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는 말이 없었다
하인리히 뵐 지음, 안인길 옮김 / 대학출판사 / 199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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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상하게도 찾는 작가들 책이 많이 품절되다보니,, 부득불 헌책방을 찾고, 그러다 단골이 되고ㅋ 그렇게 구매한 책들 틈에 덤으로 주신, 귀한 책이다ㅋ 아무도 말이 없고, 천사도 말이 없는,, 아담은 어디에 가 있으며, 블룸의 명예는 왜 잃어버리게 되었는지,, 그런 시대를 살아낸 작가의 시선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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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158
하인리히 뵐 지음, 홍성광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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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리히뵐은 군터그라스와 함께 전후 독일의 양심을 글로 써낸 작가로써,,, 간간히 매끄럽지 못하게 번역한 책들이 많음에도 찾아서 읽게 한다. 찾는이가 적어진 탓에 품절이 많아져ㅠ 부득불 중고서적에서 찾아낸 책들이 많다 다행이 "~잃어버린 명예"와 더불어 이 책은 계속 출간되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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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의 마지막 한숨 -상 - 세계현대작가선 2
살만 루시디 지음, 오승아 옮김 / 문학세계사 / 199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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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환상이 환상처럼 느껴지지않고 어디선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 법하게,,, 독일의 환상소설이나 마르케스의 마술적리얼리즘에 호감을 느꼈다면 살만루시디도 권한다,, 영미 소설의 리얼리즘, 미국식 영웅,공상에 익숙한 한국 독자들에게 권하고 싶다. 인간의 생각, 상상의 다양함과 무궁무진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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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샬리마르
살만 루슈디 지음, 송은주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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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이 환상처럼 느껴지지않고 어디선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 법하게,,, 독일의 환상소설이나 마르케스의 마술적리얼리즘,, 영미 소설의 리얼리즘에 익숙한 한국 독자들에게 권하고 싶다 인간의 생각, 상상의 다양함과 무궁무진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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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프 앤턴 - 살만 루슈디 자서전
살만 루슈디 지음, 김진준.김한영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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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만루시디가 그 극악스런 이슬람교도들의 핍박과 살해 위험에도 살아남을 수 있게 도와준, 보호하고 지지해준, 유럽과 미국, 특히 자기들을 조롱했음에도 끝까지 지켜준 영국이란 나라의 표현의 자유와 사상의 자유!! 그리고 그의 신념과 용기를 지지해주는 국민들이 부러웠다. 우리가 가지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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