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스티커왕 (놀이책 + 스티커 6장) 붙여도 붙여도 스티커왕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스티커왕 펀북 숫자 스티커왕과 공주 스티커왕을 만나봤어요.

다른 스티커북과 달리 사이즈가 가로11cm, 세로20cm로 아담해서 아이가 버스안에서나 전철안에서 들고다니며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놀이책은 겉표지 포함해서 총6장으로 되어있고 스티커는 총6장이네요.

또 스티커 아래에 칭찬스티커가 동그란 모양으로 한 장당 다섯 개씩 붙어있어요.

내용은 고마워,힘내,잘했어,대단해,훌륭해,사랑해 등 아이가 친구에게 양보하고 또 부모님 말씀을 잘들었을 때 이 칭찬스티커를 놀이책에 한 장 한 장 붙이게 하면 아이가 참 좋아할꺼같네요.


숫자 스티커왕은 숫자공부를 막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참 좋은 것같아요. 요즘 숫자를 하나 하나에 관심을 보이는 아들이 정말 좋아하네요.

홀로그램 스티커 1장, 사진스티커 5장으로 되어있네요. 우리 아이는 홀로그램 스티커가 반짝거려서 그런지 제일 좋아하네요.

케익에 꽃혀있는 초 숫자대로 케익을 장식하고, 또 방석에 제시하는 수대로 고양이와 강아지를 붙이는 등 아이들이 숫자공부를 스티커로 더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게 만들었네요.


또 공주스티커왕은 여자아이들이 더 좋아하지만, 화려한 색깔 때문이지 우리 아들도 재미있으라 하네요. ㅎㅎ

왕자와 공주, 공주의 침실, 아름다운 궁전, 공주의 드레스룸, 화려한 무도회를 홀로그램 스티커 1장과 그림스티커5장으로 이쁘게 꾸밀 수 있네요.

이 스티커북을 보니 어렸을 때 가져놀던 종이인형이 생각이 나서 얼굴에 미소가 떠나질 않네요. 마차,드레스,구두,장갑,가방,케익 등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만 쏘옥 모아놓은 스티커라서 정말 인기만점인것 같아요.


정가는 각3,900원이지만, 예스24,알라딘에서 공주스티커왕은 20%할인해서 3,120원, 숫자스티커왕은 30%할인해서 2,730원. 정말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네요.

이 두가지 외에 탈것,한글,동물,공룡,곤충,인체,요리 등 다른 FUN BOOK시리즈도 아이에게 선물해줄려고요.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스티커북 아들이 정말 좋아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기의 잠재력을 쑥쑥 키워주는 위인 태교동화 태아를 위한 행복한 글읽기
김경아 글, 연주.이지은.이필원 그림 / 프리미엄북스 / 2011년 2월
평점 :
품절







 

 

아기의 잠재력을 쑥쑥 키워주는 위인 태교동화


배속 열달이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임을 잘 알면서도 태교에 신경쓰는 것이 잘 안되는 임산부들이 참 많다. 직장다니는 엄마들은 일에 쫒기다 보니 늦은 시간 퇴근하면 피곤해서 그냥 자기 일쑤일 것이고 또 직장을 안다녀도 그냥 태교음악을 듣는 것 외에 딱히 뭘해야할 지 몰라 시간을 흘려보내는 엄마들도 많다.


아기의 잠재력을 키워주는 위인태교동화는 이러한 엄마들을 위한 책이다.

읽는 엄마도 재미있고 또 배속에 아이에게 위인들의 인간적인 면모와 그들의 업적을 이야기 해주면서 아이가 그들의 모습을 닮아가는 첫발걸음이 된다.


간디, 세종대왕, 김구, 마리 퀴리, 빌 게이츠, 베토벤, 신사임당 등 총 16명의 위인들의 삶 속에서 아이가 배워야할 점을 그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간략하게 정리함으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그림 또한 코믹하면서도 귀여워서 읽는동안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또 엄마와 아기가 함께 행복해지는 임신 시기별 클래식이 부록으로 들어있어 임신초기,중기,후기에 들어야할 음악이 총 13곡이나 들어있다.

이 책은 아이에게 틈틈이 읽어주면 아이의 잠재력은 물론 위대한 사람을 꿈꾸는 아이로 자랄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 책 말고도 임산부와 태아의 정서를 위한 여러 가지 태교동화 ‘태아를 위한 행복한 글읽기’시리즈가 많이 나와있다.

태교를 잘 못해 죄책감에 시달리는 임산부들이 이 시리즈를 이용하면 죄책감에서도 벗어나고 또 소중한 아가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먹을거리 걱정없는 기적의 아이 밥상 -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아이 밥상의 모든 것
이원종.이소영 지음 / 판테온하우스 / 201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먹을거리 걱정없는 기적의 아이밥상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아이의 밥상을 차리면서 스트레스도 받고 또 죄책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내가 차리는 식사가 아이의 건강에 좋은 것인지? 또 빠뜨리고 있는 영양소는 없는지?

이 책은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는 모든 엄마들을 위한 훌륭한 지침서이다.


