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심리학
다크 사이드 프로젝트 지음 / 어센딩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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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라는 말처럼 스몰스몰 느껴지는 어두움이 깔려집니다.
타인을 무서운 장치로 두려움을 주는 것이 아닌 심리적인 말 한마디에 제어하는 방법이기도 하지만 마키아벨리즘, 사이코패스, 나르시시즘 세 성향에서 '자기 중심적 사고를 추구하고, 타인을 이용하는 같은 부분이 있다고 말합니다.

이상하게 밝은 사람이 특정인을 만나면 쪼그라드는 심리라고 해야 할까요.

사람의 관계에서 나의 에너지를 무력화시키는 사람을 만나면 대면하고 싶지 않다지만 사회생활에 있어 단절은 그리 쉽지만은 않더군요.
이런 사람을 만나면 대처할 방법을 안내하는 휘둘림의 극복을 알게 됩니다.

-내가 필수 자원을 쥐고 있음을 부각하되, 강요처럼 보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상대방 스스로 결핍을 느끼고, 나를 통해 그 결핍을 채운다고 여길 수 있게 유도해야한다. -82

심리와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의 고전을 통해 권력의 다른 해석을 접하게 됩니다.
"군주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권력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상적인 원칙보다는 현실적인 정치적 피룡성이 더 중요하며, 때로는 폭력도 정당화될 수 있다."

검정색의 표지에서 알려주는 어두움의 심리를 밝은 장소인 공공의 장소에 내 보이는 이유가 무엇일까 궁금하시다면 바로 펼쳐보세요.

세상의 심리는 모두 밝은 대서 행하는 건 아니니까요.

도서를 협찬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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