 아이에게 일기를 쓰라고 하면

어떻게 쓰냐며 뭐부터 쓰냐며 물어볼 거예요

그때는 엄마도 답답하지요

네 생각을 네가 쓰고 싶은 것을 써보라 하는데

참 쉽지 않지요





아이가 문득 자기가 재미있게 본 내용이 있다면서

페이지를 찾더라고요

'건이의 엉덩이는 어디로 갔을까?'

저도 아이들 엉덩이가 귀여서 한 번씩

토닥토닥해주거든요 그때마다 큰애는 초등학생이라도

엉덩이가 탱탱하더라고요

탱탱 궁댕이~!!

동생은 말랑 궁댕이

아 전 이 단어가 어쩜 그리도 입에 착착 붙고 좋던지요







아이들이 겼은 일은 잘 쓰려면 육하원칙이 필요함을

알려주지요 그래서? 뭐 어떻게 되었는데??

글쓰기의 기본은 육하원칙??

얼마 전 유치원에서 육하원칙을 배워왔었는데 말이죠

이제 글쓰기 고민할 때 육하원칙을 기본으로

생각하면서 알려줘야겠어요

일기 쓰기 꿀팁!!

-내가 겪은 일을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에 따라 정리하기

-육하원칙을 생각하면서 쓰면 중요한 내용을 빠뜨리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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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바기와 모도리의 유아용 야무진 한글 1 - 이병규 교수의 단순 모음자 편 또바기와 모도리의 유아용 야무진 한글 1
이병규.박혜연 지음 / 함께자람(교학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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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우연히 한글을 언제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한 동영상 강의를 본 적이 있어요

첫째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이제 시켜야겠다고 해서

교재를 들이고 시작했는데 둘째는

그래도 이제 어느 정도 마음의 여유가 있다고 생각해서

조금씩 해나가보자 하고 있었거든요

이제 올해 6살이면 한글 시작하되 되겠다 싶은데

아직은 노는 것이 더 좋은지 형아가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도 자기는 놀겠다고 놀이방 가서 노는 둘째네요




또바기와 모도리의 야무진 한글

우리 둘째를 위해 만나본 유아한글교재에요

첫째 때 한글 교재 참 다양하게 여러 권 만나보았는데요

요즘은 너무나도 잘 나와서 어떤 교재든

꾸준하게 해주면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선택한 한글 떼기 교재 야무진 한글은

아이들이 쉽게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또바기와 모도리의 야무진 한글은

자음 모음의 원리를 이용해서 아이 인지발달

수준에 맞게 재미있게 나와있는 유아 한글 교재에요

한글을 처음 접할 때 아이들이 어려워하면

놀이라고 생각해야지 공부라고 느끼면 그때부터

흥미를 잃을 수 있어 처음 한글 교재 접할 때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교재 표지에 QR코드가 있어

음원과 함께 효율적으로 아이와 한글 공부를 할 수 있어요

솔직히 엄마표 한글 하면서도 참 쉽지 않지요

저도 첫째는 작년까지는 제가 집에서

해줬는데 이제는 학교 들어가니 더 체계적으로

해줘야겠다 싶은데 한계가 있더라고요

무엇보다 엄마는 선생님이 아니라는 사실

역시 아이들은 선생님 앞에서 공부하면 더 잘하더라고요 ㅎ





또바기와 모도리의 야무진 한글은

1권에서는 모음을 먼저 배우고 2권에서는 자음을 배워요

제가 봤던 유튜브 한글 동영상에서도

아이들 한글을 알려줄 때 통글자보다는

원리를 먼저 알려주는 것이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먼저 "ㅏ, ㅑ, ㅓ, ㅕ" 모음부터 배우고 나서

자음을 익혀야 아이들이 한글을 익히는데 좀 더

수월하게 익힐 수 있다고요






둘째 한글공부 시작하려고 만나본

또바기와 모도리의 야무진 한글을 첫째가 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둘째는 조금 더 기다렸다가 시작해야 할까 봐요

