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공부법 - 어떤 시험이든 최단기로 끝내는 합격 노하우!
박선영 지음 / 북카라반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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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공부법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박선영
공직자가 되고 싶어 부산대학교 행정학과에 입학한 뒤 자신만의 ‘임팩트한 공부법’을 통해서 대학을 졸업하기 전 200:1의 경쟁률을 뚫고 공무원 7급 시험에 합격했고, 사회과학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했다. 5개월 만에 최단기로 시험에 합격한 원리를 통해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도 3개월 간 100여 권의 책을 읽었고, 독서모임을 통해 독서와 글쓰기, 공부법 노하우를 나누기 시작했다. 계속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모든 일에 5개월 만에 단기 합격한 원리가 적용되고 있음을 깨닫고, 누구든 이를 적용하여 최단기로 목표를 이루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임팩트 공부법』을 집필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아이 둘 낳고 뭔가 배움에 대한 갈증은 느끼는데

막상 공부를 하려고 하니 집중도 안되고

머리가 예전처럼 잘 따라와주지 못한다는 핑계가 많아진다.


올해 공부하고 싶은 자격증 공부도

엄청나게 빡빡한 스케쥴과 학습량에 벌써 겁이 난다.


그런 부담감과 함께 예전에 학창시절때 했던 공부법이

지금은 뭔가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았다.


더욱이 암기해야 할 것이 너무 많은데

고등학교때처럼 공부하고 있을 시간적 여유도 없지만

어떻게 하면 많은 시간을 공부할 순 없지만

임팩트 있게 공부할 수 있을지 제목에 걸맞는

공부 노하우를 전수받고 싶었다.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으면 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여러분도 이제 잘 알 것이다.

나를 일으켜줄 누군가를 기다리지 말고 내가 나를 일으켜주자.

자신감을 잃어버리고 절망에 빠져 있다면, 나에게 물어보라.

"할 수 있어?" 그리고 답하라. "할 수 있어!"/p208


공부하기에 앞서서 나 자신부터 신뢰할 필요를 느낀다.


뭔가 불확실하고 금방이고 포기하고픈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마음가짐이 먼저다.


나에 대한 강한 확신과 의지로

내가 이걸 왜 해야 할지에 대한 동기부여와

부정적인 생각들을 멀리할 필요를 느낀다.


이것이 나에게 나를 낮아지게 하는 것이 분명하기에

쓸데없는 방해받는 에너지를 줄이고

할 수 있다라는 긍정 에너지로 나를 무장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새해 3대 목표인 독서, 영어, 운동을 한 번에 다 하려고 하지 말고

3개월씩 나눠서 차근차근 시작하자.

3개월은 최단기간의 설정이고 최대 1년까지 오직 하나의 목표에 집중해도 무방하다./p279


올해도 어김없이 독서,영어,운동에 대한 원대한 목표를 세웠다.


새해를 맞이하고 한달이 지난 이 시점에서

얼마나 잘 지키고 있는지 점검해보면

처음 몇 일은 불이 타오르는 열정처럼 전진한다.


그러다 점점 그 힘을 잃어간다.


지속가능한 목표일지 내가 너무 무리한 계획을 세운 건 아닌지

변명 아닌 핑계거리들이 채워진다.


그럼에도 차근 차근이 나아가야 하는 건

나를 위한 현명한 투자일 것이 분명하니 말이다.


항상 준비만 할 것이 아니라 시작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지속 가능한 힘을 내 안에서 더 끌어올려야 한다.


나이 들어가니 이런 저런 일들을 핑계로

뭔가 계획하는 것도 나중으로 미루게 된다.


시간이 없어서란 핑계도 이젠 통하지 않는다.


자꾸 미루려 하는 버릇에서 벗어나

하나씩 부딪혀 나가보면서

내가 경험하게 되는 알곡들을 모아보자.


지금이 어떻게 보면 다시 공부하기 좋은 때 일 수도 있다.


자신감을 가지고 나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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