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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트 태그란?
각 상품을 분류하고 찾는 방법으로 저자, 카테고리 등이 있습니다만,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 프로덕트 태그입니다.
전자와 비교해볼 때, 태그는 고객 여러분들이 직접 참여하는데에 의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 빈치 코드>라는 책은 ‘문학’과 ‘소설’ 카테고리로 분류가 되는데, 이 책의 주요한 키워드인 ‘성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그리스도교’ ‘암호’ ‘추리소설’ ‘로버트 랭던’ ‘루브르 박물관’등으로 태그를 달고, 이런 키워드들을 이용하여 같은 태그가 달린 책들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프로덕트 태그는 상품페이지 뿐만 아니라 보관리스트, 구매리스트, 마이리스트에서 넣으실 수 있으며, 서재에서 넣으신 태그는 해당 상품페이지에 실시간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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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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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케스 찾기
(
) l 2016-11-18 21:30
https://blog.aladin.co.kr/779983149/8913983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8
- 강물은 그렇게 흘러가는데, 남한강편
ㅣ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8
유홍준 지음 / 창비 / 2015년 9월
평점 :
1권을 읽고,, 그만두면 미진한 느낌이 들새라 끝까지 다 찾아 읽겠노라고 결심했었고,, 그러다 빠져들어,, 8권까지 찾아 읽게 된 책,, 미쳐 발견치 못한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읽어" 눈뜨게 됨,, 사진기 없이 배낭과 두 눈만으로 떠나고 싶게 만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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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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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책 다 모아놓고 겨우 제주도 (7권)랑 일본규슈편 합쳐 달랑2권 읽었네요.. 제주도편은 정말 재미있었는데 진도가 잘 안나가요ㅠ
아 이책 다 모아놓고 겨우 제주도 (7권)랑
일본규슈편 합쳐 달랑2권 읽었네요..
제주도편은 정말 재미있었는데 진도가 잘 안나가요ㅠ
마르케스 찾기
2016-11-1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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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읽을 땐 무릎까진 치지 않아도ㅋ 캬~하며 좋아했는 데ㅋ 어느새 8권까지 읽다보니,, 낯익은 한국땅에, 8권까지 읽느라 익숙해져버린 문장에,, 약간씩 읽다 다른 생각에 빠지기도 했습니다ㅋㅋ 문장이 익숙해질 수록 처음 읽은 그 느낌은 퇴색되어, 오래 입은 옷마냥 편해진 문장들에 슬쩍슬쩍 한 두문장은 건너 뛰기도 했습니다만,,, 그럼에도 다 읽고 책을 덮을 땐 다시 캬~~ 하는 감탄이 나왔습니다ㅋ 감상적인 문장 덕에 좋은 느낌의 책이었습니다.
솔직히 읽을 땐 무릎까진 치지 않아도ㅋ 캬~하며 좋아했는 데ㅋ 어느새 8권까지 읽다보니,, 낯익은 한국땅에, 8권까지 읽느라 익숙해져버린 문장에,, 약간씩 읽다 다른 생각에 빠지기도 했습니다ㅋㅋ 문장이 익숙해질 수록 처음 읽은 그 느낌은 퇴색되어, 오래 입은 옷마냥 편해진 문장들에 슬쩍슬쩍 한 두문장은 건너 뛰기도 했습니다만,,, 그럼에도 다 읽고 책을 덮을 땐 다시 캬~~ 하는 감탄이 나왔습니다ㅋ
감상적인 문장 덕에 좋은 느낌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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