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인간학 - 인류는 소통했기에 살아남았다
김성도 지음 / 21세기북스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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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용 원고다보니 깊이 다루지는 않지만 시야가 넓고 쉽다. 그래도 루소의 언어기원론과 촘스키의 변형생성문법의 의의와 한계를 명료하게 논술한 것과 언어의 영역을 폭넓게 다룬 점에서,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못하거나 그래서 의사소통을 하지 못하는 발달장애와 관련해서, 시사하는 바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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