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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은퇴 없는 실전 주식투자 - 직장인 주식투자의 정석
차영주 지음 / 새빛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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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국내저자가 쓴 책 중에 괜찮은 책이 나왔다.

주식에 처음 입문하겠다는 이가 있다면 가장 먼저 권할만 할 정도로 마인드, 방법론 등을 총망라해서 정리해놨다. 내가 만약 주식을 책을 쓴다면...이라는 상상을 몇번해봤는데 이 책이 딱 그러한 형태로 그려졌다.

중간중간 여러 명저의 구절을 인용하는데 저자의 폭넓은 독서력이 느껴졌다.

본 책들도 많았지만 안 본 책들도 꽤 보여 다 읽어보고싶다는 생각도 들었고, 그동안 내가 너무 편식적으로 공부를 한 것 같아 반성도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바로 경제신문 구독을 실천했고, 기술적분석에 대한 독서계획도 세우게되었다. 또한 매매일지에 대한 구체적인 그림이 그려졌다.

한 번 읽고 끝낼 책이 아니라 재독과 메모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제목은 직장인의 주식투자인데, 내용자체는 모든 개인투자자들에게 해당된다.



직장인이 왜 주식투자를 해야하는가부터 시작해서, 증권시장에 대한 특성, 직장인에 맞는 투자 공부법. 또한 이 책의 핵심인 나만의 투자방법을 찾아가는 방법, 직장인 투자자들에게 맞는 투자 방법들, 매수매도에 대한 방법들, 직장인이 피해야할 매매, 그리고 매매를 계획하는 법과 심리 다스리는 법 등 주식투자를 함에 있어서 중요하고 필요한 부분을 다양한 대가들의 의견과 서적을 인용하고 저자의 생각을 풀어냈다.



주식투자를 아무것도 모르는 지인이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모를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여기에 인용된 책들을 가지치기해서 읽으면 더욱 좋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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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fkk 2022-02-24 0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이 댓글보고 샀다가 .... 후회가.... ㅋㅋㅋ 주식 몇년한사람들한테는 그다지.... 초보들은 볼만 한듯요
님 댓글보고 혹시나해서 사봤는데....
 
절대수익 20% - 불확실한 시대의 가장 확실한 주식투자 전략
이재웅 지음 / 한빛비즈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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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절대 수익20%.

투자세계에서는 '절대'라는 말은 없다. 저자는 어떤 근거로 '절대'라는 단어를 제목부터 넣었을까라는 생각으로 책을 읽었다. 어떤 투자철학을 가지고 어떤 방법으로 투자를 할까.

첫 부분은 시장 전체적인 흐름을 읽는 방법과 현재상황 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주식시장의 사이클과 금리의 관계부분은 투자자들이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내용이라 생각이 든다.

-앞으로 1~2년 사이에 지금 투자자들이 느끼는 경제적 위기감이 현실에 반영된 상황과 조우할 수 도 있다. 그런 상황이 오지 않는다면 좋겠지만, 주식투자자라면 내 주식이 온전하기를, 악재가 없기를 기도할 것이 아니라 그런 상황이 닥쳤을 때 대비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반등의 수혜를 누릴 종목을 찾고, 현금 보유 비중을 조정하면서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준비를 해야 한다. (P.40)

경기 순환 사이클이 존재하듯이, 기업도 성장과 쇠퇴의 사이클이 존재한다. 시장도, 업황도, 기업도, 주식도 이런 사이클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투자해야 한다.

필자의 아프리카TV 투자 실패를 보면서 나 또한 소음을 이겨내지 못하고 투자에 실패했던 경험이 생각났다. 장기적으로 좋아질 것으로 생각되는 종목은 손절매하는 것이 아닌 추가매수하여 평균단가를 낮추는 전략이 낫다라고 말한다. 나 또한 이에 동의하며 가장 중요하게 전제되어야 할 사항은 역시 기업자체의 펀더멘탈이라고 생각된다. 이러한 분석이 되지 않는다면 자신감 결여와 판단력 상실로 주가의 흐름에 흔들려서 악순환이 반복된다.

-주가가 바닥인 기업 중에서 앞으로 좋아질 수 있는 기업을 찾아서 투자해야 한다. 기업이 저평가되어 있으면서 꾸준히 실적을 낼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다면, 이 종목은 반등할 때 주가의 등락 폭이 크다. (P.45)

저평과 여부와 회사의 BM은 항상 중요하게 체크해야 한다.

