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키와 함께하는 미국주식 어디에 투자할까 - 쉿! 투자이론서에 없는 실제 기업정보
도키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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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에 관심을 갖게 된건 테슬라 때문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산 미국 주식이 테슬라라고 한다.

<미국 주식 어디에 투자할까>의 저자는 유투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나는 삼프로와 슈카월드 매일경제 신사임당 유투브를 구독하고 있는데 며칠전에도 주식이 많이 떨어졌고 지금은 주식 하락 의견이 우세하다. 지금 주식가격이 펀더멘털에 비해 너무 높다고 한다.

저자는 한국주식과 미국 주식 투자를 병행중이고 차트분석 투자에서 시작해서 테슬라같은 '수백배 성장할 기업'을 찾고 있다. 저자가 제시하는 기업분석의 공식은 비즈니스 모델/ 미래전망/ 리스크/ 펀더멘탈/ 밸류에이션(주가현황)파악 이다. 모든 기업은 이 5개 항목을 알아보면 투자하기 좋은 기업인지 판단할 수 있다고 한다.

미국 기업 70개의 기업을 분석해서 수록했다. 부록으로 미국주식 기업분석에 대한 자료모으는 법을 자세히 설명해준다.

모두가 주목하는 꿈의 기업 테슬라부터 애플, 마소, 아마존 등등 19개와 분야별로 유망한 기업 28개 , 성장기업 23개의 기업을 분석했다.


표에서 보듯이 매출액 대비 주식이 많이 올랐다. 주식은 선행지수라 미리 오르는데 미래가치를 감안해도 많이 올라서 주가가 요동치는 이유를 알수 있다.

나는 삼성주식을 조금 가지고 있는데 대만의 TSMC는 삼성을 누르고 반도체부분 1등으로 올라섰다. 주식을 잘 모르는 사람은 섹터에서 1등인 주식을 보유하는 전략을 추천 받았다. 유망한 섹터를 고르고 그중에서 시가총액이 1-2위인 기업의 가격 변동을 보고만 있는 중이다. 미국 주식은 가격이 상당하기 때문에 소수점 투자도 알아보고 있다.

슈퍼개미 김정환님이 아이에게 기업분석을 가르치는 동영상을 보았다. 아빠의 지식이 아이에게 넘어간다. 요새 아이들에게 주식계좌 개설해서 투자를 가르치는 사람이 많이 늘었다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미국 주식시장에는 정말 새로운 신기술을 가진 기업이 많다는것을 알았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신기술의 기업이 미국 주식 시장의 상장을 목표로 태어난다. 우리나라도 쿠팡의 상장을 시작으로 미국주식상장을 준비하는 회사가 있다. '마켓컬리'는 미국 상장 추진하다 국내상장으로 바꿨고 '야놀자'가 손정의 비전펀드 1조 투자를 받아 미국상장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미국 주식투자를 하는데는 환율도 고려해야 한다. 미국주식에 투자 하지 않더라도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미국, 중국 주식시장과 많이 연동되니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볼만한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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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왕 알로와 미스터리 학교 2 - 고대 그리스에서 온 선생님과 금지된 상자 메모왕 알로와 미스터리 학교 2
앨리스 해밍 지음, 마이크 가튼 그림, 민지현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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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관심많은 아이를 위해 < 메모왕 알로와 미스터리 학교 2 고대 그리스에서 온 선생님과 금지된 상자>를 읽었습니다. <메모왕 알로와 미스터리 학교 1 원시시대로 떠난 체험학습> 에 이은 2번째 시리즈물 입니다.

공책에 메모하는 걸 좋아하는 주인공 알로는 이제 5학년이 되었어요. 퍼플 힐 초등학교 5학년 P반입니다. 퍼플 힐 이라니 학교가 언덕 위에 있나봐요. 담임 선생님은 피티아 선생님이에요

알로가 다니는 학교는 반 이름이 선생님의 첫 알파벳으로 정해져요.

