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를 믿어요
토드 파 지음, 송섬별 옮김 / 문학동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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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협찬]


□강하다는 건 바로 나를 믿는다는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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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빵빵💪
목소리가 크고📢
불의를 참지 못하고🦸‍♀️
권력과 부를 가지고💸
상처 앞에 단단한🙅‍♀️
이런 것들이 강함의 상징이라고 생각했는데
와장창 깨져버렸어요.

도움이 필요하면 부탁할 줄 알고
울고 싶을 땐 실컷 울고
불편한 건 불편하진 말 할 줄 아는 것들
강해지기 위해서는
먼저 나를 돌보아야하고
돌본 나를 사랑하고 믿는것
그것이 강함이라고 말해주는 동물들

내 마음의 볼륨을 높이기 위한 힘찬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긍정적인 나를 만들어보게 되는,

강하다는 건
나를 믿는 거고 나를 믿으면
강해진다는!
그런 내가 나라서 좋다라는
이 연결고리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강하다는 건 무엇인가요?
강함에 근육빵빵만 생각한
어리석었던 저에게 좀 알려주세요🫣



🎁
문학동네 그림책 서포터즈 뭉끄5기로
@munhakdongne 로부터 도서지원받아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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