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투자 - 2030~40년에도 성장이 멈추지 않는다
오카모토 헤이하치로 지음, 김소영 옮김 / 지상사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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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쓴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세계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이 주주총회에서 자주 했던 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절대로 미국의 반대편에 베팅하지 마라' 이다. 그만큼 모국 미국의 장기 성장성에 강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 이 기조는 수십년이 지나는 동안 변함없이 이어져 왔다. 미국의 역사를 보면 남북전쟁부터 다양한 위기들이 많았지만 현재 경제, 문화, 군사 등 모든 분야에서 경쟁자가 없을만큼 막강한 힘을 갖추고 있다. 그렇다면 현재의 이러한 미국의 힘이 앞으로도 이어질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이 책을 통해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다.

미국 주식 시장은 최근 몇년 동안 꾸준히 우상향해오고 있다. 이 현상에 대해 엔비디아로 대표되는 AI버블로 볼지, 혹은 거대한 메가 트렌드의 초입을 봐야하는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과거 닷컴버블과 유사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그 때와는 현재 상황을 자세히 보게 되면 확연한 차이가 있다. 막연한 기대감과 실체가 없는 것이 아닌 현재 매그니피센트7로 표현되는 이 거대기업들은 세계 각 분야 별로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숫자로도 증명이 되는 상황이다.

버핏은 사후 90퍼센트 이상의 자산을 미국 S&P500에 투자하라고 유언을 남겼다고 한다. 그 정도로 미국주식에 대하여 강한 신뢰를 가지고 있지만 대표적인 미국 비관론자인 짐 로저스는 중국주식과 신흥국 주식이 더 유망하다고 말하고 있다. 물론 그의 투자 시계열이 일반인들과 다를 수 있어 어떤 쪽이 더 옳은지는 알 수 없지만 향후 20년 이상까지는 그래도 문제 없이 미국의 성장세는 지속될거라고 저자는 보고 있다.

이 책에서는 미국주식을 코어로 해서 다양하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법과 함께 평생 함께할 유망한 ETF와 주식들을 소개하고 있다. 물론 지면관계상 자세한 분석은 아니지만 몰랐던 기업들도 보이고 한번쯤 공부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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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투자의 최종 승자 ETF - 독일 최고 금융채널 피난츠플루스 토마스 켈의 안전한 패시브 전략
토마스 켈.모나 린케 지음, 한윤진 옮김 / 나무생각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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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쓴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인덱스 펀드의 창시자 존 보글의 철학을 계승한 투자 전략은 보통 사람들이 장기적으로 승리하기 적합한 전략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인덱스 펀드는 대표적인 패시브 투자의 상징과도 같은데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ETF를 활용한 패시브 전략을 실천하고 있다. 패시브 전략과 관련된 다양한 책들이 나와 있어 많이 읽어 봤는데 이 책의 저자는 독일 출신으로 유럽 쪽에서는 어떻게 패시브 전략을 구사하는지 궁금해서 읽어보았다.

이 책은 ETF에 대한 투자 외에도 재테크 전반에 걸쳐서 다양한 투자 방식에 대해서 살펴보고 독자로 하여금 어떻게 투자를 하고 재테크에 대한 마인드를 가질지 생각해 볼 수 있다. 우선 가장 기본적인 돈에 관한 개념부터 시작해서 투자에 관한 많은 사람들의 오해를 통해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투자를 해나갈지에 대한 방향을 설정해 본다. 자산, 부채, 순자산의 개념을 통해 현재 각자의 재정 상황을 파악해보면서 목표를 설정해보고 또 부채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에 대해서 알아본다. 또한 대출의 성격별로 우리가 대출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도 각자 생각해볼 수 있고 예적금, 보험, 부동산, 주식 등 각 자산에 대한 투자의 특징들과 함께 이러한 자산에 대한 활용에 대해서도 고민해 볼 수 있었다. 이 책에서는 미국 투자자산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유럽의 지수와 상품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 볼 수 있었다.