퀀트투자에 대한 저자의 생각도 볼 수 있는데 기업의 미래 실적과 가치에 대한 치밀한 분석 없이 하는 투자는 도박에 가깝다고 말하고 있다. 핵심은 주식투자는 기업의 미래를 보고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다. 미래를 예측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회사의 정확한 실적을 디테일하게 예측하는 게 아닌, 그 회사의 경영 방향성과 스토리를 살펴보고 투자하라는 것이다. (P.51)

과거의 실적들을 참고하되, 앞으로 회사의 긍정적인 미래를 보고 투자해야 한다.

실적예측은 사실 전문가들도 많이 틀리는 부분이다. 정확한 실적을 맞추기 보다는 향후 구조적으로 회사가 성장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먼저 찾으면 투자가 조금 더 쉬어진다.

-주가의 향방은 미래의 실적이 결정한다. 현재의 주가는 해당 종목의 그 동안의 실적과 미래 실적 향상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물이다.(...) "왜 이 주식을 사야하지?"라는 질문에 답할수 있어야 한다. 대외환경의 긍정적 변화나 모멘텀의 변화가 대답이 될수도 있다. 그러나 어떤한 경우의 답변이든 기본적으로 '실적 상승 전망'이라는 명분이 투자 또는 매수 결정의 전제 조건이자 필수 조건이 되어야 한다. 주식투자자는 첫째도 명분, 둘째도 명분이다. 스스로 납득할 만한 명분없이 하는 투자는 투자가 아니라 도박에 가깝다. (P.57~58)

사실 나도 투자를 하면서 투자 근거에 대한 생각들을 간단하게 메모는 해왔지만 저자의 투자노트를 보면서 나도 좀 더 내 식으로 더 붙여서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투자노트는 투자자의 본심을 적는 일기장이다. 투자하면서 느꼈던 감정이나 심리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고, 두 번 다시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P.82)

항상 투자 복기가 중요하다. 투자의 시작, 과정 그리고 결과에 대한 내 생각을 적어봐야한다.

종목선정의 10단계

1. 리서치 작업으로 알짜 종목 후보를 추려 낸다.

-주가의 저점여부, 실적 향상 여부 체크

-뉴스, 애널 리포트(특히 산업), 세미나, 기업탐방, 투자스터디 활용

2. 밴드 차트로 주가의 현재위치와 저점 여부 판별한다.

-PER, PBR밴드

3. 기업 리포트와 사업보고서로 주가의 흐름을 살핀다.

4. 종목에 대해 궁금한 점을 기업에 직접 확인한다.

-질문 리스트 작성

5. 본업의 실적 및 투자 심리를 분석한다.

-투자 대상이 되는 회사의 본업 실적이 향상되거나 유지되는가.

6. 예상 실적을 산출하고 분석한다.

-예상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지배순이익 순으로 점검

7. 저평가 여부를 판단한다.

-PER(수익성), PBR(안정성), ROE(효율성)

8. 성장성을 체크한다.

-전년 대비 실적이 얼마나 증가했는지, 향후 성장이 될만한 재료가 있는지

9. 적정주가를 예측한다.

10. 이슈 체크리스트로 투자종목을 추적 관찰한다.

-어떤 부분을 위주로 추적 관찰해야 하는지 나만의 리스트를 만들어본다.

*저자가 말하는 황금열쇠 4개를 갖춘 종목

1. 저평가

-수익성(PER), 안정성(PBR), 효율성(ROE)

-하방 안전마진 유무, 기대 수익률 증가 여부

-업종 평균 PER보다 PER이 낮은 종목 살피기

2. 성장성

-가격(P), 수량(Q), 비용(C) 확이

-본업이 받쳐주고, 신사업이 성장하는지

-기업의 히스토리와 성장 스토리 확인

3. 업황이 좋다

-업계 글로벌 1위기업의 주가 흐름 살피기

-치킨게임에서 살아남는 기업을 살펴라

-산업별 성장 스토리를 점검하라

4. 모멘텀

-주가의 저점여부

-시장의 기대감과 모멘텀 크기(실적 영향)을 비교

-모멘텀 발생 전후의 주가흐름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

아는 내용이긴 했지만 그래프와 함께 깔끔하게 기억하기 좋다.

결국 주가는 수익성이 이끌고 , 순자산이 받쳐주고, 효율성이 점점 좋아지거나 높아질 때 상승한다. (p.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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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스톡스 - 3년에 10배 상승하는 대박 주식을 찾아라
켄 피셔 지음, 이건.김홍식 옮김, 신진오 감수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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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2009년에 우리나라에 출간한 켄피셔의 첫 저작을 재발간한 책이다.

켄피셔의 책들은 항상 읽고 있는데, 절판되어서 너무 비싸게 중고거래가 되고 있어서 재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마침 재발간하여 기쁜 마음에 읽어 내려갔다.