한글을 시작할 때 제일 중요한 부분은

엄마의 조바심으로 시작하기보다는

아이가 조금이라도 한글에 관심을 보일 때 시작해 주면 좋다고 해요

그런 면에서 둘째는 조금 더 기다렸다가 해봐야 할 것 같아요

대신 첫째가 요즘 야무진 한글로

복습 겸 한글 공부를 하고 있어요










단계별로 나와있어 아이의 학습 진도와 맞게

공부해 주면 좋아요 다음에는 다음 단계도

만나서 한글 공부 열심히 하고 있는 첫째와

더 탄탄하게 공부해봐야겠네요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중간중간

다양한 활동과 이야기를 나누는 부분이 있어

유아 한글 교재이지만 많이 딱딱하지 않아서 좋아요









스티커 붙이는 활동도 있어

아이가 한글을 쓰는 것보다 보고 붙이면서

더 재미있게 다양하게 익히지요

한글은 공부라고 인식하기보다는 놀이로 접근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하지요

그런 면에서 야무진 한글은 잘 나와있는 것 같아요

다만 한글을 이제 막 아주 처음으로 시작하는

아이들에게는 조금 어렵게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한글은 우리나라 말을 할 수 있다면

누구든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하지요

바로 세종대왕님이요

여기서도 훈민정음은

" 슬기로운 사람은 하루아침에

배울 수 있고 어리석은 자도 열흘이면 배울 수 있다"

라고 했다네요 또바기와 모도리의 야무진 한글로

한글을 공부하는 우리 아이들 우리말과 우리글에

흥미를 붙이고 국어능력도 다지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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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이야, 찰리
캐론 레비스 지음, 찰스 산토소 그림, 이정아 옮김 / 우리동네책공장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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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이야, 찰리>는 어떤 이야기일까요

단순하게 우정에 관한 동화라고 생각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예요

실제로 이 이야기는 미국 오클라호마주 클레어

모어에 와일드 하트 렌치 농장에서

야생동물 구조와 재활센터를 설립하고 운영하는

관리인아네트 킹과

말 찰리와 염소 잭의 실제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동물이 아닌 진짜 사람 이야기를

다룬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염소 잭과 말 찰리

두 동물의 우정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아이들에게 우정이란 무엇인지

친구란 무엇인지 알게 해주는 책인 것 같아요








저는 우선 그림이 마음에 들었어요

동물들의 얼굴 표정을 어쩜 이렇게

자세하게 감정 있게 그려 넣었는지 사람 얼굴 표정이랑

너무 똑같아서 신기했어요

표정 하나하나에서 지금 어떤 기분인지

마음을 느끼고 읽을 수 있었지요







누구와 어울리는 것을 싫어하고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염소 잭이에요 어떤 사연에서

잭의 성격이 이렇게 되었는지는 나오지 않지만

누군가를 만나는 것을 무척이나 두려워하는 염소이지요

찰리는 한쪽 눈을 잃어가고 있어요

그래서 잘 보이지 않아 부딪히기도 넘어지기도 잘하지요

어느 날 잭과 찰리가 서로 부딪혔어요

와 여기서 잭의 표정을 좀 보세요

세상의 모든 것들에게 적대감을 가진 표정 같지요

찰리는 흐릿해지는 눈 때문에 그 눈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방법에 익숙해지는 중이지만

잭은 그 사실도 모르고 찰리에게 버럭 하고 말지요










찰리는 자신이 처한 상황에 익숙해지는 중이에요

흐릿해지는 눈으로 혼자서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법을

익히는 중이지요

알고 보니 동물농장에 있는 동물 친구들은

다 하나같이 어디가 아프거나 부족한 친구들이었어요

센터에서 돌봄을 받고 있는 동물들이었지요








항상 어디에 부딪히고 길을 잃고

멍하니 서있는 찰리에게 잭이 어느 날 용기를 내어서 말을 걸지요

그 표현도 너무 좋았어요

"다정함을 들이마시며

온몸을 채우고, 용감함을 밖으로 내쉬며 말했어요."

