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눈길이 가는 책이다73세는 정말 적은 나이가 아닌데이 나이까지도 계속 도전하는 삶을살고있다는 저자의 이야기가궁금해서 읽어보게 되었다50세 이후부터 현재 진행형인저자의 도전하는 삶이 담겨있다저자의 수많은 도전과도전에 장애물을 이겨내는법,도전하는 삶을 지속할 수 있는방법들을 알려준다40대만 되도 유학을 가거나 대학에입학해 새로운것을 배우는 사람들을대단하다 하는데 인생은 60부터라는말을 몸소 실천한 멋진 분들의이야기도 담겨있다글을 읽으며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나도 나이는 먹지만 젊은사람 못지않게도전하며 멋지게 나이드는 삶을 꿈꾸기에더 재미있게 읽어나간 책이다저자의 도전에 관한 이야기도 담겨있다익숙한 현재에 안주하지않고새로운것에 끊임없이 도전하는저자의 삶이 대단하고 멋져보인다청년층인 나보다도 더 멋진 삶을살고계신거같아 본받을점이 많았다저자가 70대가 넘는 나이에도도전을 계속 할수 있었던마음가짐과 현실적인 이야기도담겨있어서 재미있게 읽었다[본서평은 북유럽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장시간 컴퓨터 사용으로어깨가 굽어가는거 같고쇼파에 누워서 뒹굴거리며 핸드폰을만지작 거리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거북목도 증상도 심해진듯 하다자도자도 피곤하고, 푹쉰거같은데개운하지않은게 잘못된 습관때문인거같아올바른 자세에 관심이 많아졌다이 책은 대한민국 1호 자세전문가가알려주는 <바른 자세 솔루션>을담고있어서 기대가 된다내 자세를 진단하고 그에따른바른 솔루션을 찾을 수 있도록목차가 되어있다사진을 찍어서 자세를 분석하는 방법을알려주는데 책의 설명이 어려운 사람을 위해QR코드로 동영상도 제공되어있어서 좋다자세를 분석하는 방법이 글과 그림으로잘 설명되어 있다현대인의 질병이라 불리는 거북목 확인법부터척추와 골반이 틀어졌는지른확인할 수 있는 방법들이 쉽게 설명되어있다이 책을 보니 내 자세가 생각했던것보다많이 잘못되어있다는걸 알게됬다아침부터 저녁까지 올바른 자세로 생활한게없다는걸 알고나니 작은 생활습관부터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자세교정 운동이 어렵지 않을까 걱정됬는데정말 간단한 스르레칭들로효과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쉽고 간단한 동작들을 그림으로잘 설명해줘서 나에게 필요한 동작들을따라하는 습관을 만들면 좋을거 같다일상 생활속에서 지나치기쉬운올바른 자세에대한 비교 동작도잘 정리되어있다한쪽으로 가방을 메는게더 좋은 방법이라니..그 동안 잘못알고 있던 정보를바로잡을 수 있어서 좋았다부위별로 바른자세 운동법이 잘 나와있는데주의사항과 효과 등도 잘 설명되어 있다각각의 동작들을 QR코드로 영상으로확인할 수 있는것도 좋은거 같다바른 자세를 만드는 습관을 키우기어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라 유익했다[본서평은 북유럽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겨울 4부작 시리즈 >누적 판매 25만 부 돌파드라마와 영화를 좋아해서인지시즈오카서점 영화화하고 싶은 문고부문 1위인 책이라고해서관심이 생긴 책이다휴대전화 소설 대상 수상작가의겨울 시리즈 책 중 하나라고 하는데어떤 상상력이 펼쳐질지 기대가 된다나이별로 적힌 목차를 보고매년 나이를 먹어가는것이이 책의 전개와 크게 관련이 있겠구나짐작해보게된다집에서는 결혼땜에 스트레스를 받고회사에서는 상사한테 시달리는숨막히는 일상을 살고있는 '나쓰미'나쓰미는 어느 날 야근 중화재 사고를 겪게되고저승사자일지, 수호신일지 모르는'아츠키'가 그녀를 구해준다"넌 올겨울에 죽을 운명이었어.