피티아 선생님은 사실 예지능력이 있어요. 피티아라는 이름은 고대 그리스 아폴로 신전의 여사제 이름과 똑같아요. 항상 흰 드레스 차림에 팔에는 뱀이 새겨진 팔찌를 차고 다녀요



알로네 학교는 등교하면 점심 급식 메뉴를 신청받아요. 두 메뉴중에 한가지를 고를수 있어요. 학교에서 점심 메뉴 신청이라니 좋은데요? 피티아 선생님은 피자 트럭이 고장나서 못올거라고 예언합니다.

5학년들이 '연극의 날' 행사에 참여하기로 했어요.

친구들 스스로 대본을 쓰고 연출을 하고, 공연을 해야해요. 2주 동안에요. 5학년 P반 친구들 잘할 수 있을 까요?

연극을 하려면 모두 힘을 모아 협동 작업을 해야해요. 수학이나 영어 과학같은 공부가 아니라며 아이들은 좋아합니다.

알로는 스스로 일을 계획하고 정리하는데 재주가 있으며 긴 단어를 말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무대 연출을 맡아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피티아 선생님은 한번도 극장에서 연극을 본 경험이 없는 친구들을 위해 극장에 가서 연극을 본다는게 어떤건지 알아보자고 합니다.

영국에서는 프로젝트 수업을 이런식으로 하나봐요.

피티아 선생님은 극장 파일에서 네 모서리에 새 갈퀴같은 발이 달려있는 예쁜 상자를 꺼냅니다.



뚜껑에는 피티아 선생님의 문신과 같은 무늬가 새겨져 있어요.

상자를 열면 무서운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라고 피티아 선생님이 말합니다.

도대체 저 상자 안에는 뭐가 들어있을까요?



전자 칠판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고대 그리스의 극장에 왔어요. 사람들이 무대에서 공연을 하고 있어요.



알로와 친구들은 연극무대를 잘 꾸밀수 있을까요?

<메모왕 알로와 미스터리 학교 2 고대 그리스에서 온 선생님과 금지된 상자>는 메모왕 알로와 미스터리학교 시리즈중 2번째 책입니다. 1권은 알로와 친구들이 4학년 X 반일때 있었던 이야기에요.

담임 선생님과 함께하는 역사여행 . 학교를 배경으로 친구들과의 여러 에피소드들이 재미있어요. 역사도 배우고 친구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배워요. 사람은 혼자서는 살수 없어요. 사람들과 협동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무척 중요하답니다. 책을 읽으며 간접경험을 통해 친구들과 잘 지내는법을 배워요.

역사에 관심있는 친구들이 글밥 늘리기에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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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수준 수학 5-2 (2021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새 교과서 반영 초등 최고수준 수학 (2021년)
최용준.영재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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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수학 심화문제집으로 유명한 천재교육 최고수준 5-2를 만났습니다. 보통 5학년부터는 심화교재를 꼭 풀어보라고 합니다. 갑자기 어려워지는 중학 수학을 대비하기 위해서지요. 초등 친구들이 상위권 실력 완성을 위해 많이 푸는 천재교육의 최고수준 수학 문제집. 천재교육의 문제집들은 동영상 강의가 제공되어서 제가 아주 좋아하는데요, 수학에서 상위권이 되고 싶은 친구들이라면 꼭 풀어보는 최고수준도 동영상강의가 제공되고 있어요.

초등 상위권 수학의 필수 문제집인 최고수준은 2-4단계 문제풀이 동영상이 제공되고 틀린 문제를 다시 한번 풀수 있게 쌍둥이 문제가 제공됩니다. 정답률 30%이하의 어려운 경시유형도 동영상 강의가 제공 되어서 참 좋아요.



최고수준 5-2는 1단원 수의 범위와 어림하기/ 2단원 분수의 곱셈/ 3단원 합동과 대칭/ 4단원 소수의 곱셈 /5단원 직육면체/ 6단원 평균과 가능성 으로 되어있어요



1단계 START 개념에서는 개념 설명과 중학 단원으로 이어지는 개념 설명이 있어요. 개념을 활용하는 법도 차근히 알려줍니다. 왼쪽 개념부분은 완전 꼼꼼하게 읽어서 모르는 부분이 없도록 학습합니다. 그 후 오른쪽 기본 문제를 풀어봅니다.



2단계 JUMP 유형에서는 유형별로 자주 나오는 문제를 학습합니다. 유형별로 풀이과정의 문제해결 Key설명을 잘 보고 유형을 익힙니다.



