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치핀>>은 원서 출간 15주년을 맞이하여 특별 양장판으로 출간되었대요.저는 pdf파일로 책을 먼저 마주 했는데요자기계발서는 연초에 한 권만 읽자 라는게 저의 목표인데 어쩌다 마음 뒤숭숭한 연말에 마주하니 이런저런 반성을 넘어나는 린치핀같은 사람이 되지 못했지만아이들이 가진 린치핀 같은 성향을꽃피우지 못하게 꺽은건 아닌가 덜컥 겁이 나더라구요....이 책에서는 "세상에 소란을 피우는 인재가 되어라"외쳐요.시끄럽고 어수선한 소란이 아니라톱니바퀴로 시키는대로 돌아가는 삶이 아니라나의 주도대로 움직이되내가 없는 빈자리에 모두가 애타는 사람본인의 자리에서 자리값 제대로 하는역량을 가지기 위한 방법책 속에 담겨있어요.내가 소란을 피우는 인재가 되면 좋겠지마아직은 말랑말랑 생각가진 아이들에게 린치핀 같은 사람으로 성장하게 이끌기도좋은 책이었어요.2025년 소박하지만 저의 이 공간에작은 소란 하나쯤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픈데읽었으니 이제 실천만 남은거겠죠?우리 함께 25년은 소란스럽게 살아요.[출판사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