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공약 한권에 보기

문재인노믹스 - 나라다운 나라를 위한 문재인 정부 5년의 약속
매일경제 경제부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7년 5월

매일경제 경제부에서 새로 출범한 문재인 정부 경제 정책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이 기획됐습니다.

장미 대선으로 당선되 문재인 대통령의 선거 공약들이 고스란히 이 책 한권에 다 담겨져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먼저 노믹스는 이노믹스의 영어에서 따온 것으로 경제적 가치를 포관적으로 포함하는 뜻으로 인물이나 중요한 단어에 쓰이는 단어입니다.

당선된 이후 문재인 대통령은 나라다운 나라를 위한 5년간의 약속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사람 중심의 경제의 키워드인 성장과 공정 그리고 국민으로 말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 성장에서는 대선 과정에서 논란이 된 공공 일자리 늘리기의 실체가 무엇인지 알 수 있으며, 4차 산업혁명 분야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발전시킬지를 알려줍니다.

두번째 공정에서는 재벌과 대기업의 잘못된 관행을 없애고 소액주주와 자영업의 소비자 권리를 강화하는 정책을 어떻게 만들건지 소개되며 가계부채를 줄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세번째 국민편에서는 교육정책, 통신비와 교통비 절감 육아부담의 국민 생활에 필수를 어떤 방법으로 절감하는 내용과 미세먼지, 원자력 등 에너지자원 개발과 메르스나 세월호 같은 재해 방지를 소개합니다.

즉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 이 책 한권에 다 담아 있다고 보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방송과 신문을 보면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 벌써부터 이슈가 되면서 브라인드 면접과 통신비 절감에 대한 통신사의 협의, 원자력발전소의 폐쇠, 소방관 국가 공무원의 확대 선발 등 벌써부터 이 책에 나온 정책들을 실행해 가는걸 알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경제의 정책은 없습니다.  정상화를 위한 재도약을 위해 약간의 노사 및 국민과의 과제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만한 타협과 모두가 이익이되는 방법으로 하나씩 해결해간다면 좋은 결과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식사조절만으로도 몸매만들기

[eBook] 운동없이 요요없이 100％ 다이어트 - 식사 조절만으로 날씬해질 수 있다!
모리 다쿠로 지음, 김민정 옮김 / 생각정거장 / 2017년 6월

요즘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최대의 화두인 다이어트를 주제로 한 이 책은 별도의 특별한 운동없이 식사를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요요없이 살을 뺄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 표지를 보는 순간 어떤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지 궁금하게 만드는 문구로 저자를 보니 전에도 다이어트에 관한 책을 낸적 있어서 더 믿음이 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의 어원은 그리서어로 생활양식 및 살아가는 방법의 뜻으로 현대에서는 건강한 쳏ㅇ을 만드는 식이요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좌표로 설명도 나와있지만 수치로 보면 알맞지만 일반적인 여성들은 수치에 비해 통통하다고 생각하며 여성의 입장에서는 선호하지 않는 체형이라고 생각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총 다섯가지 파트로 나눠져 있으면 1파트 운동이 당신을 살지게 한다부터 5파트 살이 지지 않기 이한 6가지 식습관까지 나눠서 우리가 다이어트를 하려는 진자 목적을 찾아서 운동과 단식이 아닌 알맞은 식사 조절만으로도 다이어트가 성공할 수 있다는 걸 말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운동한다고 하체가 날씬해지지 않으면 아름다운 라인을 만들고 싶다면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복근운동만 한다고 배가 쏙 들어가지 않으며 겉보다는 안의 원인인 내장지방의 연소를 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요가 또한 자체적으로 좋은 운동이지만 파워 요가처럼 근력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날씬해지지 않는다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살을 빼고 싶으면 먼저 올바르게 먹고 과식을 하지 말고 특히 당질을 과잉 섭취하면 몸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고 모두 흡수되어 체지방으로 축적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특히 자기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먹는 설탕커피, 쿠키, 파스타, 백미 등 식사 대신에 먹는 것들에 의해서 자신도 모르게 식사량은 줄였지만 출출하다가 먹는 간식들로 인해 혈당치가 꾸준히 상상하고 인슐린이 계속 분비되어서 전혀 몸무게의 변화가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식습관으로 무리해서 아침을 먹지 말고 식사는 일단 맛있게 먹으며 냉장고의 음식은 많이 비축하지 말며, 음식의 성분표시를 잘 파악하며 특히 편의점 음식은 가급적 줄이고 달콤한 디저트는 안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럼 진짜로 살이 빠질까요? ^^ 그건 사람마다 틀리지만 다 읽어보고 생각하면 저도 모르게 먹는 것들이 많아서 ^^

운동과 병행하면서 꾸준히 하면 자신이 원하는 건강한 몸을 가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버드의 행복수업은

하버드 행복 수업 - 왜 세계 최고 지성들은 행복 수업을 듣는가
유키 소노마 지음, 정은희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7년 5월

