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느 베이유 불꽃의 여자 - 교양선집 6
시몬느 뻬트르망 지음 / 까치 / 1978년 8월
평점 :
품절


정말 치열하고 성스럽고 위대한 34살의, 불꽃같은 삶을 살았다. 머리가 좋다라는 것은 바로 이 같은 시몬 베유의 삶이 아닐까? 나는 특별히 중증 혹은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 분의 무시무시한 앙가주망, 거절, 양보, 연민. 기도 일부분을 받아들일만큼 내 인생이 뒤집어져 버렸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smallfuneral 2025-06-18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 번역이 나왔다. 기존과 크게 다르진 않겠지만 아마 한글 맞춤법 교정 정도 와 가독성있는 편집 정도로 바뀌어 나왔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