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두 완두
다비드 칼리 지음, 세바스티앙 무랭 그림, 이주영 옮김 / 진선아이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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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할 용기면
충분하다고 말했는 완두

그러나 저는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있지 않더라구요.

Q. 귀여운 완두는 결국 자신이 원하는 일을 찾게 되었어요!
여러분은 커서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가요?

👧 돈많은 백수, 파티시에, 크리에이터, 재벌2세, 요리사...
👩아빠가 재벌이 아닌데 어떻게 재벌2세가 되지?
👧복권 당첨 될 거 아니예요? 그럼 재벌아닌가
👩돈많은 백수는 어떻게?
👧그냥 꿈이니깐요🤣🤣


아이를 이해하려 들지 않고
그냥 그려러니 하니 넘어가지는 꿈들이네요~~


완두도 너무 작아 무엇이 되려나
이해하지 못한 어른들이
무엇이 될까 걱정만 할 때
완두는 무엇이 되었거든요.

저도 긍정의 에너지로 아이들의 말을 받아들이도록~~
바라온다면 조금 현실에 가까운걸로
그리고 너의 노력을 담을 수 있는 그런 꿈이면 엄마는 좋겠다.

완두보고 배웠지?

@jinsunbook 에서 진행한 #진선그림책클럽3기 로 활동하기 위해 선물받은 책을 주관적으로 읽고 기록을 남겨봅니다.
작고 귀여운 완두에게서 오늘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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