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미스터리 하면 유명하신 분인가봐요.저는 처음 마주하는 미쓰다 신조.그리고 그의 책에 등장하는 '모토로이 하야타'그의 시리즈 중 최신간에 해당한대요.하얀마물은 일본민간신앙에 해당한다네요."하얀 마물에게 들키면, 그 순간 모든 것이 끝난다."아 후덜덜 무서워요.미스터리 스릴러는 이렇게 두려움의 문장이 필수요소인가봐요.🙋♀️저에게 등대는 쓸쓸하고 때로는 우리를 비춰주는 따뜻한 곳이었는데,소설에서는 공포의 장소로 이어지니 무섭.🙋♀️고백하자면 읽으면서 머리에 하나도 그려지는게 없었어요.이 책은 꼭!ㅡ미스터리 스릴러를 애정하는 분ㅡ미쓰다 신조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그런분들께만 권해보고 싶어요.저는 미스터리스릴러 호러를 평소 읽어보지 못했더니 영화 파묘와 스치는 부분이 조금 있었네요,도서협찬받아 주관적으로 기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