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왜사느냐묻는다면 #미나미지키사이 #백운숙_옮김 #서사원...이 책의 작가 미나미 지키사이는 일본의 스님이래요.20년간 수많은 사람의 고충과 괴로움에 귀를 기울이며 알게된, 깨닫게 된,인간과 세상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는데요.[1장]'나'라는 존재와 삶을 바라보는 태도-삶에서 의미를 찾기 위해 애쓰지 말라는 것-죽고 사는 것말고는 중요한 일이 없다는 것-인생은 원래 괴롭다는 것[2장]'꿈'과 '희망'도 짐이 될 수 있다는 태도-사람은 좌절이 필요하다는 것. 그 좌절에서 일어서는 방법 알기 -내 삶의 테마를 찾기 -일일시호일[3장]감정을 다루는 기술-화는 아무것도 해결해 주지 않는다는 것.-감정이 소용돌이칠 때는 루틴 지킬 것.-고통을 온전히 들어 줄 단 한 사람만 있음 된다는 것.[4장]죽음을 향해 매일을 산다는 것-나에 대한 집착 내려두기-좋은연이 있으면 마지막이 따쓰하다-삶은 죽음을 향한 여정죽음은 어차피 알 수 없으니 마음을 편히 놓아도 된다. 결국 우리가 살아생전 할 수 있는 일은 결코 알 수 없는 죽음을 받아들이며 사는 방법을 깨치는 것이다. 어쩌면 산다는 것은 이게 전부다. -p199스님의 언어는 직설적이고 단호하며 꾸밈이 없어요.어설픈 위로도, 막연한 긍정도, 매서운 회초리질도 없어요.꾸밈이 없기에 믿음이 가고틀렸다 하지 않기에 유연하게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더라구요.모래를 꽉 움켜잡는다고 해서 내 손에 모래를 가득 채울 수는 없어요.살짝 여유를 가지고 모래를 떠올리면 내 손에 모래가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알아요.삶도 그런거 같아요. 꽉 움켜잡는다고 해서 원하는대로 진행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 겉돌고 어긋나버리는 게 아닌가 살아보니 그렇더라구요.학창시절 매 주 팔공산 등산도 그랬어요.공부를 해야 한다고 그 시간들을 꽉 움켜지고 책상 앞에만 있었다면 아마도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딱 거기에만 머물렀을거예요.그 시간들을 조금 헐겁게 내려두고 아빠와 동생과 함께 오르던 그 등산이 그때의 그 시간들이 저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준게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오늘 일이 너무 풀리지 않아 답답하거나 걱정이 될 때 먼저 살아온 사람의 객관선 시선의 이야기들은언제는 덤덤하지만 잔잔하게나의 삶을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흘러가게 해 주는 거 같아요.p.71~72 페이지(3,4장 사진)에 나오는 중학생들에게 강연한 스님의 말씀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거 같아요. .제 아이에게 꼭 해 주고 싶은 이야기였거든요. 📔@seosawon 책을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부정의 힘에 긍정의 힘을 잃지 않고 더 단단해 질 수 있는 기회를 주셔어 감사합니다. #경주독서기록_2023#그의사의코로나_경주독서#일상의호흡법 #긍정의태도 #삶은죽음을향해가는여정 #과욕금지 #감정에휘둘리지말기#인문학 #교양 #이해인수녀추천#정호승시인추천#2023년 #203권읽기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