그걸 피했으니까 새로운 인생이기다리고 있겠지"아츠키는 나츠미가 살고싶다고 강하게바랬기에 죽음을 피할 수 있었다말하며이번 죽음을 피한것은 집행유예 같은거고6년 뒤인 12월 15일까지매년 죽음이 찾아올거라고 말한다매년 찾아오는 6번의 죽음이 나츠미에게는과연 신의 선물이 되어줄런지...나츠미는 죽음의 위기를 극복해나가며그 동안 생각지 못했던 삶의 소중함을하나씩 알아가게 된다소설의 재미를 주는 반전도 숨어있으니책 내용이 궁금하다면 직접 읽어보길 바란다[본서평은 북유럽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는 그림을 잘 모르는 사람도그림 몇 작품은 알고있을정도로너무나 유명한 화가다반 고흐는 힘든 생을 살다간 화가로알고 있는데 동생 테오에게수많은 편지를 남겼다고 한다이 책은 반 고흐가 동생에게 썼던수많은 편지들 중 일부를 담고있다크게 3가지로 파트로연관성 있는 편지들이 나누어져정리되어있다중간중간 편지와 함께 반 고흐의그림도 같이 나와있는데다양한 그림들을 편지글과 같이볼 수 있어서 좋았다편지들을 읽으며 반 고흐는 어떤 사람인지,어떤 생각을 하며 살았을지짐작해보는것도 재미있다어떤 심리상태로 그림을 그렸는지,고흐에게 그림은 어떤 의미였는지조금이나마 알 수 있어서 좋았다연도와 월, 일까지 적힌 편지들을 보며반 고흐가 동생 테오를 얼마나믿고 의지했을지 가늠해보게 됬다화가로 크게 인정받지 못했던 때에도반 고흐는 자기 작품에 대한 믿음이 있었구나...반 고흐의 사랑에 대한 생각들도엿볼 수 있었다반 고흐가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며그림을 그렸는지, 그림에 담긴 이야기가편지속에 있는거같아편지글을 읽으며 그림을 보니그림이 달라보인다반 고흐의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분명 재미있게 읽을만한 책이라 생각된다[본서평은 북유럽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세계문학상 수상작가 이동원 신작 >삶은 선택의 연속이기에'다른 선택을 했더라면...어땠을까...'하는 생각을 누구나 해본적이 있을것이다누구나 해봤을법한 상상을작가님은 어떻게 풀어냈을지책 내용이 궁금해진다문학상을 수상하고 화려하게 작가로데뷔하지만 오랜시간 무명작가로살고있는 <명운>이 주인공이다미래는 불확실하고 연인과의 관계도삐걱대는 답답한 현실...어느 날, 만취한채 길가에 쓰러진마동석...을 닮은 한 남자를 구해주며이야기가 전개된다내가 아는 마동석이 자꾸 생각나서웃음요소도 있고 집중해서 읽게됬다아버지의 유품인 멈춰버린 시계를마동석이 고쳐주고 이틀동안다른 인생의 길을 살아볼 수 있는열두번의 기회를 얻는법을 알려준다선택에 따라 어떤 인생이 펼쳐질지미리 확인해보고 인생을 선택할 수 있다니!선택의 갈림길에서 선택에 따른 결과를미리 확인할 수 있다는건행운일까? 불행일까?소설 속 주인공의 직업도 작가다보니이 책의 저자와 겹쳐보이기도 하고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무겁지 않게스토리를 잘 이끌어나간 작가님의필력에 재미있게 읽어나갔다웃음포인트도 있고 추리하는 재미도 있고감동도 있는 재미있는 소설이란 생각이 든다주인공 명운에게 마동석이 준12번의 기회는 선물이 되었을까?결말을 알고 난 후 명훈은어떤 삶을 최종 선택하게 됬을까?결말은 책을 직접 읽어보시길~~책 뒷부분에 작가의 길을 걷게 된작가님의 이야기도 재미있게 읽었다[본서평은 북유럽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