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언제, 어디서 책 읽는 걸 좋아하십니까? 수불석권,,,버스안,지하철,짬이 날 땐 언제나,,,폰대신 책
Q2. 독서 습관이 궁금합니다. 종이책을 읽으시나요? 전자책을 읽으시나요? 읽으면서 메모를 하거나 책을 접거나 하시나요? 무조건 종이책, 메모, 접기, 밑줄 그런짓 안함. 반드시 책갈피 사용,, 심지어 완전히 펼쳐서 읽지도 않음,, 읽은 표시도 안날 만큼 깨끗하고 소중하게...
Q3. 지금 침대 머리 맡에는 어떤 책이 놓여 있나요? ,,, 손 닿는 곳, 눈이 닿는 곳은 모두 책이 쌓여 있어서,,제목을 적기 애매함. 책꽂이에도, 책상 위에도, 침대 머리 맡, 간이 책상위에도 온통 책책책
Q4. 개인 서재의 책들은 어떤 방식으로 배열해두시나요? 모든 책을 다 갖고 계시는 편인가요, 간소하게 줄이려고 애쓰는 편인가요? 작가별로 정리, 좋은 작가의 책은 모조리 수집...
Q5. 어렸을 때 가장 좋아했던 책은 무엇입니까? 마크트웨인이나 쥘베른의 책
Q6. 당신 책장에 있는 책들 가운데 우리가 보면 놀랄 만한 책은 무엇일까요? 좋아하는 작가의 원서를 수입,, 국내에서 번역본이 나오지 않아서.... 스페인어 원서를 구입. 짬을 내어 스페인어를 배우고 있음..언젠가는 읽을 수 있겠지..ㅠㅠㅠ
Q7. 고인이 되거나 살아 있는 작가들 중 누구라도 만날 수 있다면 누구를 만나고 싶습니까? 만나면 무엇을 알고 싶습니까? 마르케스를 만나러 중남미와 스페인을 여행하려 했는 데,,,기다려 주지 않고 돌아가심,,, 한국어로 번역된 손때묻은 나의 책을 드리고 싶었음....
Q8. 늘 읽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읽지 못한 책이 있습니까? 스페인어로 된 마르케스 소설들,,,폴오스터와 코옐료 책들
Q9. 최근에 끝내지 못하고 내려놓은 책이 있다면요? 카를로스의 아우라,,62페이지밖에 안되는 책인데도,, 못 읽어내고 있음
Q10. 무인도에 세 권의 책만 가져갈 수 있다면 무엇을 가져가시겠습니까? 스페인어 한글 성경, 정관정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합본 (많이 두꺼움, 오래 읽을 수 있겠음, 삶의 의미와 인간애를 잃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