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부터 지친 일상에위로가 되어줄것같아읽어보게 된 책이다총 4장으로 되어있다인간 관계에 지쳐있을때,계획대로 일이 되지 않을때,안좋은일만 계속 생길때처럼마음이 지쳐있을때 위안이 되어줄짧은 글들이 담겨있다소제목을 보고 그날그날 마음이 가는페이지를 펼쳐서 읽어보면더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든다아무렇지 않게 남을 공격하는그런 사람들이 있다그런 사람들은 차단할 수 있는단단한 내가 되기를...<애정은 쌓이지만 실망은 새겨진다>- 사소한 언행 하나가 마음의 온도를 바꾸고관계의 길이를 결정한다는 것을 기억하자지친 마음은 다독여주면서나 스스로도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는따스한 조언들이 담겨있다과거에 하지못했던 일을 자책하거나후회속에 과거에 얽매일때가 있는데" 그땐 그게 최선이었어 "마음을 다독이며 앞으로 발전해나가면 된다는 글도 마음에 와닫는다진지한 고민상담은 아니지만 가볍게 건넨한마디가 큰 위안이 될때처럼짧은 글들이 마음에 와닫는 책이다한장 한장 다른 메시지를 담고있어서틈날때마다 읽어보기에도 좋은 책이었다[ 본서평은 북유럽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