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이겠지만,지옥이 있고 그곳에도 대학교가 있다면바로 이곳과 같을거 같다.악마들도 학점을 따지고취업걱정을 하며가장 악마적인 방법으로 졸업진로가 정해지는데아블로, 비델, 벨 3명의 친구가서로의 발표 주제를인간들에게 직접 권능을 부여해인간파멸을 바라보는데어리석은 인간들을 마주하며악마가 잔인한 것인지.그 상황에 놓이게 되면 인간이 잔인한 것인지.역시 김동식다운 소설초단편에서 중단편에서 성장한 소설그러함에도 자연스럽고이제는 장편소설에서도 작가님의 이름 들을 날이얼마 남지 않았구나 싶었던!□실제로 '이 작가는 악마와 계약했어!"하는 극찬이 나오는 그날까지, 열심히 재밌는 글을 쓰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ㅡ작가의말 中늘 믿고 펼치는 현대문학 핀시리즈이번엔 #핀시리즈장르소설선 도 대만족.@현대문학 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