3단계 MASTER 심화에서는 여러 개념이 섞인 문제를 풀어봅니다.

3단계에서는 성대경시 유형과 고대경시 유형,해법 경시유형, 사회나 과학과 연결된 융복합 수학문제가 출제됩니다.

2단계의 유형과 비슷한 문제에는 유형 표시가 있어서 2단계 문제를 다시 복습후 풀어봅니다.



4단계 TOP 최고수준 의 고난도 문제는 6단원 까지 다 풀고 다시 돌아와서 풀려고 합니다.

4단계에선 창의 융합 문제 성대경시 유형,해법 경시 유형이 출제됩니다. 경시대회 문제도 점수마다 난이도 차이가 있어요. 너무 어려워서 못푸네요.



최고수준 생각하기 코너에서 1단원에서 배운 이상, 이하, 초과, 미만이 실생활에 어떻게 쓰이는지 알아봅니다.

다 풀고 난후 1-4단계의 오답수를 세어서 얼마나 이해를 잘 했는지 한눈에 알아볼수 있게 표시합니다.

70프로 정도는 맞아야 잘 이해했다고 할수 있어요. 70프로가 안되는 부분은 다시 1단계 개념을 반복한후 풀어봅니다.

틀린문제를 다시 한번 풀어보면서 오답정리를 하고 제공되는 쌍둥이 문제를 출력해서 다시 한번 복습합니다.

2-4단계 문제풀이 동영상이 제공되어 다시 풀어도 잘 모르는 문제는 동영상으로 학습합니다. 큐알코드로 다운받아 활용할수 있는 '정답률 30%이하 경시유형' 도 동영상 강의가 제공 되어서 문제 푸는 방법을 배울수 있어요.

단계별로 차근차근 실력을 올려주는 초등 상위권 수학 교재 최고수준 5-2 , 경시대회 문제도 풀어볼수 있는 초등 상위권 교재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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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화살 - 작은 바이러스는 어떻게 우리의 모든 것을 바꿨는가
니컬러스 A. 크리스타키스 지음, 홍한결 옮김 / 윌북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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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론은 치유의 신이면서 질병의 신이다. 저자는 코로나 사태를 보면서 아폴론의 그리스인들에 대한 보복을 떠올리며 아폴론의 화살이란 제목을 지었다고 한다.

저자는 예일대에서 생물학 학사, 하버드 의대에서 박사학위를 펜실베니아 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한다. 하버드 의대에서 13년간 교수로 지금은 예일대에서 사회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2019 늦가을, 수십년간 박쥐 몸속에서 조용히 진화하던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옮겨갔다.

코로나 19의 위력은 물론 심각하지만, 과거 페스트, 콜레라, 천연두와는 비할 바가 아니다

SARS-2 감염자의 대략 20%가 입원 치료를 필요로 하고 대략 5%가 중환자실 치료를 필요로 한다.

'2m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손씻기는 효과적이며 감염병은 박멸보다는 치료와 통제가 더 현실적인 목표로 보인다.

코로나 19는 무증상자도 전파가 가능하므로, 마스크를 쓰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본인의 감염을 막는 것보다 본인에 의한 타인의 감염을 막는데 있다

세계화, 집단 이주, 신속한 항공망, 끝없는 인구 증가 그리고 대도시의 인구 집중 경향도 치명적인 감염병이 사라질 수 없는 이유다.

오늘날 인간 사회의 모든 전염병은 그 기원이 야생동물이다. 천연두, 결핵, 홍역등 인간의 주요 전염병은 대부분 1만전 전부터 인간이 키우던 동물들에서 유래했다. 소, 돼지, 양, 닭, 낙타 등으로 부터 온것이다.

동물의 가축화는 인간이 동물의 병에 지속적으로 접촉하는 계기도 됐지만 식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줌으로써 도시의 탄생에 이바지했다. 전염병 유행은 사회를 무너뜨리고 변화를 유발했지만 결국 유행을 다스린 것은 인간의 힘이다. 인간은 모여 살고 협력하면서 질병 퇴치법을 배워나갈 힘이 있었다.

