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힘이 될 때□모든 말은 관계 속에서 존재한다. 현란한 기술보다, 유창한 어휘보다 중요한 것은 말하는 '태도'이고 상대에 대한 '배려'이다.(중략)상대에게 힘이 되는 말을 전하기 위해, 또 진정한 말의 힘을 기르기 위해 고민하고 애쓰는 모든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ㅡp8역시나 '배려'있게 이 책은 어렵지 않았어요.제가 아이들에게 대화를 하든 문제를 풀든 늘 하는 말이 있는데요 "왜 이렇게 묻겠니? 질문의 의도가 뭘까? 엄마가 왜 질문을 할까?"예요. 이것을 잘 파악하는게 대화도 막히지 않고 문제도 정답에 가깝게 풀어낼거라 생각했거든요.<질문의 본질을 알고 답하는 것> 편에서 물어요.❓️"아나운서는 뭘 하는 사람인가요?"어떤 답안을 내놓으실건가요?ㅡ뉴스를 진행하는 사람이요.ㅡTV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람이요.ㅡ스포츠 중계를 하는 사람이요.틀린 답은 아니었지만 작가가 KBS입사면접시험에서 내놓은 답변을 보고 역시는 역시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거절에도 품격이 있다>에서는 늘 거절하기 어려워하는 저에게 거절할 수 있는 용기를 주었어요.□거절의 말을 전할 때는 내 안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는게 우선이다. 거절의 이유보다 명확해지는 걸 느끼게 될 것이다. 내가 거절한다고 세상이 무너지거나 관계가 끝장나는 것도 아니다.ㅡp71<언어 생활에도 면역이 필요하다>에서는 아이들의 비속어에 대처하는 마음을 배웠어요.□나쁜 표현을 무조건 안 듣게 하겠다는 건 어차피 무너질 둑을 손가락으로 막고 있는 격이다.(중략)완전한 '멸균'상태일 때보다 자연 속에서 뒹굴며 여러균과 접촉해야 더 건강하게 자라듯 혹여나 나쁜 말을 접하더라도 스스로 걸려낼 수 있는 '면역'을 키워준다면, 설사 좋지 않은 환경에 놓이더라도 아이의 말은 흔들림 없이 바르게 정립돼 나갈 것이다. ㅡp180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말의 힘>을 기르는 방법은,□내 말을 듣는 사람이 나에게 집중하고, 공감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것! 사실 소통에 있어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을까? 결국 이것이 '말의 힘'을 기르는 가장 중요한 핵심이 아닐까? ㅡp206⚠️글을 쓰기 시작할 때부터 마무리할 때까지 오로지 한 가지만 생각했다. 독자들의 시간을 잡아먹지 않는 의미 있는 내용을 담아보자는 것이다. ㅡp228책을 덮으며 이 책은 성공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저의 시간 잡아먹지 않는 의미있는 내용이 가득했거든요.코로나19로 함께보다는 혼자의 삶이 많아졌다 할지라도온라인의 대화를 하든 일상 속에서의 대화를 유지하든어떻게든 관계를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말은 필수불가결한 존재가 아닌가 해요. 그 말을 힘들이는게 아니라 힘이 되어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 말들을 일깨워 주는 책이었어요.📔클랩북스 책을 제공해 주셔어 감사합니다. 덕분에 말은 관계속에서 존재하고 저는 그 관계속세서 살아가고 있음을 깨달았어요. 그 속에서 저의 말을 찾아가겠습니다.#경주독서기록_2023#말이힘이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