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가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최선의 시간이었고, 최악의 시간이었다.
지혜의 시대였으며, 어리석음의 시대였다.
믿음의 시절이었고, 불신의 시절이었다.
빛의 계절이었고, 어둠의 계절이었다.
희망의 봄이었으며, 절망의 겨울이었다.
우리에게 모든 것이 있었고, 우리에겐 아무것도 없었다.
우리 모두 천국으로 가고 있었으며, 우리 모두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었다.

- 찰스 디킨스 [두 도시 이야기] 중 -

: 두 편 다 다큐영화입니다.
CGV 소개글에서 가져왔습니다.
한번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남이 죽으라 만들어가는,, 좋아지는 세상을,
누리고만 살면 미안할 것 같아서,,,,
아주, 조금씩,, 힘을 보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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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eka01 2016-10-28 10:1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요즘들어 특히 더 그리운 분이 있지요.......

마르케스 찾기 2016-10-28 17:38   좋아요 1 | URL
˝역사에 다소 관용하는 것은 관용이 아니요 무책임이니, 관용하는 자가 잘못하는 자보다 더 죄다.˝
- 도산 안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