이 부분 글귀를 읽으면서 아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있구나 싶더라고요







잭에게도 나름의 고통이 있었어요

책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잭은 폭풍이 몰아치는데도

헛간으로 들어오지 않고 밖에서 기다려요

찰리는 잭의 힘든 과거를 어떻게 해줄 수는 없는 것에

안타까워하지요

결국 찰리는 한쪽 눈마저 시력을 잃어요

친구.......

어릴 때는 저도 친구 없이는 살수 없을 정도로

친구라는 말이 친구가 전부였던 시절이 있었지요

우리 아이들도 커가면서 그러겠죠

이제는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소중하고

중요하고 즐거워하는 그 시절이 다가오겠네요

신선하고 달콤한 풀처럼 느껴지는 친구

아이들에게도 친구가 그런 존재였으면 좋겠어요









잭과 찰리는 이 위기를 어떻게 이겨냈을까요

요즘 우리 아이들은 자기주장이 강하고

내가 먼저 내가 최고야 하는 생각들이 좀 많은 것 같아요

물론 저희 아이들도 그런 면이 있어요

항상 칭찬에만 익숙하고 부모가 잘한다고만 하는

그 분위기에 익숙하다 보니 못하거나

내가 잘못하거나 하면 그 상황을 견디지 못하고

무조건 내가 먼저 내가 제일 내가 최고야라고 할 때가 있어요

우리 사회는 나보다 남이 먼저

양보와 배려가 먼저인 사회인데

아이들에게 그것을 어떻게 느끼게 해줘야 하는지 고민이 많이 되지요

내 기준에서만 세상을 바라보지 않고

남들의 눈에서도 바라보고 나만 옳은 것이 아닌

남의 말도 들을 줄 알고 내 말이 틀렸다는 것도 인정할 줄

알아야 할 텐데 말이죠

이 책은 잭과 찰리가 서로 다른 것처럼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는 법을

배우는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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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그릇 - 내 아이의 잠재력을 찾아주는 기질의 힘
이정화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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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관계에서 남편과 나 사이의 관계도 어렵게 느껴질 때가

문득문득 있는데 부모와 아이의 관계라.....

전 두 아이들을 키우면서 내가 이렇게 내 아이에 대해 몰랐었나?

너무 내 기준으로 아이들을 대하고 키우는 거 아니었나?

요즘 들어 그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참 내 아이를 내가 키우면서도

아이들을 키운다는 것은 그 어떤 것보다도 힘들고 어려운 것 같아요

세상에 많은 육아 서적들이 있지만

보지 않고 내가 느끼지 않으면 그것도 아무 소용없는 법!!





책 서평을 우연히 보다가

서평 포레스트북스 아이의 그릇

이 책을 보게 되었어요

"우리 아이는 소심한 아이일까, 신중한 아이일까?"

소심과 신중은 다르지 않다

아이의 그릇을 키워주는 부모의 시선이 다를 뿐








저는 이 책 표지 앞 글귀를 읽고

아.... 순간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 들었어요

맞아 내 아이는 나름 최선을 다해 스스로 잘 하고 있는데

잘 커가고 있는데 내 기준으로 나만의 시선으로

우리 아이를 바라보고 있는 건 아닐까 문득

다시 돌아보게 되고 반성하게 되더라고요


이 책에서는 아이들은 씨앗과 같다고 표현했어요

식물을 키워보면 모든 꽃에 똑같은 방식으로 물을 주고 키우면

어느 꽃은 잘 자라지만 또 어떤 꽃은 물을 너무 먹고 죽고 말지요

아이들 역시 타고난 기질이 다르니

그것을 제대로 바라보고 그 기질에 따른 교육을 해줘야 한다는 말

너무 마음에 쏙 쏙 와닿는 말이었지요







외모는 유전되지만 성격은 유전되지 않는다

저는 이제까지 성격도 부모를 닮는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이들 키우다 보니 "도대체 넌 누구 닮아 그러니?"