저자는 식품공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면서 KBS,MBC,SBS 건강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부모들이 막연히 알고 있는 여러 가지 음식재료의 효능/효과, 또 영양소를 자세히 가르쳐주고 있으며 또 거친음식이 우리에게 주는 큰 선물을 배울 수 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거친음식이 어떤 것인지도 몰랐고 이왕이면 소화잘되는 부드러운 음식이 좋지. 왜 거친음식을 먹으라고 할까? 처음에는 이런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거친음식이 우리 몸에 왜 좋은지, 왜 먹어야하는지 알 수 있었다.

주위에서 현미밥이 건강에 좋다는 말을 자주 들었으면서도 실천을 제대로 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자녀를 위해서라면 자녀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당장 흰쌀밥에서 현미밥으로 바꿔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책을 읽는 동안 현미밥으로 바꾸었다. 물론 아이가 거부할지도 몰라 현미의 비율을 조금만 섞어서 밥을 지어주었다.


갖가지 음식재료가 우리에게 주는 이점들을 반복적으로 설명해주기 때문에 더 기억하기가 쉽고 또 그 때 그때 책을 펴서 찾아보기가 귀찮다면 작은 메모지에 간략하게 메모해서 냉장고에 붙여놓는다면 장을 볼 때나 요리할 때 유용한 정보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미래를 책임질 귀한 자녀들이 먹는 지금의 밥상이 20대, 30대, 죽을때까지의 건강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기억하고 이 책을 참고서 삼아 더욱더 신경써야 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금의 역습 - 내 몸속 세포가 말라 죽고 있다
클라우스 오버바일 지음, 배명자 옮김 / 가디언 / 2011년 2월
평점 :
절판



소금의 역습


소금이 몸에 나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지금 자신이 먹고 있는 어떤 음식에 소금이 많이 들어있는지 자세히 알고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나역시 막연히 짠 음식은 몸에 안좋다라는 것만 알고 있었다. 하지만 정작 내가 먹고 있는 음식 중 어떤 음식에 소금이 잔뜩 들어있는지 몰랐다.


이 책의 저자는 독일에서 의학전문 저널리스트이자 식품영양학자로 활동하면서 세포생화학과 유전자 연구로 복잡하고 어려운 과학적 건강지식을 독자들이 알기 쉽도록 풀어서 설명해주었다.


저자는 대부분의 질병의 원인이 과다한 소금섭취 때문이라고 말한다. 고혈압,신장,당뇨,심장,비만,눈,피부노화,관절질환,압수용체 소금만 적당히 섭취하면 이러한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가정에서 섭취하는 소금을 줄이는 것보다 각공식품,인스턴트식품,3분요리,통조림에서 많은 양의 소금을 섭취하고 있으므로 그것만 줄여도 위에 언급한 여러질병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이다.


또 소금에 관한 여러 가지 사실, 소금의 역사, 소금이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이유를 알려주고 소금을 줄이는 음식과 생활습관까지 자세히 설명해 놓았다.

저염식 식단과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한 요리법으로 소금의 공격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독자들을 위한 책이다.


책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독일 식생활에 맞는 저염음식위주의 내용에 한국 생활습관에 맞는 저염 식단을 제공하여서 한국 독자들이 더 신뢰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

질병으로부터 해방받고 싶다면 꼭 한번 이 책을 읽어보기를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마음은 사랑의 동물원 생각놀이 그림책 1
마이클 홀 글.그림, 이주혜.이진경 옮김 / 상상박스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내 마음은 사랑의 동물원


미국의 디자인기업 홀켈리사의 수석디자이너 마이크 홀이 만든 어린이를 위한 디자인 아트 그림책.

짧고 간단한 글이지만, 화려한 색채와 시적인 글이라서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또 아이가 집중을 잘 하는 것 같아요.

스물 한마리의 하트 모양 동물 친구들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아이가 하루동안 느꼈던 감정을 생각해보면서 만나볼 수 있는 책이네요. 마음 속의 여러 가지 감정을 동물에 빗대어서 생각해봄으로 아이의 마음 속을 부모가 들여다 볼 수 있는 좋은 책이네요.


또 아이에게 동물 속에 숨겨진 하트의 개수를 세아려 보게 하면서 책을 읽어주었더니 더 재미있어하면서 책을 보네요.

아이가 잘 아는 동물도 있지만, 잘 모르는 동물들은 인터넷에서 실사로 그 동물을 보여주었더니 더 흥미로워하네요.

책 속의 담겨진 여러색깔의 하트를 아이와 부모가 보면서 사랑이 더 커져감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

마지막 장에서는 침대 선반 위에 있는 여러동물을 손가락으로 하나 하나 짚어가면서 동물의 이름을 맞춰보는 퀴즈놀이도 아이와 함께 해보니 정말 재미있었어요.


또 책을 다 읽고나서 부록책자에 있는 동물들을 직접 오려서 하트동물을 만드는 체험을 하면서 창의성까지 길러주는 유익한 책이네요.

직접 하트동물을 만들어보고 나니 아이가 더욱 이 책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보기만 하는 것보다 직접 만듦으로 교육의 효과가 배가 되는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