'슈퍼스톡스'는 여러 책에서도 인용을 해서 대강의 내용은 알고 있었다. 시가총액 대비 매출액이 매우 큰, 즉 PSR (=시가총액/매출액)이 낮은 주식에 주목하라는 핵심을 어떻게 풀어가는지 관심있게 읽었다.

일단 켄피셔는 슈퍼스톡이란 두 가지 요건을 모두 갖춘 주식으로 정의했다.

1. 3~5년동안 처음 매수가격의 3~10배 상승하는 주식

2. 열등한 기업 수준의 가격으로 매수한 '슈퍼 컴퍼니'의 주식

이러한 슈퍼스톡을 발굴하는데 필요한 핵심지표, 슈퍼컴퍼니의 특성들, 그리고 완벽한 매매 타이밍을 잡는 방법들을 챕터별로 나눠서 쉽게 설명한다.

우선 '열등한 기업수준의 가격'으로 슈퍼컴퍼니를 매수하기 위해서는 기업에 결함이 발생하여야 헐값에 살 수 있다.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들이 성숙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러한 결함이 발생하는 이유를 파악하는 일이 이익을 얻는 핵심 요소다. 켄피셔는 이를 복싱에 비유하여 설명하는데, 투자의 핵심은 녹아웃될 회사, 간신히 버틸 회사, 챔피언 자질을 지닌 회사를 가려서 승자에 집중하는 것이다.

슈퍼스톡을 가려내는 핵심지표는 PSR이다.

-자체 자금 조달을 통해서 약 15~20%의 장기 연복리 성장률을 창출

-5%가 넘는 장기평균 세후순이익률을 창출

-PSR 0.75이하에서 매수

PSR을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PSR 1.5가 넘으면 피하고 3이넘으면 절대 사지말것, PSR이 0.75이하인 슈퍼 컴퍼니를 적극적으로 탐색, 아무리 슈퍼 스톡이라도 PSR이 3.0~6.0으로 올라가면 매도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PSR과 함께 보조적으로 PRR(주가연구개발비배수)를 활용하라고 한다. 하지만 이는 일부 기술회사들에게는 적합할지 모르겠지만 모두가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이 나온이후 켄피셔는 PSR도 많은 이들이 활용하여 만능키는 아니라고 했던 말이 생각난다. 어떤 지표라도 투자에 있어서 절대적인 지표란 존재하지 않는다.

PSR도 결국 PER, PBR, ROE, 등과 같이 봐줘야 한다. 또한 지표로 스크리닝한 회사가 과연 슈퍼컴퍼니가 맞는지에 대한 조사도 같이 이뤄져야 한다. 이책의 PART3에서는 슈퍼컴퍼니의 특성들을 잘 말해주고 있다.

또한, 슈퍼컴퍼니라 할지라도 슈퍼스톡이 될 수 없는 경우를 IBM을 예로 설명하고 있다. IBM은 장기적으로 끊임없이 성장한 매우 훌륭한 슈퍼컴퍼니였지만 싸지 않았다. 심지어 대공황의 바닥장에서 조차 IBM은 싼 적이 없었다. 이를 PSR로 확인해보면 보통 4~6사이에서 움직였다. 이는 원래부터 PSR이 높아 주가 상승이 어려웠음을 이해할수 있다. IBM같이 성장이 줄기차게 지속될 경우, 주가가 올라가기는 하지만 대단할 정도는 아니다.

이는 결국 슈퍼컴퍼니의 자질을 갖추고(독점적 경쟁력, 재무 , 경영 등) 시가 총액이 매출액에 비해 턱없이 낮은 회사를( PSR 0.5이하) PSR이 3이 넘어가면 매도하는 것으로 결론을 요약할 수 있다.

우리는 PSR이 낮은 슈퍼컴퍼니를 찾는게 가장 최선임을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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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배 주식 - 최고의 주식을 고르는 단 하나의 길
크리스토퍼 마이어 지음, 송선재 옮김 / 워터베어프레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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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면 이거 사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지만 읽어보면 전혀 그런 생각이 안든다. 저자인 크리스토퍼 메이어는 최근에 내가 본 <딜메이커처럼 투자하라>의 저자다. 전작을 매우 흥미롭게 봐서 기대도 됬고 특히 블로그로 자주 접했던 와이민님이 하셔서 더욱 더 기대를 갖고 봤다.

이 책의 주요 핵심은 '올바로 매수하고 계속 보유하라'이다.