이런 말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이 책에서는 엄마도 아이도 행복해지는 강점 육아를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

저처럼 아이와 엄마와 성격이 정반대로

부딪히기도 많이 하고 힘든 부모님들이 읽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부모와 아이도 뇌 궁합이 있다는 거 아시나요?

우선 부모의 뇌 선호 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

어떤 부모는 규칙을 너무 강요하고 또 어떤

부모는 뭐든 알아서 하라고 하는 부모가 있지요

제가 어렸을 때 저희 부모님은 후자셨어요

첫째고 장녀다 보니 알아서 잘하겠지 그런 마음도

있으셨을 테고 제가 무얼 하든 크게 관여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제가 하는 일들에 대해 옆에서 조용히 믿어주시고

응원만 해주시는 부모님이셨어요

만약 제 부모님이 간섭도 많으시고 규칙도 많으신

분들이었다면 제 삶은 또 달라졌을지도 모르겠어요

이처럼 부모가 어떤 점을 중요시하게 생각하면서

내가 가진 뇌 선호 유형은 무엇일까를

이 책을 보면서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알아가는 것도 좋아요







포레스트북스 아이의 그릇 내 아이의 잠재력을 보자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체계형 부모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구체적 가이드, 섬세함과 세밀함, 규칙과 질서에 대한 좋은 모델이

양육의 강점을 뽑을 수 있고

양육에서 보완할 점은

아이의 고유한 방식을 존중해 줘야 한다는 점!!

그리고 아이가 스스로 알아서 할 것임을 믿어라!!








저는 성격이 조심스럽고 확실하지 않으면

웬만해서는 도전하지 않는 성격이라 아이들

키울 때도 그 부분이 많이 적용된 것 같아요

아이를 믿고 기다리고 바라봐 줘야 하는데

제 기준으로 봤을 때는 그것이 아이한테 별 도움도

안될 것 같고 시간만 낭비된다고 생각한 것들이 많은데

그건 오로지 부모의 기준이었고

아이의 기준으로 봤을 때는 정말 소중하고 또 필요한 순간들이었지요








설명만으로 부족하다 느낄 수 있는데

이렇게 상황을 예로 설명해 주니 더 이해하기 쉽게 나와있어요

상황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 이거 나랑 우리 아이 이야기인데

저도 모르게 강점 이입되면서 읽기도 했지요

왜 우리 아이는 이럴까

왜 이렇게 다를까??

왜 나랑 성격이 정반 대지???

그동안 아이랑 지내오면서 이런 생각들

수도 없이 질문하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그것이 모두 저랑 아이를 힘들게 하는 일이었지요

이제라도 내 아이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우리 아이의 강점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그런 부모가 되기 위해 좀 더 노력해보려고요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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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자존감이 먼저다 - 4자녀를 명문대로 진학시킨 실전 노하우
유효숙 지음 / 생각수레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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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서평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아이들이랑 책을 많이 읽자

엄마가 책 읽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자라고 마음먹었는데

참 그게 생각처럼 안돼요

아이가 책을 좋아하고 많이 읽기를 바란다면

엄마가 부모가 먼 저 그런 모습을 책 읽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지요

엄마는 노트북 자판 두드리면서 아이들한테 책 보라고 하는 것도

참 아닌 것 같아 저도 이제부터 아이들 옆에서 책을 읽어보려고 노력 중이에요

 

 

 

제가 이번에 선택한 책이에요

제목을 보자마자 정말 이 책은 꼭 한번 읽어봐야겠다 싶더라고요

우리 아이들 자존감을 나도 모르게 깎아내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생각해보고 반성해보고 어떻게 키워줘야 하는지

참 많은 생각이 들게 해주는 책이에요

 

 

 

 

 

4자녀를 명문대로 진학시킨 실전 노하우가 부제목인데

전 이 제목은 솔직히 와닿지는 않고 오히려 부담이 되더라고요

명문대 전 바라지도 않은데 ....

