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원고료지원] 👨🏫메소포타미아 문명, 이집트 문명, 인도 문명, 황하 문명...당연하게도 등장하는 역사의 시작점은 바로 '문명'이다. -p20불현듯 4대 문명이며 문명마다 특징들을요약하여 기록라고 색색의 볼펜으로 동그라미 치듯그리며 외웠던 여고시절의 수업시간으로 돌아갔다.선생님의 말씀은 문명인의 후예답게 익히고더 나아가 괜찮은 사회로 발전시켜 나갈원동력이 되어야 했는데정작, 필요하다고 배웠던 교양들마저도 잊어버린 채살아가는 오늘이다.20대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답없는 수다만 이어졌다면지금은 또 다른 불확실한 내 육아에 대한 수다만 이어지고정작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교양의 본질은어렵고 따분하다고 멀리했던 게 아닌가?✅️6000년 인류사를 단숨에 꿰뚫는 60가지 필수 지식 책.✅️시대흐름에 따라 역사, 철학, 문학으로 본질은 채우면서 간결하고 탄탄하게 전해주는 책.✅️ '왜 이것이 중요한가?'를 끊임없이 질문하고 사고를 유도 하는 책.✅️시간이 부족한 우리를 위한 책.문명이 시작한 고대에서 서로마 제국의 멸망으로 이어지는 중세르네상스와 종교개혁이 이어진 근세시민혁명과 산업혁명 그리고 제 1차 세계대전으로 냉전이 된 근대 시대별 역사와그 시대의 철학 문학으로 이어지는 사유가 딱좋았어요.□그는 자신의 승패를 다른 사람의 입술에 맡기지 않았다. 스스로 승리했다고 여기니 아무것도 그를 패배시키지 못한 것이다. 노인은 해변으로 돌아와 지친 몸을 누인다. 그렇게 사자 꿈을 꾼 노인은 다음 날 다시 먼바다로 나간다. 비록 청새치는 살점 하나 남지 않았지만, 그는 패배하지 않았다. ㅡp357다자이 오사무가 보여준 뿌리 깊은 허무주의와 완젼히 반대되는 문구로 세상에 기억되는 작가(p353)라고 소개한 헤밍웨이.그리고 간략히 소개해주는 <<노인과 바다>>를 읽고 있자니헤밍웨이를 조금 더 깊이있게 만나고 싶기도 하다.초압축으로 교양 쌓으려다또 다른 책탑 쌓으며교양이란, 세상에 대한 존중이라는 것!과다한 정보보다 적절한 관점의 중심을 세우는 것!그 모든 것을 채워주는 #교양바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