중국과 뉴질랜드는 진정한 의미에서 전염병이 종식된 상태는 아니다. 바이러스는 여전히 존재하고 사람들이 일상적 활동을 재개하는 순간 다시 나타나기 마련이므로 일종의 착시 현상이라 볼수 있다.

호흡기 질환의 범유행은 계속 찾아온다. 몇십년마다 꾸준히 일어났고 특히 심한 호흡기 질환 범유행은 50년에서 100년마다 찾아온다. 코로나 19가 마지막 범유행은 아닐것이다.

처음 중국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고 무증상자를 관리하지 않는 중국을 보면서 중국인의 입국 통제를 하지 않은 정부에 불만이 많았다. 이 책에서는 시간의 문제일뿐 역병의 전파를 막을수는 없다고 한다.

확진자수가 늘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올리고 확진자 수가 줄어들면 단계를 내리면서 환자수의 조절을 통해 천천히 60%가 병에 걸리거나 백신 접종으로 집단 면역을 이루는게 최선이라고 한다.

저자는 의사이자 예일대 사회학과 교수다. 저자 소개글을 읽으면서 인문학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았다. 미래에는 어떤 분야로 가든지 인문학적인 소양이 있어야 최고의 자리까지 오를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융복합 인재란 저자 니컬러스 크리스타키스와 같은 사람이지 않을까 한다.

코로나로 삶이 황폐해지고 있다. 정부 지침을 지키느라 친구들도 못만나고 영화관에 간지도 한참되었다. 아이도친구들과 놀지 못한게 2년이 다되어간다. 지금 확진자가 2000명 이상씩 나오는데도 2학기는 전면 등교라 걱정이다.

우리나라는 백신 접종을 고령자부터 했는데 사회적으로 교류가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에 잘 걸리고 잘 퍼트리므로 사회생활을 하며 이동이나 모임이 잦은 20-50대를 먼저 접종했으면 어땠을지 생각해본다. 집회나 교회등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많았으므로 집회나 교회를 참석하기 위해서 백신을 맞아야 한다거나 하는 이동이 잦은 사람 중심으로 백신을 맞는것이 효율적이지 않았나. 지금 백신 부족 사태를 겪으며 생각해본다. 우리나라에서 백신이나 치료제가 나오면 그 경제적 이익이 얼마나 될지.

수렵에서 농업 사회로 바뀌면서 도시가 커지고 가축을 키우면서 역병이 일어났다. 가축으로 인한 전염병은 백신 등으로 줄어들었는데 전염병은 주로 야생동물에서 기인한 것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동물과의 서식지 다툼으로 접촉이 많아져서 병의 유래가 되었다니 지구 온난화가 지구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본다.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노력은 우리의 생존과 밀접하게 관계되어있다. 전혀 연관성 없어보이는것이 연결되어있다. 기상이변과 심각한 질병의 주기적 발생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기상이변으로 사람들이 야생동물과 접촉이 늘고 있어 신종 병원체가 인간에게 옮겨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지구온난화를 막기위한 노력을 해야 하는 이유가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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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천재가 되는 11가지 공부 비결 - 수포자가 공대 교수가 되고 평범한 중위권 학생이 옥스퍼드대 우수 졸업자가 된 비결
바바라 오클리.올라브 슈위 지음, 정윤미 옮김 / 골든어페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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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포기자가 공대 교수가 되고 평범한 중위권 학생이 옥스퍼드대 우수 졸업자가 된 비결

학력과 경력을 상위 1%로 높이는 과학적 평생 학습법


인간의 적응력보다 혁신의 속도가 빨라진 지금 '학습을 최적화하는것'으로 적응력을 높여야 한다

이제는 평생 배워야 하는 시대를 맞아 학습천재가 되는 11가지 공부 비결에 대해 신경과학과 인지 심리학 분야의 연구 결과를 근거로 왜 그렇게 학습하는게 효과적인지 이유를 설명해주고 있다

많은 연구에서 자녀의 학업 성취도와 관련성이 가장 높은 변수가 부모의 학력이라고 한다. 공부를 잘하는 것이 생물학적으로 유전되지는 않지만 심리사회적인 측면에선 유전된다고 봐도 무리가 아니다.. 집에 과외 선생님이 상주하면서 공부법을 알려준다고 생각해보면 일리 있는 이야기.