아 물론 아이가 그만큼 실력이 되면 당연히 보내야겠죠

그렇지만 억지로 짜내서 그러고 싶은 마음은 전혀 들지 않아요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올바른 방향으로 잘 커갈 수 있을지

공부만이 아닌 아이들 마음속에 꿈을 키워주고 싶고

행복한 어른으로 커갔으면 하는데 그러려면 부모가 어떻게

잡아주고 일으켜주고 세워줘야 할지 솔직히 요즘 같은

팍팍한 세상에서 막막하기만 하더라고요

 

 

 

 

 

 

무엇보다 가장 가까운 내 부모 내 가족이 내 아이를

인정하지 않고 부족한 부분만 지적하고 비판하고 부모는

아이가 잘 되라는 바람으로 그렇다지만 실상 아이는 상처받고

점점 바닥으로 가라앉고 있는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지요

저는 제 성격이 급한 편이라 아이들을 기다려주고 인내심으로 바라보지

못한 점이 너무 많았어요

물론 지금도 그런 면이 있는데 조금씩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지요

아이들 행동 하나하나가 그냥 하는 것이 아닌 그래도

나름 아이들 스스로 의미하는 바가 있더라고요

그걸 모르고 엄마가 바라보는 시각으로 아이를 가두고 있었으니 ㅠㅠ

 

 

 

 

 

 

 

 

아이들은 칭찬을 많이 해줘야 한다고 하지요

알면서도 어느새 다른 아이랑 비교하고 같은 형제랑 비교하고

그러다 보니 막상 아이들 자존감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내 몸이 피곤할 때는 오히려 말투도 거칠어지고 행동도 사나워지고

우리 아이들에게 사랑만 줘야 하는 것도 모자란데

나도 모르게 상처 주는 말과 행동들 많이 반성하게 되지요

 

 

 

 

 

 

 

 

'자아존중감'

자존감 .... 자기 자신을 스스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이지요

자존감이 큰 아이들은 웬만한 상처와 실패에는 절대 굴하지 않지요

하지만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은 조그마한 실패에도

포기하고 좌절하고 그러다 보면 비관적이 되기 쉽겠지요

내 아이들의 자존감도 살펴보며 제 자존감도 함께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아이들과 나를 위한 책이구나 싶더라고요

 

 

 

 

 

 

칭찬한 거리가 없나요?

사랑만 주기도 부족한데 아이들을 꾸짖고 나무라고

잘하는 게 없다고 혼내고 ....

정말 이 책처럼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커가는 것만으로

너무 감사한 일인데 말이죠

가끔 우리는 정말 소중하고 감사한 일들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잊고 사는 것 같아요

둘째가 잔병치레가 많았는데 그때만 해도 분기별로 입원했었는데

아프지만 말고 건강하게 자라주기를 간절히 기도했었지요

맞아요 너무 부모 눈높이에서 기준을 설정하지 말고

현실에서 성취할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하면서 자존감을 길러줘야겠더라고요

 

 

 

 

 

내 아이의 현재 모습을 구체적으로 격려하고

칭찬해 주는 연습 정말 너무나도 필요한 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꾸지람보다는 차근차근 설명하고 잘했다고 칭찬해 주면

그다음부터는 더 잘하거든요

어쩌면 삐뚤어진 행동이나 말투가

엄마에게 관심받고 싶어서 하는 행동이 아닐까 다시 한번

찬찬히 들여다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아이들은 부모가 믿어주는 만큼 성장한다는 말이 있지요

요즘 들어 새삼 더 느끼고 있어요

맞아요 육아가 어떻게 보면 그리 어렵지 않을 수도 있는데

엄마의 욕심에 그 길이 힘들어지기도 하지요

가장 중요한 많이 안아주고 칭찬해 주고 사랑해 주는 것

이것만 있으면 되는데 말이죠

아이들은 자존감이 먼저다 책을 요즘에

한 파트씩 정독하며 읽어가면서 내가 참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놓치고 살았구나 싶어요

지금이라도 깨닫고 우리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싶더라고요

 

 

 

 

 

-생각수레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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