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God - 형통한 하루의 비결은 아침 묵상이다!
나영운 지음 / 넥서스CROSS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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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GOD





CBS 라디오 나영운 목사님과 함께 여는

복된 하루!



 


하루의 아침을 여는 묵상은

참 소중한 시간이다!


사실 은혜 가운데 내가 설 수 있는 건

하나님의 말씀을 늘 가까이 하기 위한 이 시간을 지키려 애쓰는데서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위해 새벽기도는 가지 못하더라도

아침에 아이 둘을 학교로 어린이집으로 보내고 나서

혼자서 조용히 묵상할 수 있는 나만의 시간을

너무도 간절히 바라고 지키고픈 시간이었다.


그런 나에게 아침을 여는 말씀과 기도가 있는

이 책을 보면서 조용히 묵상할 수 있는 값진 책을

읽어봄에도 큰 은혜가 함께 했다.


요즘 내 마음엔 거친 파도가 몰아칠 때가 많다.


그렇기에 엄마로써, 아내로써 바쁘게 지내다보니

진짜 나를 돌아볼 시간이 없기도 하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앞에서 흔들릴 때도 참 많다.


어떨때는 내가 믿음 없음에 가슴을 치기도 하고

내 신앙이 바닥을 치고 있구나란 생각에 절망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런 마음이 들때..

다시 성경을 편다!


하나님의 말씀처럼 살기가 참 힘들지만,

분명한 진리를 내가 조급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내 기도가 너무 내 마음만 앞서서 입술로만 고백했던 것 같아 부끄러웠다.


믿음은 기다림이라는 말에 공감한다.


우리는 기다림이 없는 성질 급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서 열매 주시기를 기다리는 농부입니다.

기다림 속에 믿음이 있고, 인내가 있고, 방향이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기다림의 영이 우리에게 임하기를 축복합니다.


- 책 중에서 -


부족한 내가 이렇게 버티고 서있는 건

하나님의 감사의 기적을 경험하였기에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이다.


사실 주어진 내 환경에 감사하며 살기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세상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고

내 자녀와 남편을 비교하게 되면

불행은 나에게 말없이 다가오고

입으로 내 뱉는 말은 불만, 불평,화로 가득 차 있음을 우린 경험한 바 있다.


정말이지 감사의 회복이 필요한 때이고,

늘 감사를 잊지 않고 살아야 한다.


감사는 하나님의 뜻이고, 하나님께서 주신 의무라는 말에 공감한다.


우리가 범사에 감사하면 사탄도 우리를 넘어뜨리지 못합니다.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것은 감사밖에 없었습니다.

감사를 회복되면 모든 것이 회복될 것입니다.

감사가 회복되면 닫혔던 문이 열릴 것입니다.

감사가 회복되면 풍요의 문이 열릴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감사를 드리면 문제의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합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로 시작하기를 축복합니다.


- 책 중에서 -



우리의 인생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게 된다면

내 삶의 평안으로 인도해 주신다.


늘 내가 묵상하고 기도해야 하는 방향을

다시 키를 바로 잡아주는

소중한 묵상을 통해

내 신앙의 뜨거움을 다시 끌어올려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복된 하루의 비결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내 자리에서 소중한 이 아침 시간을

주님과 함께 할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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