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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트 태그란?
각 상품을 분류하고 찾는 방법으로 저자, 카테고리 등이 있습니다만,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 프로덕트 태그입니다.
전자와 비교해볼 때, 태그는 고객 여러분들이 직접 참여하는데에 의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 빈치 코드>라는 책은 ‘문학’과 ‘소설’ 카테고리로 분류가 되는데, 이 책의 주요한 키워드인 ‘성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그리스도교’ ‘암호’ ‘추리소설’ ‘로버트 랭던’ ‘루브르 박물관’등으로 태그를 달고, 이런 키워드들을 이용하여 같은 태그가 달린 책들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프로덕트 태그는 상품페이지 뿐만 아니라 보관리스트, 구매리스트, 마이리스트에서 넣으실 수 있으며, 서재에서 넣으신 태그는 해당 상품페이지에 실시간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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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어느 어릿광대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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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케스 찾기
(
) l 2016-05-28 11:13
https://blog.aladin.co.kr/779983149/8523235
어느 어릿광대의 고백
하인리히 뵐 지음, 안인길 옮김 / 문덕사 / 1990년 10월
평점 :
품절
새책으로 구매하여 읽었으나, 헌책더미에서 빛바래져가고 있는 낡은 이 책을 발견하고는 도무지 그냥 둘수 없어 데려왔다. 세월의 흐름속에서 금새 부셔지듯, 누렇게 빛바랬지만, 조심스레 첫장, 기계적으로 진행된 여행에 대한 얘기를 읽는다. 양장본보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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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랑이
2016-05-2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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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헌책방 유레카님 절판된 양서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만, 간혹 이미지가 깨져 책을 알아보지 못해 아쉬운 점이 있네요^^ 좋은 활동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헌책방 유레카님 절판된 양서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만, 간혹 이미지가 깨져 책을 알아보지 못해 아쉬운 점이 있네요^^ 좋은 활동에 감사드립니다
마르케스 찾기
2016-05-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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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된 도서라 책의 이미지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네요ㅋㅋ 헌책은 표지 뒷면에 선물하는 이가 남긴 글이나 서명이, 또 어떨땐 책의 저자가 지인에게 선물하며 남긴 사인이 있는 경우가 가끔 있어요ㅋ 창비에서 발간되는 신인작가들의 첫 작품인 경우, 그 첫 작품이 마지막 작품이 되버린 작가가 지인이나 스승이나 본받을 작가에게 선물한 듯한 서명과 인사말도 있구요,,, 인기있는 작가의 작품이나 서명본의 헌책은 비싸고, 새책도 나와 있으니 굳이 찾지 않지만ㅋ 이렇게 사라진 신인 작가의 첫 장편과 (인기있는 영미나 프랑스, 일본이 아닌) 남미나 독일쪽 작가의 작품들은 새책이 아닌 헌책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네요. 1970~1990년대가 그런 세계문학의 부흥기였던,,, 관심 감사합니다!!!
절판된 도서라 책의 이미지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네요ㅋㅋ 헌책은 표지 뒷면에 선물하는 이가 남긴 글이나 서명이, 또 어떨땐 책의 저자가 지인에게 선물하며 남긴 사인이 있는 경우가 가끔 있어요ㅋ 창비에서 발간되는 신인작가들의 첫 작품인 경우, 그 첫 작품이 마지막 작품이 되버린 작가가 지인이나 스승이나 본받을 작가에게 선물한 듯한 서명과 인사말도 있구요,,, 인기있는 작가의 작품이나 서명본의 헌책은 비싸고, 새책도 나와 있으니 굳이 찾지 않지만ㅋ 이렇게 사라진 신인 작가의 첫 장편과 (인기있는 영미나 프랑스, 일본이 아닌) 남미나 독일쪽 작가의 작품들은 새책이 아닌 헌책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네요.
1970~1990년대가 그런 세계문학의 부흥기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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