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와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다시금 느꼈다.나는 사업과는 맞지 않는 인물이라는 것을.그리고 배웠다.'간절함'도 중요하지만 '배포'가 두둑해야 하고두려움 앞에서 나아갈 '용기'가 가득한 사람이해낼 수 있는 것이 사업이라는 것을야채장수에서 뜬근없이 3개월간의 직장 취업이더니그 직장보다 더 나아간 아이템으로꾸준히 성장한 CEO의 자서전 같은 에세이.간략한 문장 뒤엔얼마나 큰 노력과 기다림그리고 그 사이사이의 조마조마함까지.쉽게 읽었지만 쉽지 않았을 삶을 바라보았다.📙책이 내 손에 들어오기까지의 몰랐던 과정을🏢지금의 파주가 출판 도시가 되었던 영향🎙스스로 잘 자란 아이들에대한 부러움🎡책테마파크에 대한 기대🩷마음 잘 통하는 부부애 지금에 이룬 모든 것들이 하루 아침이 아니라,'간절함'가진 마음으로 '열심히'애쓴 노력이 더해졌기에좋은 사람들이 모이고 힘들 때 기적이 일어났던게 아닐까?출판 물류에 날개를 달아준 이강미 CEO의 이야기는□학비를 보낼 때마다 이 돈은 엄마 아빠 돈이 아니고 회사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돈이니 감사한 마음으로 써야 한다고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말했다. ㅡp208직원들을 향한 마음가짐부터 다르니잘 될 수밖에 없는 이 곳.그리고 그 덕분에 기다림없이 빠르게 책 받을 수 있는오늘이 아닌가 한다.항상 첫 마음으로항상 변화를 추구하고 항상 더 큰 꿈 웅장하게 품으라는 이 책은 도전과 그 도전에 임하는 자세를 배우기에 딱 좋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