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코드 1 - 개정판 로버트 랭던 시리즈
댄 브라운 지음, 안종설 옮김 / 문학수첩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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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브라운의 책은 영화화 된 경우가 많아서 호기심에 읽었다. 움베르토에코의 작품을 좋아하는지라,, 댄브라운의 소설은,, 그저 호기심의 발로였다고 할 수 있다. 공감하기 힘든 지나친 억지 각본에 약간의 반감이 생긴다. 작가는 글솜씨와 창작능력뿐 아니라 "왜곡하지 않은" 상상력도 필요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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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으로 리드하라 - 세상을 지배하는 0.1퍼센트의 인문고전 독서법 (개정증보판)
이지성 지음 / 차이정원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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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책을 읽는 방법까지(생각하라, 집중하라,마음에 새겨라,, 뻔한 얘기임에도 잘 하지 않아서 일까?) 알려주는 책이 나오는 시대가 됐는지... 자기개발서와 공부하는 방법 책까지 많이 있는게 신기하기만 하다. 뻔한 얘기를 길게 늘여서 쓰고 있고, 양장까지 입혀 개정본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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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삼국지 제1권:도원결의 고려원 정비석 소설 삼국지
정비석 지음 / 고려원(고려원미디어) / 198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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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문열본과 비교해가며 읽었는데,
정비석본의 절판이 아쉽다. 다양해지지 않아서,,,

"삼국지를 한번도 읽지 않은 사람과 친구가 되지 말고,
세번 이상 읽은 사람과는 싸우지 말 것이며,
삼국지를 열번이상 읽은 사람과는 상대도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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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세트 - 전10권 삼국지 (민음사)
나관중 지음, 이문열 엮음 / 민음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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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삼국지를 한번도 읽지 않은 사람과 친구가 되지 말고,
세번 이상 읽은 사람과는 싸우지 말 것이며,
삼국지를 열번이상 읽은 사람과는 상대도 하지 말라”

이에 대한 반감에 이문열본과 정비석본을 구매하여 읽었다 (같은 책 두번 읽기엔 집중력이 떨어질세라, 두 거장의 작품을 비교도 해 볼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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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아불류 시불류
해냄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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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완료


我不流 時不流,,, 제목에서 이미 다 말했다. 한국 전통의 선과 여백의 미, 밝고 담백한 색채의 그림과 글에서 시간의 담백함과 여백이.... 꽉 채워진 서양의 면과 유화적 탁한 색채같은 시간 속에서 모처럼 한가하게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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