이 책은 모든 연령대가 읽을 수 있도록 쓴 학습 입문서 로 '평생학습자'가 되는 좋은 출발점이 됩니다

좋은 성적을 받는 비결은 효과적인 학습방법을 알고 실천하는 것이다.

우선 첫번째 포모도로 기법이 있다

포모도로는 25분 집중해서 공부하고 5분 쉬는 공부법

휴식시간 5분동안은 스마트폰이나 이메일 획인하는 것은 금지

집중한 후에 잠깐 쉬기를 여러번 반복

포모도로 기법은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으며 '구글타이머' 의 유행과 맞물려서 유투브에서 공부법을 올리는 유투버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다. 구글 타이머가 없어도 휴대폰 알람 설정을 이용하면 된다.

공부를 꾸준히 하려면 집중모드와 분산모드를 적절히 이용해야 한다.

포모도로 기법은 집중모드 이며 분산모드는 이해가 안되거나 답답할때 잠깐 쉬거나 다른 일을 해보면서 환기시키는 것이다.

집중모드는 아는 분야를 학습할때 이미 만들어진 경로를 활용하는 것이고 분산모드는 모르는 분야 어려운 문제를 풀때 새로운 연결 고리를 만드는 것이다.

학습은 집중모드와 분산모드를 여러차례 반복하는 과정을 통해 이루어 진다.

운동과 수면도 두뇌가 지식을 흡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운동은 학습에 도움이 되고 특히 기억을 형성하는데 필요합니다

양파와 양배추등 채소/견과류/카페인, 커피, 차,코코아, 녹차, 카레 인삼등도 집중력 향상에 좋다고 한다.

학습은 연결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일단 공부 한후 핵심내용을 다시 떠올리면서 인출 연습을 합니다. 인출 연습을 많이 할수록 지식의 연결고리가 활성화 된다.

점점 어려운 내용을 공부합니다 . 쉬운 내용을 반복하는 것보다 조금씩 어려운 내용을 공부하는것이 연결고리를 더 강하게 합니다.

목표를 세우는 것은 중요합니다. 목표를 쪼개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하고 공부에 방해되는 요소는 제거 합니다.

대학생은 하루 몇시간 공부해야 할까요?

미국의 대학생은 보통 하루 2-8시간을 공부합니다

A학점을 받는 의대생은 하루 평균 6-8시간을 공부

의대에서 B나 C학점을 받는 학생은 3-5시간 공부

사회과학이나 경영학을 전공하는 학생의 학습 시간은 하루 평균 2시간

이 책의 저자인 바버라는 공대를 다니며 남들보다 조금 쉬운 과목 위주로 선택해서 하루에 6-8시간을 공부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대부분의 과목에서 A학점을 받은 비결입니다.

미국에서는 대학교부터 밤을 새서 공부한다고 합니다. 공부하고 싶은 학생만 대학을 가는거죠.

우리나라는 고등학교때부터 미국 대학생처럼 공부합니다. 사회에 나와서 도움이 되는 내용을 공부할수 있게 되면 좋을것 같아요.

그 밖에 책에는 필기법 암기법 등공 공부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이 있어요

일단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공부하는것과 절대적인 공부량이 중요해요

미국의 의대생도 A학점을 받으려면 6-8시간을 공부해야 한다니 절대적인 공부량이 필요합니다 .

잠을 자는 동안에 공부한 내용이 저장되니 잠을 충분히 자고 운동도 해야 되요

음식도 야채류 견과류등 골고루 먹어야 합니다. 건강해야 공부도 더 잘할수 있어요

이 책은 모든 연령대가 읽을 수 있도록 쓴 학습 입문서로 '평생학습자'가 되는 좋은 출발점이 됩니다. 자격 시험을 공부하는 분이나 특히 잠도 못자고 공부하는 고등 친구들에게 좋은 학습서가 될것 같아요. 잠을 자야 공부 내용이 저장 되어 더 오래 기억할수 있으니까요.

일단 공부를 하면서!! 나만의 공부법을 찾으세요. 공부법만 찾아다니지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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