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치기의 결 - 무해하게 행동을 바꾸는 과학적 방법
카렌 프라이어 지음, 조은별 외 옮김 / 페티앙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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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열심히 가르쳐도 효과가 없고 관계마저 나빠질까?

부모는 지적하고
자녀는 비난하고

자녀의 장래가 걱정스러워 전하는 말이 서로의 가시가 되기도 해요.
가시는 다시 더 큰 가시를 만들지요.
관계에 관한 대화기술을 말하지 않아요.

어떻게 하면 배우는 수동적인 것에서 능동적으로 학습할 수 있을까?에 대한 글입니다.

🎋동물의 행동생물학을 바탕으로 사람에게 적용해 본다고 하면 조금은 거부반응을 보일 지 모르지만 말이죠.

-🧨인간과 짐승을 구분하는 특징으로 '자유 의지'를 옹호하는 소위 인문주의자들이 의도적 기술로 인간의 행동을 조종할 수 있다는 그의 이론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분노한 탓이었다. 사실 알고 보면 온갖 수단을 동원해 상대의 행동을 조종하려 들면 살아가는 존재가 바로 우리 인간인데 말이다. -13

실제 교육 상황에서 즉각적 행동으로 학습의 반응을 제공 받을 수 있는 포지티브 강화와 네가티브 강화를 알게 합니다.

행동을 강화하고 근사한 방법이지 않을까해요.

사람은 누군가에 통제를 받는 다고 생각하면 반감이 먼저 생기는 데요 행동형성을 위해 통제와 고통이 없어 최고의 성과를 알 수있어 흥미롭습니다.

🧨행동 형성의 열가지 법칙의 첫 번째가 칭찬이었어요. 칭찬 받을 기회를 많이 만들어 줘야 하는 이유 예전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처럼 거대한 몸체를 갖고 있는 동물 인간이 생활하기에 어려운 장소에서 살고 있는 고래까지도 좋은 감정을 심어 관계형성하는 법처럼 말이죠.

-🧨행동을 쪼개고 각 기준에 따라 별도로 가르치는 방법
-🧨늘 주던 보상이 없어지면 더 열렬히 행동한다
-🧨새로운 것에 적응하느라 원래 알던 걸 잠시 잊을 수 있다.
-🧨실력있는 훌륭한 교사의 준비사항
-🧨최고의 성과를 위해서는 한 사람이 일관성있게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
-🧨근본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
🧨-트레이너 및 교사가 학습자의 행동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오래전에 배운 공부나 일 기억해 내는 법
-🧨수업 끝에 숙제를 내주면 안 되는 이유

읽으면 읽을 수록 평소 오류가 보이더군요.
어떻게 가르치는 것이 좋은 것인지 물기를 알려줍니다.

📢이런 분에게 전해드려요📢
-강사, 교사, 학부모님에게
-가르치는 일을 하는 분에게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자연스런 학습 비법을 알고 싶은 분에게

도서를 협찬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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