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제공 ]□사람은 앞일을 모른다. 무슨 일이든 생길 수 있다. 아빠는 자신이 장애인 가족의 가자이 될지 몰랐고, 공익신고 뒤에 교단에서 내려오게 될지 몰랐다. 엄마는 너무도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괜한 염려와 괜한 불안. 내게 무슨 일이든 벌어질 수 있다는 두려움은 내 삶의 기본값이었다. ㅡpp63.64...📺니들이 게맛을 알아?이 광고가 처음 나왔을 때 제대로 게🦀 도 안먹은 이들이무슨 게맛을 논하냐고 우스개로 이야기 했지만.이상하게도 이 말이 콕 박히기 시작했다.🖋다시 한번 장애인 가족의 서사를 중심에 둔 소설을 쓰고 싶었다. 예전보다 단단해진 마음으로 완성하고 싶었다. 이 소설을 쓰면서 가장 많이 생각했던 건 비자애형제로 살아가는 아이들이었다. ㅡ작가의 말 中예전보다 세상은 모두가 함께 잘 살아갈 공간들은만들어가고 있지만여전히 그 공간들 앞에서 인간의 이기심과무자비한 시선들은 여전했다.동네에 특수학교가 건설중이다.넓은 땅에 조금 더 크고 굳건히 지었으면 싶었는데그러함에도 빠르게 개교 준비하는 모습이 뿌듯했다.그 마음으로 자랑했더니 이웃의 어느 분이 말했다."그게 특수학교였어요? 일반학급도 부족한데 집값 떨어지게 왜 특수학교를 거기 짓는대요?"🦀맛을 직접적으로 경험해보지 못한 모두에게🦀맛을 경험하며 나아가는 모두에게 이 책은 많은 메시지를 남겨준다.섣부른 판단도, 개인의 이익도그 모든것들이 누군가에게는 기분이 나쁘고태도로 이어지고 태도는 곧 입장이 된다는(p134)의 윤아의 말□입장 바꿔 생각해 보세요. 이건 명백한 차별입니다. 제 주장은 명료합니다. 차별하지 마세요. ㅡP135윤아가 나아갈 여정이 벅차겠지만완벽할거라 믿어의심치 않으며 덮었다.윤아의 단단해진 마음과함께하는 '구덩이'의 힘이있으니~~□"어떻게 되긴, 나중에도 나랑 같이 있겠지. 추락도 같이 하면 재미있을걸? 일부러 뛰어내리기도 하잖아. 스카이다이빙!"ㅡP200📌@문학동네 에서 도서 제공받아주관적으로 읽고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