세계 최고의 지성인들이 다니는 하버드 대학교 교수들이 학생들을 상대로 인생 최고의 가치인 행복을 알아가는 수업 5가지를 주제인 행복을 이끄는 성공의 기술, 행복을 유지하는 소비의 기술, 하고픈일을 발견하는 경력 관리의 기술, 행복한 삶을 만드는 목표 설정의 기술 행복을 습관으로 만드는 행동의 기술 순으로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또한 행복을 위한 여섯 가지 습관인 감사의 일기 쓰기, 친절한 행동하기, 10분 이상 경청해기, 좋은 일 세가지 하기, 마음 챙김 호흡법 만들기, 최고의 모습 상상하기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대체로 성공이 즉 행복이라는 덫에 빠져서 좋은 학교와 좋은 직장을 나오면 사회적인 성공과 경제적인 부 그리고 개인적인 행복을 모두 거머쥘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진정한 성공은 그 결과가 아닌 성공에 가기까지의 과정이 진정한 성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목표를 가지고 스스로 성공의 덫에 빠지지 않고 이겨나가는 것이 우리가 꿈꾸는 목표이자 성공의 행복일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즐길 수 없는 노력의 행복은 행복이라고 할 수 없지요. 즐겁지 않다면 삶은 무료하고 헛되며 노화도 빨리 된다고 합니다.

행복을 만들고 유지하는 이 수업을 통해서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모든 일은 진정한 행복을 손에 넣기 위한 것이며,

자신에게 진정한 행복을 안겨주는 자신만의 사명을 찾아 완수하기 위한 길과 방법을 찾는 연구를 소개 한 이 책은 여러분들에게 좋은 나침반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천년 의학의 역사를 한눈에

천년 그림 속 의학 이야기 - 고대의 주술사부터 미래의 인공지능까지
이승구 지음 / 생각정거장 / 2017년 4월

이 책은 고대의 주술사부터 미래의 인공지능까지 총 6파트로 나눠져서 의학의 시작부터 발전, 수술과 해부, 의술과 기계, 의사와 간호사, 그리고 환자들 마지막으로 이학 교육의 의학서들까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그림 속 묘사를 통해 세부적인 의학 이야기를 풀아한 책이다.

오래된 명화나 삽화, 조각 들 속의 이미지들은 당시의 의학 수준을 짐작하게 하며 질병 묘사에 섬세함을 알아보게 하는 소중한 자료입니다.

이 책에서 150여 점의 예술작품을 통해 의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현재와 미래의 건강한 삶을 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다고 합니다.

글로만으로는 따분한 의학을 명화를 통해 해석을 해주기 때문에 이해의 폭을 넓혀주며 전반적으로 어려운 용어를 배제되어서 책을 구성하였습니다.

의학의 상징인 지팡이와 십자가를 시작으로 고대 의학자 히포크라테스의 일화로 이야기는 재미있게 설명해가고 있습니다.

의학의 변천사를 의외로 그림들을 통해 자세히 설명해 실제로 그림을 보면서 느껴질 정도로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의료 기구의 역사, 세균과 소독법의 발견 치과, 성형, 안과 등의 내용부터 과거의 의사들과 간호사들, 그리고 환자의 변천까지 의학생뿐만아니라 일반인까지 이해하기 쉽고 좋은 내용이 가득한 책입니다.

한번 아니라 두번봐도 지루하지 않고 하나하나 다시금 보게하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장자, 내안에서 찾은 자유를 읽고

내 안에서 찾은 자유 - 천년 지혜의 보고 장자에서 배우는 삶의 자세
뤄룽즈 지음, 정유희 옮김 / 생각정거장 / 2017년 4월

내 안에서 찾은 자유... 천년 지혜의 보고 장자에게서 배우는 삶의 자세를 알려주는 이 책은

장자에 관한 현존하는 가장 초기의 전기로 장자가 죽고 약 200여 년이 지난 뒤 사마천이 기록한 것이라고 한다.

사기에서도 장자에 관한 기록을 찾을 수 없으니 본인이 했던 말을 통해 그가 결혼했고 부인은 그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장자의 유일한 말동무는 혜자였으며 혜자 또한 장자보다 먼저 죽어 외로운 사람이었다고 적혀있습니다.

이책은 총 33편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으며 장자의 사상을 간단히 정리와 함께 책장 밑에는 작은 설명도 수록되어

읽는 이에게 바른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늘 한 인물의 사상은 어렵게 느껴지지만 이 장자는 내 안에서 느껴지는 순간의 판단을 솔직하게 느끼게 하는 책입니다.

이 책의 여러 편에선 네 글자속의 속담으로 풀이된 이야기 및 그 시대의 인물들의 봤던 관점에서의 장자의 해석 등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쉽게 풀이 되고 있습니다.

무위자연 자연처럼 있는 그대로의 삶의 추구는 그냥 이루어지지 않으며 누군가를 이기고 자연을 훼손하며 아는거 많다고 자랑하는 그런 삶보다  내 안의 자유를 찾는게 더 어렵고 힘들면서도 나에게 좋은 일이라고 이책은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