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꼭 해야 할 재미있는 일 10가지 - 캐롤 수녀가 전하는 <후회 없는 삶을 위해 오늘부터 해야 할 것들>
캐롤 재코우스키 지음, 공경희 옮김 / 홍익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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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제목부터 재미있는 일 10가지에 대한 책이다. 저자는 외국 수녀님인데,

옮긴이는 공경희씨다. 오랫동안 서평단 활동을 하면서 알게 된 것 중의

하나가 외국 서적의 경우는 저자 이상으로 번역자가 중요하다. 공경희씨야

믿고 보는 번역자 중의 한사람이니 어쩌면 저자보다는 번역자를 믿고 이 책을

읽게 되었는지도 모르겠다.수녀님이 생각하는 재미있는 일이란 어떤 것일지

궁금해 하며 책장을 넘겼다.

프롤로그에서 저자는, 원래 이글은 1987년 인디애나주 노트르담에 있는

세인트메리 대학에서 강연한 원고라고 했다.당시 그 학교의 학생처장이었던

저자는 청탁을 사양하려다가 일단 목록이나 한번 만들어 보자고 생각했단다.

저자는 독자들도 목록을 만들어 보기를 권하였다. 그 경험 자체가 이 책을

읽는 것보다 수천 배 더 가치있을 것 이라면서 말이다.

소제목중에는 '통찰력을 키워라'와 같은 제목도 있는데 통찰력이 있으면

사는게 더 재미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통찰력이 없으면 뭐가 뭔지

모르고 살다가 결국엔 점점 바보처럼 멍청해지기 때문이라고 했다.통찰력을

통해 가장 멋진 나를 발견하는게 중요한데, 그렇지 못하면 남들이 살라는대로

살다가 한심한 인생으로 전락하고 때로는 재앙에 가까운 결과를 초래하고 만단다.

'도망칠 곳을 만들어라' 에서는 더 이상 안되겠다 싶으면 하던 일을 멈추고,

최대한 빨리 도망치자고 했다.살면서 멋진 도피처를 찾아내어 정성껏 가꾸어야

한다고 했다. 저자의 도피처는 독서와 글쓰기란다. 내 경우에도 독서가 가장

확실한 도피처다. 특히 요즘같은 동절기엔 더 그렇다.올해부터는 글쓰기도

특별히 추가하려고 하는데 잘 될런지는 모르겠다.

사람에 따라서는 원에, 페인트 칠, 연기, 집안일,요리, 건축 등이 도피처가

될 수 있다고 했다.시간 죽이기, 빈둥대기, 아무 일도 하지 않기는 가장

효과적인 현실 도피 방법이라고 했다. 여기에 잠과 피정(가톨릭에서 칩거

하면서 기도하는 일), 운동을 더 추가했다.

현실도피의 어감이 좀 그렇긴 한데 살면서 나름의 도피처가 있으면 그만큼

정신적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육체적으로도 바람직 할 것이다.나는

벌써부터 잠과 운동에 신경쓰고 있으니 내 도피처는 충분하다고 해도 될까.

잠과 운동은 건강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것이다. 결국 재미있게 살기는

건강하지 않으면,희망사항으로 끝나는 얘기일 뿐이다.

책의 중간 쯤에서 저자는 '재미있는 사람을 찾는 네가지 방법'을 풀어냈다.

1. 다양한 그룹의 친구 만들기

2.내게 흥미를 주는 일찾기

3.배우는 것을 멈추지 않기

4.신중하게 편들기 였다

'한동안 혼자 살아라'라는 소제목에서 혼자 살기의 장점과 단점을 모두 풀어냈다.

이건 세계적으로 1 인가구가 늘어나기에 적절한 내용으로 생각됐다.

혼자 살게 되면 얻는 평온과 고요는 가장 근사한 선물이라고 했다.혼자 있을

때의 멋진 고독 덕분에, 그 삶에 신과 뮤즈가 거림낌 없이 접근한다고 했다.

이 대목을 읽으면서 저자가 수녀님이라 영적건강에 대해 간접적으로

표현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 스트레스가 팍팍 쌓이는 상황을 감당할 비법을 찾는게 혼자 살기의 최대

난관이란다. 내게는 이문장이 수녀 생활도 만만치 않다는 말로 들렸다.한편

혼자 살면서 늘 허전하다면 사람들과 어울려 삶을 풍족하게 만들어야

한단다. 타인을 돕는 봉사활동은 확실한 치유법이 된다고도 했다.

