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담은듯한 책 제목에괜히 웃음이 나서 읽어보게 됬다사회 초년생때는 열심히 일해서차곡차곡 저축을 하는게 맞는거라 생각했는데저축만으로는 노후를 준비하기 어려운시대가 되었고 투자의 방법도 다양한시대에 살다보니 다른 사람들은어떻게 재테크를 하는지 궁금해지는데저자는 이 책안에 게으르지만 전략적으로시간을 활용하는 투자방법을 소개하고 있다일하는 방식이나 소비습관,시간 사용하는 방법처럼 게으른 사람에게맞는 좀 더 효율적인 방법들과저자의 돈에 대한 철학을 이야기한다저자가 말하는 '게으름'은 노력하지 않는게으름이 아닌 현명하게 게으름을부릴 수 있는 똑똑한 게으름이다성공한 이들의 방식을 무조건 따르기보다자신의 성향을 고려해 현명하게자신만의 투자방식을 찾아서 실천하고있는저자이기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았다[ 본서평은 컬처블룸 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저렴한 성장주에 투자해서큰 이익을 내는 방식의 투자로월가의 전설로 불리며텐배거(10배주)라는 용어를처음 사용한 <피터 린치>의투자 성공법을 분석해서6가지 타입별 주식 매매법을담고있는 책이다'피터 린치'가 어떻게 주식 시장에발을 담그게 되었는지,펀드매니저로 어떤 실적을 올렸고개인투자자로 어떤 성공을 이뤘는지연대기가 나와있다'피터 린치'가 어떤식으로 주식 종목을결정하는지, 그가 선호하는 종목은 무엇인지,주식 초보의 입장에서 어떤점들을고려해야하는지 배울점들이 많았다이 책은 만화로 구성되어 있다는점도 독특하다주식 공부를 하려고 마음먹고 펼쳤는데술술 잘 읽혀서 재미있게 읽었다주식이 어렵게만 느껴지거나어려운 차트들은 봐도 모르겠다싶은주식 초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주식 매매 타이밍이나 텐배거 성장주알아보는 눈을 키우는 방법처럼주식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핵심 내용들은 글로 잘 정리가 되어있다이미 큰 성공을 거둔 전설적 투자자피터 린치의 투자에 대한 생각들과그의 투자 비법을 만화로 쉽게배워볼 수 있어서 더 유익한 책이었다[ 본서평은 북유럽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책 제목부터 지친 일상에위로가 되어줄것같아읽어보게 된 책이다총 4장으로 되어있다인간 관계에 지쳐있을때,계획대로 일이 되지 않을때,안좋은일만 계속 생길때처럼마음이 지쳐있을때 위안이 되어줄짧은 글들이 담겨있다소제목을 보고 그날그날 마음이 가는페이지를 펼쳐서 읽어보면더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든다아무렇지 않게 남을 공격하는그런 사람들이 있다그런 사람들은 차단할 수 있는단단한 내가 되기를...<애정은 쌓이지만 실망은 새겨진다>- 사소한 언행 하나가 마음의 온도를 바꾸고관계의 길이를 결정한다는 것을 기억하자지친 마음은 다독여주면서나 스스로도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는따스한 조언들이 담겨있다과거에 하지못했던 일을 자책하거나후회속에 과거에 얽매일때가 있는데" 그땐 그게 최선이었어 "마음을 다독이며 앞으로 발전해나가면 된다는 글도 마음에 와닫는다진지한 고민상담은 아니지만 가볍게 건넨한마디가 큰 위안이 될때처럼짧은 글들이 마음에 와닫는 책이다한장 한장 다른 메시지를 담고있어서틈날때마다 읽어보기에도 좋은 책이었다[ 본서평은 북유럽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있을김소월 시인의 시집 <진달래꽃>이2025년 올해로 출간 100주년이라고 한다출간 100주년 기념 시집이라더 의미있는 책이라는 생각에 학교 다닐때정말 열심히 외웠던 시들과다른 시들을 한편씩 읽어보게 되었다김소월 시인이 어떤 분이었는지천천히 읽어보았다김소월 시인은 한글을 가장 아름답게표현한 시인으로 평가받는다어릴적 외운 <진달래꽃>은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시어들이기억날만큼 표현들이 예쁜 시인데 다른좋은 시들을 책 한권으로 읽을 수 있어서더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든다<진달래꽃> 초판본에 실린 127편의시 외에 신문, 잡지와 다른 시집에 실린시들을 총망라해 110편을 추가해서한권의 책으로 엮었다고하니소장하기에도 더 좋은 책인거 같다시의 제목을 보고 눈길이 가는 시를한편씩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나라 빼앗긴 깊고 무거운 시대를살아내며 민족의 한을 시로 위로한민족 시인으로 알려져 있지만서정 시인으로 더욱 탁월한 재능을발휘한 시인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한다이 시집에는 시집 <진달래꽃> 첫 발간 당시의의미를 살리되, 표기법은 원지의 느낌을최대한 훼손하지 않게 현대어를따름으로써 읽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학교다닐때 정말 열심히 외웠던'진달래꽃'과 '초혼'을 다시 읽으니시어들이 더 애절하고 표현들이참 예쁘다는 생각이 든다요즘 잘 쓰지 않는 어휘들과표현들도 찬찬히 읽어보면 오히려더 감각적인 표현법이라는 생각이 든다따스하고 아련하고 애절함을 담은시가 많아서 읽고 또 읽어보게 되는시집이었다[ 본서평은 북유럽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100일만에 프리토킹'이라는책 제목에 솔깃해서 선택한 책이다영어를 잘하려면 꾸준히 반복하는것을강조하는데 100일 이라는 기간동안공부할 수 있는 적당한 분량이나눠져있는것도 마음에 들었다내말의 기본 뼈대 잡기내 말에 살 붙이기내 말의 뉘앙스 살리기기본 회화 표현부터 내 생각을 제대로표현할 수 있는 고급진 표현까지난이도별로 3개의 파트로 나눠져있다하루에 4페이지 학습분량으로적은 시간 투자로도 부담없이공부할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있다회화에 사용되는 문법도 쉽게잘 설명되어있고 원어민 발음을바로바로 찾아서 들을 수 있도록하루 학습 분량마다 QR코드가있어서 더 마음에 든다상황에 맞는 사진을 보며영어회화를 공부하도록 되어있는데한국어를 그림(상황)으로 치환하고머릿속 그 그림을 영어로 풀어내는눈덩이 학습법으로 학습 효과를높인 책이라고 한다말하기 훈련과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는다양한 문장들도 가득 담겨있다책에 담긴 문장들이 실제 대화에서자주 쓸법한 활용도 높은요즘 대화들로 구성되어 있어서더 재미있게 회화공부를 할 수 있는책이라는 생각이 든다책 뒷부분에 부록으로미니 핸디북이 첨부되어 있는데책 본문에서 배운 표현들이실제 대화문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강의를 보며 체크해볼 수 있다요즘 사용하는 대화 문장들을매일 조금씩 공부하며 영어 회화 실력을늘려가고싶은 사람들에게좋은 교재라는 생각이 든다[ 본서평은 북유럽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