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 4부작 시리즈 >누적 판매 25만 부 돌파드라마와 영화를 좋아해서인지시즈오카서점 영화화하고 싶은 문고부문 1위인 책이라고해서관심이 생긴 책이다휴대전화 소설 대상 수상작가의겨울 시리즈 책 중 하나라고 하는데어떤 상상력이 펼쳐질지 기대가 된다나이별로 적힌 목차를 보고매년 나이를 먹어가는것이이 책의 전개와 크게 관련이 있겠구나짐작해보게된다집에서는 결혼땜에 스트레스를 받고회사에서는 상사한테 시달리는숨막히는 일상을 살고있는 '나쓰미'나쓰미는 어느 날 야근 중화재 사고를 겪게되고저승사자일지, 수호신일지 모르는'아츠키'가 그녀를 구해준다"넌 올겨울에 죽을 운명이었어.그걸 피했으니까 새로운 인생이기다리고 있겠지"아츠키는 나츠미가 살고싶다고 강하게바랬기에 죽음을 피할 수 있었다말하며이번 죽음을 피한것은 집행유예 같은거고6년 뒤인 12월 15일까지매년 죽음이 찾아올거라고 말한다매년 찾아오는 6번의 죽음이 나츠미에게는과연 신의 선물이 되어줄런지...나츠미는 죽음의 위기를 극복해나가며그 동안 생각지 못했던 삶의 소중함을하나씩 알아가게 된다소설의 재미를 주는 반전도 숨어있으니책 내용이 궁금하다면 직접 읽어보길 바란다[본서평은 북유럽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