< '최고의 나' 목록만들기>,통찰력 키우기, 도피처 만들기만 실천해도 이책을

읽은 효과는 충분할 것이다.저자가 수녀님이다 보니 약간은 종교냄새가 난다.

그런데 요즘처럼 물질 만능 시대엔 오히려 영적 건강을 위해서도 이런 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본다.서점에 널린 여러 종류의 자기계발 책들과는

차별화되는 책이다. 영적 건강을 생각하는 분들께 우선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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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스도쿠 Special 2 (스프링) - 고급.고수 5가지 스도쿠 Special 1 (스프링)
브레이니 퍼즐 랩 지음 / 시간과공간사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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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는 두뇌 계발을 위한 최고의 숫자 퍼즐게임 이라고 한다. 이 게임은

스위스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가 개발한 '마술 사각형'이란 게임에서

유래한 것으로 ,일본의 한 퍼즐회사가 1984년에 '스도쿠'라는 브랜드로

개발해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졌다고 한다.

가로와 세로 9칸씩 총 81칸으로 이루어진 정사각형 안에 1에서 9까지의

숫자를 가로와 세로가 겹치지않게 하나씩 채우는 방식이다.큰 사각형(81칸)

안의 작은 사각형에도 1에서 9까지의 숫자가 겹치지 않아야 한다.

<1부터 9까지의 숫자가 겹치지 않게 채워 넣는 것> 이 바로 스도쿠를 푸는

방법이며, 지켜야 할 규칙이다.

두뇌 회전을 위한 초고의 퍼즐게임, 스도쿠를 만난지 두달가량 된다. 그동안

초급 스도쿠를 풀었기에 이번엔 서평단 응모하면서 고급 스도쿠에 응모했다.

스도쿠를 두권 풀었으니 이젠 고급에 도전해도 되겠지 하고 생각한 것이다.

그런데 초급 스도쿠 두권 푼 실력으론 고급에 도전하기는 무리였나 보다.

초급편 스도쿠보다 어렵다. 처음부터 낑낑대느라 결국 딸의 도움을 받았다.

스도쿠는 단순히 숫자 퍼즐이 아니라 두뇌계발을 위해 활용하면 효과가 클 것이다.

아이들의 집중력, 논리적인 사고력,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노인들은 치매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두뇌게임이다. 스도쿠 게임은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우리나라 에서는 모바일 서비스로도 게임이 가능

하다고 했다.

인도 뱅갈루루에서 열린 '2017 세계 스도쿠 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 사람이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을 차지했다고 한다. 나는 지금까지 전철을 타러 가면서 가방에

책을 가지고 다녔다. 몇 년 전 부터는 주로 시집을 넣어 다녔는데, 올해부터는

스도쿠 책으로 바꿔야 겠다. 초급편을 한 두권 더 풀고 이 책을 풀어야 겠다.

겨울 방학을 맞은 주변의 학생들에게 부담없이 선물하기 좋은 스도쿠다.

어르신들께도 초급편을 선물해 드리면, 오늘처럼 미세먼지 수치가 높을 때

집안에서 무료하게 보내지 않으실 것이다. 저녁 시간에 가족들이 스도쿠를 푸는

시간을 갖는다면 더 없이 행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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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난골족 : 백석 시전집 한국문학을 권하다 31
백석 지음, 김성대 추천 / 애플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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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요즘처럼 춥지 않았을까.평안북도의 겨울 밤은 남한의 겨울보다 얼마나

혹독하게 추웠을까. 그 추운 겨울밤에 시인 백석은 토속어와 사투리가 섞인 시를

썼겠지 하고 상상해 본다.사진으로 보는 백석 시인은 아주 미남이다. 눈매도

그윽하여 지성미를 풍긴다. 외모도 잘 생겼고 일본유학까지 했건만 암울한 시대에

태어난 시인은 마음 편히 시를 쓰기가 어려웠나 보다.

사투리가 많이 섞인 백석 시인의 시는 나름 토속적인 맛이 느껴진다.고향인

평안도 사투리만 시에 쓴 건 아니다. 경기도나 경상도 사투리도 나온다.

