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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서 보는 그림의 비밀
이정우 지음 / 투래빗 / 2025년 9월
평점 :
그림의 관심이 깊어지는 분들이 많아지는 오늘날 좋은 인사이트를 줄 도서가 앞에 놓여있습니다.
그림은 만든 작가의 인생이며 사상이며 성찰에서 만들어지죠. 어떻게 보면 작품성도 중요하지만 내면에 이는 스토리가 더 강하게 보는 사람에게 자극과 위안, 응원을 주게 되더군요.
생활의 현장을 대하는 사람은 자신의 고통이 타인보다 크게 느껴지거든요.
다른 사람의 힘겨움을 가볍게 여기게 되니 말이죠. 작품을 드려다보면 작품을 보는이는 자신의 어려움이 한 없이 작아져 점으로 느껴지게 합니다.
한 작품에 몇 천억원이 넘는 작품들은 다른 화가들의 재료와 같음에도 다르게 자본으로 입혀지는지 궁금해지게 합니다.
작품을 감상하며 작가의 생애를 알아가는 재미와 이들의 삶은 명작이여야 하는 이유를 알게 합니다.
-기존의 회화 규칙을 완전히 탈피한 그의 색 사용은, 색 자체에 자율성과 존재감을 부여하려는 시도였습니다. -79
-'현실의 모방'이 아닌 예술가의 창의성과 예술성이 담긴 결과물이 되었습니다. -80
다르게 보는 시각이 중요함을 알게 되는데요. 타인의 시선에 행동을 내려놓고 말성이며 살아가게되는 사회인의 일부분을 꼬집기도 합니다. 난 자유로운가 창의적인가를 말이죠.
-"빈센트와 그의 작품에 대한 대중의 무관심이 몇 년간 지속된 끝에, 마침내 싸움에서 승리하게 되어 기쁘다."
-오늘날 수 많은 브랜드가 '진정성 있는 콘테츠'를 말하지만, 그 진정성이 관객의 마음에 닿기 위해선 오랜 시간과 성찰과 몰입, 그리고 꾸준한 서사적 설계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111
최근 저에게 하는 말처럼들려옮니다.
논문을 쓰면 지도교수님의 리젝에 방향성을 잃고 있거든요. 그래서일까요? 나의 자책을 넘어 무엇이 부족하고 덜어내야 하는 것인가 고민하게 되더군요. 세상과 타협해야 할 때도 있고 예술을 하는 사람이라면 깊은 성찰에서 오는 것 사유하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타인의 글과 작품에서 나를 보고 그 안에 다른 시각을 만드는 일 멈추지 않는 사유여야 한다는 걸 말이죠.
도서를 협찬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