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프록터 부의 법칙 - 부와 성공의 자아를 창조한 역대 부자들의 비밀
밥 프록터 외 지음, 정미나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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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에 출간된 부의 과학으로 시작하여 론다 번의 시크릿에 영향을 준다. 그리고 밥프록터도 이 책을 여러차례 보면서 영감을 받는다.


- 다른 책 보다 더 천천히 읽게 된다. 내용이 어렵다거나 지루해서가 아니다. 시크릿을 읽을 때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 책을 천천히 읽으며 그 책에서 말하는 내용을 어떻게 하면 내것으로 만들지에 대한 고민이 책을 빨리 읽지 못하게 한다. 책을 다 읽은 지금 완벽한 이해를 위해 재독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을 생각하는 것이다. 생각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그 생각을 유지하고 원하는 것을 얻겠다는 의지를 지속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주변 상황과 환경이 계속 움직이기 때문이다. 지금 당신이 무언가 집중해야 할 일이 있다면 다른 것보다 우선순위를 그것에 두어야 한다. 가장 기본적인 생각이다. 누구나 생각하지만 포기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특히 부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더욱 그러하다. 단순히 원하기만 한다고 해서 이루어 지는 것은 분명 아니다. 간절히 원하는 마인드셋을 가진 후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매일 작은 노력을 위대하게 행하면 그것이 위대한 일이된다. 부에 관해 절실한 사람이라면 책에서 말하는 것들을 믿고 실천해 보자. 노력했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생각의 새로운 관점이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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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쌤의 툭 치면 탁 나오는 영어회화 (특별 부록 한정판) - 진짜 영어 듣고 말하기 수업, 리얼 영어 패턴 100
주아쌤(이정은) 지음 / 몽스북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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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회화에 목마른 사람들을 위한 진짜 영어책이 나왔다. 영어를 잘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이다. 영어를 20년 동안 전문적으로 가르쳐온 저자는 소리튠 이라는 전문 사이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영어 교육을 해오던 사람이다.

- 진짜 영어를 듣고 말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영어 패턴 책이다. 영어 패턴 100개를 통해 소리블럭을 배우고 익히면 영어로 말할 수 있다. 영어는 잘 만들어진 언어이다. 구조를 이해하고 소리블럭을 통해 뼈대를 세운다면 영어를 정복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 소리튠 홈페이지에서 영어 패턴 100의 mp3 를 다운받을 수 있다. 또한 저자 해설 직강 보기 QR코드가 있다. 그래서 책을 읽고 있지만 저자의 강의를 직접 듣는 느낌이다. 소리블럭개념을 잘 이해기 위해 여러가지 문장으로 연습할 수 있게 도와준다. 반복 횟수를 체크표시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10번 이상 반복하며 체계적인 공부를 하기 위해 구성되어 있다.

- 단어를 그냥 읽는 것 보다 블럭 단위로 공부하는 것에서 구조를 파악할 수 있고 긴 문장을 만나도 두렵지가 않았다. 결국 연습한 소리블럭으로 상황에 따라 쓸 수 있다면 외국인과 대화도 가능 할 것 같다. 영화나 미드를 자막 없이 보는 것도 불가능 하지 않아 보인다.

- 단어에는 소리의 강약이 있어서 우리나라의 말처럼 강약을 조절할 필요 없는 상황이 익숙한 우리는 영어가 더 어렵게 느껴진다. 강약을 왜 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조절해야 하는지도 책에 잘 나와있다. 영어에 거부감이 생기고 어렵게 느껴졌던 건 당연한 일이다.

- 영어는 자신감이라고 말한다. 자신감은 영어 실력에서 나온다. 영어를 통해 더 큰 꿈을 꾸는 사람들이 많다. AI시대가 점점 다가오면서 영어를 배울 필요 없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온전히 전달하는 방법과 누군가 혹은 무언가에 의지해야 하는 방법은 분명 차이가 있다. 표현하는 기쁨, 말하는 기쁨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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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에 기름붓기 열정에 기름붓기
이재선.표시형.박수빈.김강은 지음 / 천년의상상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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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을 두지는 못하지만 장기를 두는 것을 즐겨한다. 장기에서 복기는 꼭 해야하는 건 아니다. 그러다 보니 잘 하지 않는다. 다른 일에서도 마찬가지다. 어떤 일을 하다가 실패하면 그 실패한 일은 다시 떠올리려 하지 않는다. 중요하지 않다고 치부하기도 했다. 누군가 실패를 하면 성공이 가까워지는 것이라 말한다. 하지만 단순히 실패가 성공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실패를 통해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개선 할 점을 찾아 고치고 그로써 성장하는 것이다. 높은 성장을 원한다면 자신의 부족한 점을 인정하고 확인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자.


