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이 길이 되려면 - 정의로운 건강을 찾아 질병의 사회적 책임을 묻다
김승섭 지음 / 동아시아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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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완독했다. 감동이 깊어 재독하려 구매했다. 신형철의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남궁인의 <지독한 하루>, 정상훈의 <어느날, 죽음이 만나자고 했다>. 물론 더더더 더 있다. 이 책들은 푸코만큼, 레비나스만큼, 랑시에르만큼 위대하고 감탄스럽다. 위대한 학자이자 실천가이자 해방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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