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당투자, 나는 50에 은퇴했다 - 평생 월 1,000만 원씩 받아내는 ‘배당주’ 입장권
쭈압(정영주) 지음 / 체인지업 / 2024년 7월
평점 :
주식투자를 시작 한지 2년이 넘어간다
주린이에겐 하루에도 만리장성을 쌓을 투지가 보여 하루라도 사고 팔기를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하지 않은 것같은 불안감에 주식 시황을 눈앞에서 떠나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
주식은 50대 여성처럼 하라는 말이 있다.
왜? 50대 라는 말을 하자면 연령에서 느껴지는 삶의 기로의 원숙미와 경험에 우러 나는 여유로움에서 일것이다.
타인의 조금 자신이 생각하는 행동을 보고도 이상하다라는 마음보다
무슨 이유가 있겠지 하는 너그러움이 있고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의심하기 보다 그 상황이 어떠하다는
편견이나 선입견이 사라지고 이해하게 된다.
그런 이유로 주식은 단타가 아닌 장타가 유리할지 모른다.
지금 시황이 나쁘다고 해서 영원히 나쁘다고 할 수 없다는 경험이 주식을 해석하는 힘이 된다.
배당 투자 나는 50에 은퇴했다는 40대의 파이어 족에서 10년을 더 직장 생활하며 노년의 풍요로움을 조금 미루는 듯하다.
하지만 주식 시장에서 불안이라는 바람을 역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장타를 통해 배당 이익을 보고 절세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 지 쭈압 저자의 경험을 알 수 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이 완벽한 표준일 수 없다고 말한다. 솔직한 모습에서 더욱 믿음이 가게 된다.
'소문에서 사고 뉴스에 팔아라' 라는 투자 격언까지 있으니 뉴스 속 정보는 신선하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자. -125
자본을 모을 경제적 정보는 완벽은 없다 하지만 모르고 하는 것보다 알고 준비한다면 노후를 준비할 수 있다.
도서를 협찬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