여러 편의 시를 읽다보니 <그의 시는 냄새가 난다. 냄새와 맛이 술렁거린다.>는

표지에 나온 문장이 떠올랐다. 시인이 처음 시를 쓴 것은 일제시대이니 지금과

비교하면 우리네 생활이 얼마나 많은 차이가 있는가. 그럼에도 토속어와 사투리가

주는 정겨움이 시를 더 한층 맛깔스럽게 만들고 있음에랴.

시집은 모두 5부로 구성되어 있다. 3부까지는 분단 이전에 쓴 시고 4부와 5부는

분단 이후 에 쓴 시다. 분단이전에도 만주까지 가서 창씨개명의 압박을 받으며

나라없는 설움을 당한 백석.자신의 고향에 살고  있었을 뿐 월북한게 아님에도

부당하게 취급당한 백석이다.

 

나는 공산주의 차하에 산다는 것에 대해 잘 모르니 분단

이후에 쓰인 백석의 시를 뭐라고 평하긴 어렵다.하지만 백석같은 지성인이

공산주의 치하에서 얼마나 시달림을 당했을까는 한참 생각하지 않아도 짐작할 수있다.

시인 백석의 시가 모두 이 한권의 시집에 실려 있다고 보면 된단다.

내 생각에 백석의 시중에 '나와 나타샤와 흰당나귀'가 가장 유명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내가 백석을 생각하면 '나와 나타샤와 흰당나귀'를 떠올리기 때문이다.

여기 '나와 나타샤와 흰당나귀'의 시작 부분을 옮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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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나타샤와 흰당나귀>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

나타샤를 사랑은 하고

눈은 푹푹 날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소주를 마신다.

소주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 밤 흰 당나귀 타고

산골로 가쟈 출출이 우는 깊은 산골로 가 마가리에 살쟈

- 이하 생략

- 출출이 : 뱁새

- 마가리: 오막살이의 평안북도, 함경남도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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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추운 겨울 밤에 백석의 시를 읽다보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창작과 표현이 자유로운 시대인데 ,왜 그 암울했던 시대만큼 가슴을 울리는

시가 없을까. 그 시절보다 더 따뜻하고 더 배부르기 때문에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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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개발을 위한 최고의 퍼즐게임 스도쿠 초급편 (스프링북) 두뇌개발을 위한 최고의 퍼즐게임 스도쿠
백만문화사 편집부 지음 / 백만문화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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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스도쿠 입문자를 위한 초급편 스도쿠 퍼즐이다. 사실 내가 스도쿠에 입문한 건

지난번에 서평단에 선정되면서 받은 책 한권이 전부다. 그 책은 아주 쉬운 왕초보급의

스도쿠였다.난생 처음 스도쿠를 푼 나도 쉽다는 생각이 들었으니 더 말해 무엇하랴.

하긴 그랬기에 내가 스도쿠가 무척 어려운 것 이라고 포기하지 않고 이번 책에도

도전하게 된 것이다.

이 책은 스프링 제본으로 돼있어, 펼쳐 보기에 편리하다. 또한 스프링 속에 연필을

끼울 수 있도록 돼 있는데 아주 세심한 편집이다.지난번에 푼 스도쿠가 4칸부터

시작이라 이 책에 나온 스도쿠도 그런가 했다. 그런데 이 책에 나온 스도쿠는 6칸부터

시작한다. 약간 난이도가 높아졌지만 이미 스도쿠의 매력에 빠진 나는 오히려 더 즐거웠다.

이왕이면 푸는 재미도 있어야 하지 않겠나 싶어서다.

이 책에 소개 된 스도쿠는 모두 160개다. 처음에 6자 퍼즐로 시작하다가 조금 지나

21번 문제부터는 9자 퍼즐이다.6자 퍼즐보나 9자퍼즐은 좀 나이도가 있다.그런데

좀 난이도가 있기에 더 재미있다. 너무 쉬운것만 풀면 두뇌개발에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내 취미에 <스도쿠 풀기>가 추가 될듯한 느낌이다.

지난 번에 처음 스도쿠를 푼 것을 계기로 ,나의 서평단 활동에 조그만 변화를 주려고 한다.