이 책은 그림이 많고 글자는 적다. 마치 SNS의 페이지를 보는 것 같다. 나온지 꽤 지난 책이지만 열정이 부족해 진다고 느껴질 때면 꺼내본다.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성공 이야기가 많이 보인다. 그들이 가진 단점은 단점으로 남지 않았다. 더욱 단단해지고 더 큰 사람이 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큰 사람이 되면 장애 같은 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삶에 안주하려고 후회하는 삶을 살아가기 보다 자신의 단점을 인정하고 극복해 보자. 단점에 집중하기 보다 더 큰 장점을 만들어 보자. 책의 표지에 형광물질이 칠해져 있다는 사실을 이번에 알게 되었다. 이전에 읽었을 때는 몰랐던 사실이다. 일독이 쌓일 때 마다 새로운 책의 내면을 알게 되어 재독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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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심리 법칙 - 효율적으로 일하고 유연하게 관계 맺고 싶은 당신을 위한 45가지 이야기
강호걸 지음 / 오아시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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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에서 만나는 상황들을 심리학으로 접근한다. 이 책에서 누군가는 불만인 상황들이나 당연하게 생각했던 일들을 심리학으로 풀어준다. 심리학에서 말하는 이론으로 논리적인 설명을 들으며 해결책 까지 얻어갈 수 있는 책이다.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장은 7~8개의 에피소드와 심리학 이론들로 구성되어 있다. 만화를 통해 회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들을 보여준다. 맞아, 맞아를 외치며 재미있게 몰입할 수 있었다. 이유는 모르지만 공감되는 이야기들이 사실 심리학을 통해 해결이 된다는게 매력적이다. 고민이 있는 사람들에게 책에서 자신의 고민되는 상황을 찾아보고 심리학에서 해결책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 선한 믿음은 선한 결과를 가져오니 문제가 없지만, 악한 믿음은 악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처음 보는 사람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싶다면, 일단은 편견 없이 긍정적으로 상대방을 바라보는 것이 좋다. p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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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불문 관통하는 글쓰기 : 기본 이론편
문수림 지음 / 마이티북스(15번지)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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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듯이 쓰여진 글이 좋다. 지금까지 그런 책의 좋았던 기억 탓이다. 이 책도 작가의 목소리만 들리지 않았을 뿐 말하듯 쓰여있다. 노래를 부를때 말하듯 하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말한다. 하지만 가장 어려운 부분이 말하듯이 이다. 글도 마찬가지다. 독자를 이해하지 못하는 작가는 그런 글은 쓰지 못한다. 표지에서는 제목에 쓰인 불문, 관통 이라는 단어들이 강렬함을 느끼게 한다. 책의 페이지 처럼 흰 바탕에 검은 글씨가 당신의 글쓰기를 책임지겠다는 듯이. 이 책은 노란색이 많다. 작가의 의도인지 출판사의 의도인지는 모르겠다. 구성은 5개의 장에서 소주제로 나눠져있다. 그 주제마다 글씨색이 노란색이다. 사실 잘 안보여서 자세히 볼 때도 있지만 그냥 지나칠 때도 있었다. 의도한 것일까? 모르겠다. 노란색을 좋아하는 나같은 독자라면 전자를 응원하고 싶다. 글만 잘 쓰는 작가 보다 글쓰기 강의도 하는 저자이기에 글쓰기를 더욱 잘 배운 느낌이다. '3다'를 강조한다. 알지만 실천하지 못했다. 저자는 나에게 막연하게만 바라보지 않게 해줘서 좋았다. 실천만 남았다. 마지막 페이지는 3개의 주제로 쓰여진 단편이 차지했다. 배우는 독자를 생각하지 않는 너무 잘 쓴 글이다. 배우면 저만큼 쓸 수 있다는 예일 것이다. 글을 잘쓰고 싶지만 글쓰기가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에게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게 글쓰기를 도와주는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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