평소 투자에 대한 생각을 자주하는데 투자의 끝판왕은 장기 우량성장주를 매수하여 매도하지 않고 평생 보유하는거라고 생각한다. 마치 필립피셔처럼.

하지만 그렇게 투자하기는 정말 정말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인내심은 당연하거니와 사놓고 처박아놓고 잊어버리는 것이 아닌 회사의 스토리가 내가 처음 생각했던 아이디어대로 잘되고 있나를 잘 추적하고 연구하여야 한다. 또한 상승과 하락의 잔파도들을 잘 견뎌내야 한다. 결국 가장 큰 부는 이를 악물고 기다려야 만들어진다.

이 책에서도 얘기하지만 그렇게 하기위해서 필요한 첫번째는 일단 올바르게 기업을 선택하여 매수하는 것이다. 이 저자는 이 책에서 여러 투자대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100배주식의 특징과 찾는 방법을 소개한다.

그 중 SQGLP로 심플하게 압축되는 5가지 주요요인을 소개하고 있다.

-S : 크기(size)가 작다.

-Q : 사업과 경영진 모두의 품질(Quality)이 높다

-G : 이익 증가(Growth in earnings)가 높다

-L : 위의 Q와 G 모두 오래 지속된다. (Longevity)

-P : 좋은 수익률을 내기에 유리한 가격(Price)이다.

이외에도 ROE가 높은 기업(해자를 갖춘), 소유자와 경영자가 같은 기업(게임에 관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베팅), 집중투자, 자본배분에 능했던 위대한CEO들(이 부분은 현금의 재발견이란 책을 같이 보는 것도 좋다) 등 주옥같은 투자조언들이 많았다.

나는 개인적으로 특히 시즈캔디와 골드오일을 비교한 부분이 인상깊었다.

유형자산을 많이 보유한 사업이 인플레이션 방어를 가장 잘 한다고 말해왔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자산을 많이 보유한 사업은 일반적으로 수익률이 낮다. 그 정도의 수익률은 인플레이션에 따라 기존 사업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충분한 자본을 제공하지 못하기 때문에 , 실질 성장은 물론 주주와의 이익배분 그리고 신규사업의 인수에 필요한 자금도 남아있지 않게 된다" 고 말했다.

워렌버핏

이 부분에 대해 저자는 통화 가치가 하락하는 세상에서는 자산이 적은 회사를 선호한다고 한다.

인플레이션 시기의 이상적인 사업은

(a) 가격을 쉽게 올릴 수 있고

(b) 자산에 많이 투자할 필요가 없는 사업이다.

이 부분을 읽고 예전부터 고민해왔던 부분이 어느정도 정리가 된 느낌이 들었다. 또한 앞으로 투자를 함에 있어서 참고가 될만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100배 주식을 찾는 핵심원리를 정리해준다

1. 100배 주식을 찾으려고 해야한다

-거대한 사냥감을 찾고 있다면 작은 사냥감을 쏘고 싶은 유혹에 빠지면 안된다.

2. 성장, 성장, 더 성장하는 기업

-주당 매출액과 주당 순이익의 성장에 집중(분기별 순이익을 쫓는데 정신팔지 말것)

3. 주가 배수가 낮은것이 좋다.

-하지만 쓰레기통을 뒤져서도 안된다

-설령 비싸 보이는 가격을 지불하더라도 자본수익률이 높은 사업

-높은 성장과 낮은배수를 찾았을 때 100배주식의 쌍둥이 엔진을 찾은것

4. 경제적 해자는 꼭 필요하다

-높은 자본수익률과 재투자로 수년간 높은 수익률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보유한회사

5. 소형주를 선호한다

6. 소유자가 직접 경영하는 회사를 선호한다.

7.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보조수단으로 커피캔 접근법을 활용

8. 정말 좋은 필터가 필요하다

-소음을 잘 차단

9.행운이 돕는다

10. 주식은 되도록 매도하지 않는다

요즘같이 장이 안 좋을때 읽기 너무 좋은 책인것같다.

주식시장이 어디로 흘러갈지 수많은 추측을 하며 조바심내지 말고 위대한 아이디어를 찾는 활동을 계속하고 역사가 안내해 준 것처럼 좋은 주식은 지금도 항상 거기에 있다는 저자의 말이 더욱 더 와 닿는다.

*저자가 언급하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같이 보면 더 좋을 것 같은 책

-<증권분석>, <시장의 마법사들>, <나는 주식투자로 200만불을 벌었다>, <작지만 강한기업에 투자하라>, <현금의 재발견(아웃사이더스)>, <머니볼>, <딜메이커처럼 투자하라>, <벤저민 그레이엄>, <투자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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