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소소한 증오와 오해를 연속적으로 경험하면서 어른으로 확립해야 할 자아를 갈고 닦을 기회를 얻습니다. ㅡp58.➡️증오와 오해를 피하기만 노력하여 자아를 갈고 닦을 기회가 없었구나 깨달았어요.□우리는 선택하지 않은 길을 깍아내림으로써 우리가 내린 선택 탓에 무언가를 잃을 수밖에 없었다는 감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 합니다. ㅡp79➡️감각으로부터 나를 보호하기 위해 선택하지 않은 것은 생각도 안하고 잊어버렸던 습관이 떠올랐어요.□감사하다는 생각은 습관으로 들이는 게 좋습니다. 우리 정신 속에서 흐르는 감사하다는 생각이 부정적인 생각에 맞서는 방어 도구가 될 테니까요. ㅡp91➡️유일하게 지키려고 하는 나의 습관. 그 덕분에 부정적 사고에서 멀어질 수 있었구나 또 감사함을 배웠어요.□성장하려면 어느 한 가지에 헌신해야 하며 어른은 언제나 선택으로써 자기 삶을 제한, ㅡp129➡️성장의 바른 의미. 어른의 삶을 정의내려 보았어요.□헌신이란 어떤 행동을 하겠다고 자기 자신에게 약속하면 그 약속을 지키는 걸 의미합니다. ㅡp154➡️누군가를 위해 희생하는 마음이 헌신이라 생각했던 오류삶의 헌신을 다시 정의내렸어요.하루를 보내고 다시 잠자리에 들기 전이제는 이불킥을 할 이유가 없어졌어요.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에서그 행동을 발판삼아 저의 자아를 한 계단 한 계단정립할 수 있다는 것을어느날의 실패든, 그로인한 어두운 터널을 지날지언정그 시간 속에서 단단하게 이겨내는 연습을 알려주는 책을 품었거든요.그러함에도 망각의 저인지라 잊겠지요.잊고 이불킥 하는 날 또 다시 책을 꺼내 고통을 마주하고 연습하면조금 더 견고해진 저의 내면을 품을 수 있을거라 믿어요.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스터츠 : 마음을 다스리는 마스터>의 주인공이었다는데, 한 번 만나봐야겠어요.@이키다 서평단 지원으로 @다산북스 로부터 도서와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