지금껏 주로 독서 위주의 서평단 활동이었는데, 올해 부터는 스도쿠, 스티커북, 컬러링북등

머리를 식힐 수 있는 시간도 짬짬이 마련하려고 한다. 한미디로 내 머리에 힐링의 시간을 주려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만해도 기대된다. 스도쿠에 관심있는 분들께 적극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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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지키는 식단의 정석 - 유방암, 제대로 알고 제대로 먹자
좋은문화병원 유방암센터 & 영양팀.차민욱 지음 / 북스고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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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30년 전에 비해 진단 장비가 발달한 덕분인지는 모르겠는데 주변에 암환자가

많아졌다. 사람들도 '암에 걸리면 죽는다'는 생각을 예전보다 덜 하는듯 하다.

그럼에도 암 진단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건 분명하다. 특히 유방암의 경우엔

유방 절제로 이어질 수 있어 여성들에게 너무 큰 상처를 주기도 한다. 내가

아는 아줌마가 유방암에 걸렸다. 10년 정도 지나서 이젠 완치되었다고 본다.

그럼에도 유방절제 수술로 인한 후유증은 지금껏 이어지고, 평생 이어질 것으로

생각된다.동네 목욕탕에 가면 사람들이 쳐다보는것 같아 집에서 샤워만 한다고 했다.

나는 결혼이 좀 늦은 편이다.그리고 출산 후에도 사정이 있어 수유를 못했기에

유방암에 관심이 많았다.그런데 관심이 있어도 제대로 된 정보를 접하기 어려웠다.

드디어 이 책을 만나 유방암에 좋은 식단까지 알게 되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암세포는 저체온을 좋아한다고 알고 있었다. 그리고 저체온인 사람들은

몸이 마른 경우가 많다. 그런데 비만도 유방암 유발인자라고 한다.

<예전보다 젊은 여성들의 유방암 발생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는 어머니

세대와는 달라진 생활 방식이나 문화 차이가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초경연령이

빨라지고 출산 연령이 늦어지면서 에스트로겐이 왕성하게 분비되어 유방을 자극하는

기간이 그만큼 길어졌다는 뜻이다. 또한 사회 활동이 늘어 나면서 야근이 늘고

피로감과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 불규칙한 식습관,수면부족 등도 원인의 하나다.

이로 인해 면역력 저하, 호르몬 불균형이 나타나고 인스턴트 식품, 전자파, 과도한

환경호르몬 노출등으로 인해 여성 호르몬 관련 질환도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본문 p 25 >

유방암 자가 진단 테스트를 비롯하여 유방 초음파 검사, 조직검사, 유방 MRI 등에

대한 설명도 나와 있다.유방암의 증상에 대한 설명도 있다.유방암도 A형, B형,H형,

T 형등 몇가지나 된다는걸 처음 알았다. 책의 중간 쯤 부터는 '유방암 관리 및 예방을

위한 영양소' 라는제목에 식사관련 내용이 나왔다. 바티민 C 가 풍부한 식재료'

 ' 비타민 D가 풍부한 식재료''비타민 A 가 풍부한 식재료" 등으로 나와 있어 이해

하기 좋았다. 그외에도 '면역력을 높여주는 식재료' ' 염증 개선에 좋은 식재료' 등도

나와 있어 유방암 환자가 아니라도 읽어두면 건강상식을 늘릴 수 있을 것이다.

'유방암 치료와 예방을 위한 조리법' 으로는 대부분의 암환자는 동물성 지방의 섭취

보다는 채소나 과일 위주의 식단이 좋단다. 또한 단백질과 철분을 충분히 섭취할 것을

권했다.백미보다는 현미밥으로, 달고 짜고 매운 음식보다는 채소,과일,콩류 위주로

식사하는 것이 좋단다. 특히 햄, 소시지, 베이컨 등의 육가공 식품 섭취는 줄여야 한단다.

고기는 굽거나 튀기는 것보다 삶거나 끓여 보쌈처럼 먹을 수 있는 조리법을 권했다.

설탕의 과한 섭취는 암세포에게 에너지를 주는 결과가 될 수 있단다.과자나 빵보다는

과일 등을 디저트로 즐기는 것이 좋다고 했다.

드디어 책의 중간 쯤부터 유방암에 좋은 식단이 펼쳐졌다. 한식쉐프가 정성껏 조리한

먹음직스런 요리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레시피는 어렵지 않았다. 평소에 마트에서

자주 사는 먹거리들이 쉐프의 손을 거치니 유방암에 좋은 건강식으로 탄생했다.

몇 가지요리는 직접 해봐야지 하고 생각했다. 건강 상식과 함께 건강에 좋은

레시피까지 배울 수 있는 알찬 내용의 책이다.많은 여성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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