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링
장 퇼레 지음, 성귀수 옮김 / 열림원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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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유럽이나 남미의 문학은 독특하다. 작가들마다 색깔도 선명하다. 영미문학의 추리와 추적에 싫증나고, 일본의 내면성에 지루해 하던 중 알게된 장 퇼레,,, 독특해서 좋은데, 절판이라니,,,중고도서에서 찾아내어 읽었다 서글픈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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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가게
장 퇼레 지음, 성귀수 옮김 / 열림원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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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독특하다,, 영미소설의 추적이나 추리도 아닌, 일본문학의 내면적 갈등도 아닌,, 유럽의 소설들은 예술가들의 나라답게 독특하고, 다양하고, 창의적인 작품들이 많다. 작가들마다 색깔도 선명하게 구분되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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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개
하인리히 뵐 지음, 정인모 옮김 / 작가정신 / 19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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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독일소설은 딱딱하고 지루하다,, 그렇게 딱딱하고 감정 표현에 서툰 사람들이 전후에 사죄와 반성과 부끄러움을 표현하는 데에는 펜을 아끼지 않는다. 무엇이 이들을 이렇게까지 반성하게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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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어릿광대의 견해 (양장)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59
하인리히 뵐 지음, 신동도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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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났다!! 전후 독일소설들을 읽으며 그들이 보여준 반성과 사죄와 부끄러움을 왜 일본의 작가나 지식인들은 말하지 않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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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80
하인리히 뵐 지음, 김연수 옮김 / 민음사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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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나라 기자들과 독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한다. 그시대의 현실이 지금의 한국 언론과 크게 다를바 없다는 사실이 무섭게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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