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이 다른 마흔의 사소한 차이
클로이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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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이 물질이 아닌 태도로 설득하고 한단계 업그레이드 만들 수 있는 품격있는 도서입니다.

저자는 '에티켓'의 정의로 시작해 품위와 아우라를 만들어 주는 것 태도를 알려 줍니다.

에티켓이라는 단순한 행위에서 벗어나 타인을 배려하며 자신을 어필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에티켓의 진정한 의미는 자신보다 타인을 우선시하는 마음가짐이다. 나 자신을 위한 행동에 그치지 않고 상대방에게 "내가 당신을 위해 정성을 다했다"는 메시지를 전해주는 것이 바로 에티켓의 핵심이다. -8

에티켓은 태어나는 것이 아닌 만들어 진것이라고 말합니다.
'될 때까지 흉내 내라' 라는 방식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삶의 변화를 위한 실천 방식은 단순히 판에 박은 것인 아닌 일상에서 구현하고 적용하므로 익혀가는 것이라고 말하며
1. 재탄생
2.매력
3충만함
4. 성장
5. 실천 파트로 독자의 행위를 유발하게 합니다.

에티켓 하면 오래된 방식이라고 판단하는 대중에게 삶의 고전은 기본 행위이며 이를 통해서 인간의 인정과 존중 받고 싶음을 알 수 있습니다.

-📍카리스마는 완벽해서 생기는 게 아니다. 불완전함을 두려워 하지 안흔 ㄴ사람에게서 나오는 힘이다. -44

-📍심리적으로 호감을 주고 싶아면 상대방의 왼쪽 눈을 바라보는 게 도움이 된다. 반면에 권위적으로 보이고 싶다면 상대방의 오른쪽 눈을 바라보는 것이 좋다. -54

에티켓은 타인에게 잘 보이려는 마음이 아닌 나를 가꾸는 마음이라고 말합니다.
타인이 나를 각인시키기 위한다면 타인을 나에게 드려 놓으라고 말이죠 대화를 하고 다음에 만날 기회가 된다면 그의 변화나 관심사 최근 격은 일들을 간단하게 메모를 하라고 조언합니다.

관계 형성을 위한 일들은 나를 위한 것이고 타인을 존중한 배려 행위 입니다.
불안한 감정을 해소하는 일은 같은 일을 공유하는 일이고 이는 난 당신을 알고 있고 같은 감정을 공유하고 있다는 표현이겠지요. 관계 형성을 위한 배려 '에티켓'은 타인의 경계를 허무는 태도입니다.

관계 형성을 위한 태도를 간단하게 정리해 주어 요점을 알 수있으며 늦은 나이에도 시작한 이들의 성공담은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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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협찬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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