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우연 - 세계 석학들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결정적 순간
필립 코틀러 외 지음, 허병민 엮음, 오수원 옮김 / 다산3.0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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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에 관한 한 가장 심오한 개념은 칼 융의 싱크로니시티 즉 동시성일 것이다. 초기에는 촉매적 외화라 불렀다. 여튼 이 개념을 승계한 현대학자 중 한명인 정신의학자 바이트만은 세렌디피티를 중심으로 코인사이더coincider 즉 우연접속자를 만들어냈다. 이 책은 그 사례들이라고 봐도 될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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