최종적으로 모든 이들이 꿈꾸는 '경제적 자유'의 의미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우리가 각자 꿈꾸는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어떻게 돈을 관리해나가고 인생을 설계할지 계획해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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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는 맞춤법입니다
박지원 지음, 정상은 감수 / CRETA(크레타)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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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쓴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요즘은 과거처럼 전화보다는 주로 메신저앱을 통한 메세지로 서로 소통을 많이 한다. 지인과 주고받는 메세지, 단체카톡방에서의 공지와 채팅들 등 이렇게 글자로 말을 쓰다보면 간혹 거슬릴 정도로 맞춤법에 안맞는 단어와 표현들을 접하게 된다. 특히 공식적인 자리나 공지 등에서 맞춤법에 안맞는 표현을 보게 되면 뭔가 신뢰도가 크게 하락하는 느낌도 들곤한다. 이 책은 현직 아나운서 저자가 우리 생활에서 많이 틀리는 표현, 헷갈리는 표현 등을 정말 이해가 쏙쏙 되게 쉽게 설명해준다. 보면서 '이 표현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잘못알고 있는 단어와 표현들이 꽤 있었다. 초등학생 자녀를 키우면서 받아쓰기 숙제를 봐주면서도 나부터 꼭 맞춤법을 올바르게 알고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첫 파트에서는 정말 헷갈리면서도 내가 잘못 알고 있던 맞춤법을 바로 잡을 수 있었다. 단순히 뭐가 맞고 틀리는가에 그치지 않고 예시와 함께 기억하기 좋은 꿀팁까지 알려주고 있어서 참 유용했다. '대요/데요'를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이 한 말이면 '대요' , 내가 직접 경험한 일이나 상황을 설명할 때는 '데요'를 사용한다. 가끔 헷갈렸었는데 명확하게 이해가 가면서 구분해서 쓸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음식이름 중에서도 아직도 내가 잘못알고 쓰는 것들이 꽤 많았다. '쭈꾸미', '아구찜'이 훨씬 편하고 자주 쓰는데 사실 이 표현들은 '주꾸미', '아귀찜'이 맞는 표현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자녀들과 배우자에게 퀴즈를 내기도 하고 같이 잘못 알고 쓴 단어와 표현들을 바로 잡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요즘 학생들 뿐만 아니라 성인들의 문해력 수준이 심각하다는 뉴스와 다큐를 본 적이 있는데 글의 기본인 기본 맞춤법부터 먼저 익힌다면 문해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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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의 2단계 주식투자 전략 - 처음 만나는 가치투자 교과서
대니얼 지와니 지음, 정채진 옮김 / 동아엠앤비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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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쓴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최근 코스피가 최고점을 뚫으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는데 지금 같은 강세장에서 돈을 벌지 못하는 개인들의 비율이 높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강세장이 되면 모든 주식이 오를것같은 착시가 생기지만 사실 몇몇 대형주들이 지수를 끌어올리면서 지수대비 수익률을 하회하는 종목들이 더 많다. 그 말인 즉, 우리가 주식 선택을 잘못한다면 지금같은 강세장에서도 돈을 벌지 못한다는 말이된다. 그렇다면 어떤 종목(기업)을 선택해서 투자를 해야 할까? 이 책은 그 물음에 대한 해답을 찾는 과정을 설명한다.

저자의 이력을 보다가 깜짝 놀란 것이 이 책을 17세에 집필하였다는 사실이다. 투자에는 여러가지 전략들이 있지만 이 책에서는 전설적인 투자자들이 실제 실행한 전략 하나를 충실히 따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대부분은 인덱스펀드를 투자하는 것이 맞을 수 있지만 직접 주식을 선별해서 투자하는 사람들은 지수대비 높은 수익률을 목표로 투자 전략에 대해서 고민해봐야 한다.

이 책에서는 탁월한 기업을 찾는 것을 시작으로 가치투자의 기본을 아주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투자의 핵심원리는 우리가 단순히 주식이라는 종이 조각을 사는 것이 아닌 실제 기업을 사는 것처럼 접근하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 책에서는 탁월한 기업을 고르는 방법, 이러한 기업의 적당한 매수 가격을 판단하는 방법 등 실제 직접 투자를 함에 있어서 필요한 최소한의 지식들이 잘 설명되어 있다.

책의 분량은 얼마 안되보이지만 주식투자를 함에 있어서 필요한 지식과 소양 등을 알차게 담은 책 같다. 가치투자를 처음 접하는 초심자들도 이 책을 통해 가치투자의 기본에 대해 입문하기에 부족함이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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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으로 만드는 두 번째 월급통장
최만수.선한결.맹진규 지음 / 메이트북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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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쓴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주변에서 투자얘기가 나오면 어김없이 무슨 종목을 사야하는지에 대한 토론이 벌어진다. 무슨 호재가 있느니, 앞으로 유망하다느니 등 다양한 이유를 들어 듣도 보지도 못한 종목명이 나온다. 저자들은 증권부 기자 출신들로 다양한 투자고수들과 뉴스들을 접할 기회가 일반인들보다는 많을 것이다 . 하지만 그들이 내린 결론은 "돈을 쉽게 벌수 있는 방법은 없다"이다. 또한 스마트머니라고 불리는 월스트리트의 기관과 거대세력들에 맞서 개인들이 더 돈을 벌기란 쉽지 않은 게임이다.

개인이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좋은 자산에 장기적으로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투자해야 하는데 우리가 믿고 맡길만한 좋은 자산으로 미국주식만한게 없다. 버핏을 비롯한 수많은 투자 구루들이 얘기했던 미국S&P500은 수많은 경제위기를 거치면서 꾸준하게 우상향중이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돈이 모이는 곳이면서 앞으로도 계속 승리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이 바로 미국이다. 또한 현재 전세계 주식시장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곳이 미국이며 기축통화국의 이점 역시 엄청난 메리트를 가진다. 이렇듯 우리는 앞으로 통화분산 차원에서도 달러자산인 미국주식을 투자해야하는데 과거와 다르게 너무나 간편하게 미국주식시장에 투자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앞으로 미국주식에 투자해야 할 이유들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알아보면서 요즘 핫한 분야인 AI뿐만 아니라 바이오, 우주항공 등 다양한 미래 산업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기업들과 함께 ETF들을 살펴보면서 실전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다. 연금 백만장자가 많은 미국은 대부분의 자산이 미국주식시장에 투자되어 있다. 반면 우리나라 국민들은 부동산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앞으로 우리도 금융자산, 특히 연금계좌를 잘 운용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는 연금계좌에서 활용할만한 다양한 ETF들도 소개하면서 어떤 상품에 투자할지 생각해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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