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었다
나카가와 히로타카 지음, 초 신타 그림, 오지은 옮김 / 문학동네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출판사로부터 도서 지원받아 읽고 기록합니다.


어른이 되면 나도 울지 않게 될까?
.
.
.

📖
아이의 울음을 보면서 웃음이 났다.
혼나서 울고, 짜증 나서 울고, 기뻐 울고, 슬퍼서 울고
울고 울고 해서 그 맑음이 이뻐 보인다.
그런데 어느날 어른들은 왜 울지 않을까?
의문이 들기 시작한 아이.
분명 이불 속에서 엄마가 우는 거 같은데
아니라고 말하는 엄마.
정말 어른이 되면 울지 않을까?

📚<<울었다>> 는
일본에서 2024년 첫 출간 이후 22년만에 보여지는 그림책.
나는 울지 않았다 생각했던 그 때 그 시절을
돌아보게 하며 나는 왜 울지 않기 위해 노력했을까?
생각해보게 되는 그림책.


❓️
어느 날 문득 울음이 났을 때 있나요?
혹은 최근에 울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