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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키우는 창의성 - 전3권
KIM연구소 지음 / 창의와꿈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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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처음엔 영 네모,세모가 있든 없든 그냥 그림만 그리더니

이렇게 그리는 거야하며 엄마가 먼저 보여주니

울 쌍둥이들 따라서 열심히 그리네요.

모양은 그래서 이래 저래 그려보며 작품이 나오는데..

아직 선에는 그림을 그려 작품을 완성하기가 아직 부족해보여요^^

 

그래도 생각보다 멋진 작품이 나오네요*^^*

아이들 창의력 상상력 개발에 너무너무 좋을것 같아요.

아이들이 그리는 것도 너무 좋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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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가 자유는 아니야 - 정치 똑똑똑 사회 그림책 25
박현희 글, 박정섭 그림 / 웅진주니어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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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쳐 민주주의를 잘 이해할수 있게 설명해 놓았네요.

또 이야기 풀이가 재미있게 되어있고, 형식도 만화형식이라 흥미롭게 아이들이 접할수 있어 너무 좋아요.

 

엄마가 설명하기 어려운 단어들.. 민주주의, 자유, 평등, 다수결..등등..

쉽게 설명해주니 이해도 잘 되고, 굳이 엄마의 어려운 설명은 없어도 될듯 합니다.

 

또 각 페이지마다 주제가 있어

여러 상황과 여러 주제를 접할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또한 우리아이들의 지금 마음대로 하고픈 이 심정을

마음대로 하는것이 자유가 아니라는것..

참된 의미를 자유를 배울수 있어 너무 좋아요.

 

더구나 쌍둥이라 서로에게 배려하지 못하고 자신의 욕심대로만 하려고 할때가 많은데

서로를 생각하고 배려하는 것에 대해 생각할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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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바늘 앙드레 김 닮고 싶은 사람들 3
이미애 지음, 이정선 그림 / 문이당어린이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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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김의 어린 시절부터 해서 그의 생각과 성품을 알게 되어 뜻깊게 보았습니다.

정말 유명하신 분이나 잘 알지 못했기에 그리 존경심을 느끼지 못했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그의 열정과 꿈, 따뜻한 마음을 느낄수 있어

더욱 존경스럽고,

 

남성으로서 그 옛날 시절 디자이너의 꿈을 키우기란 현실적으로 많이 어려웠을텐데..

그 어떤 장벽 앞에서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언제나 전진하시는 모습이

나의 모습을 뒤돌아보게 합니다.

 

그분의 열정과 사랑을 본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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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와 께르뚜의 벼룩 자기 주도적으로 크는 아이 3
띠나 노뽈라 지음, 살미넨 따루 옮김, 메르비 린드만 그림 / 책굽는가마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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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수 있는 시간이었고,

또한 아이들의 친구들을 바라보는 부모의 시선과 마음에 대해서도 생각하며 반성해 볼수 있는 시간이되었습니다.

내가 초등학생이였을때.. 우리학교에는 보육원친구들이 각 반마다 몇명씩 있었다.
난 그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게 되었는데..
우리 아빠가 참 싫어하셨던 기억이 있다. 


세상은 점점 선입견과 이익을 따져가며 만남과 교제를 갖게 되는 현실앞에서

진정한 친구, 따뜻한 친구, 무언가를 받기만 하는게 아닌 내가 무언가를 나눠줄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들을 우리 아이들이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세상이 더 따뜻해 지겠죠?

 

또한 부모가 말해서가 아닌 자신의 사랑을 더 나눌수 있는 그런 친구들에게

스스로 다가갈수 있는 아이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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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아이들 1 - 숨어사는 아이들 봄나무 문학선
마거릿 피터슨 해딕스 지음, 이혜선 옮김 / 봄나무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스스로 긴장을 하며 읽게 되는 책이네요.

몇년전 중국 친구를 몇명 만난적이 있었어요.

세명의 여자 친구들이였는데.. 모두 외동딸이였죠.

사실 처음엔 놀랬어요. 중국은 사람도 많고 비교적 어렵게 사는 사람들도 많아

대체로 자식을 많이 낳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정부의 정책 때문에 더 많이 낳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이책이 그저 남의 이야기 같지 않고,

이렇게 사는 그림자 아이들이 정말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유를 갈망하는 아이들

살아는 있으나 감옥같은 집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사는게 사는게 아닌.. 안타까운 이들의 현실에 그저 마음이 아픕니다.

 

루크가 어떻게 자신의 삶을 펼쳐갈까요..

어려운 현실일지라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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