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을 만드는 원자의 역사 - 나를 이루는 원자들의 세계
댄 레빗 지음, 이덕환 옮김 / 까치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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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이루는 가장 작은 원소 원자
과학이야기지만 인문학적 정보를 줍니다.

⚖️우연속에서 치열하게 알기 위한 연구와 지식의 확장을 알려줍니다.
무지가 사람의 생명을 얼마나 위협하는지 퀴리부인을 통해서 알게 됩니다. 우라늄보다 100만 배나 강한 라듐은 위험성을 몰랐던 퀴리 부인은 피폭으로 운명을 달리합니다.

교과에선 퀴리부인의 업적이 한 줄로 장식되었다면 그의 후일 담은 더욱 놀라게 합니다.

⚖️퀴리부인의 서류는 지금까지도 방사능에 심하게 오염되어 있어서 방호복을 입어야 만 살펴볼 수 있다고 하니 말이죠.

-📍우리 몸에 들어 있는 원자의 수는 지구의 모든 사막에 있는 모래알보다도 10억 배나 더 많다. 체중이 70킬로그램인 사람의 몸에는 10킬로그램의 숯을 만들 정도의 탄소, 식탁용 소금 병을 채울 정도의 소금, 가정용 수영장 몇 개를 소독할 수 있을 정도의 염소, 그리고 7센티미터 길이의 못을 만들 숭 있을 정도의 철이 들어있다. -13

인간의 몸의 신비가 작은 입자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은 표면에서 오감으로 전해 줍니다.

📢이런 분에게 추천드려요📢

-인체의 신비를 접하고 싶은 분
-과학의 원자의 역사를 알고 싶은 분
-인문학적 지식에 목말라 하는 분

도서를 협찬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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