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 Make to Stick광고 많이 보세요?예전에는 광고보는 재미가 많았는데요즘에는 친절하게 광고건너뛰기가 있어서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얼마전 영화관 갔더니 10분동안 광고를 하더라구요. 비슷한 광고에 지루할 즈음 시선을 딱 끄는 광고가 있었어요.가방브랜드 광고였는데이 광고가 아마 스틱의 6가지 법칙이 다 들어가 있었던게 아닌가 이 책을 읽으며 스쳐지나가더라구요.여전히 뇌리에 꼭 박힌 광고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인스타 피드를 구경하다 보면 카드뉴스로 정리된 피드를 보게 되요. 핵심만 딱 정리해서 보여주니 정보 전달에 탁월한 거 같아요. 그런데 모든 카드뉴스가 보고나서 기억에 남는 것은 아니예요. 《스틱》에서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1시간 정도 휴식을 취하라고 해요. 그리고 앞의 이야기를 책을 펼치지 말고 친구에게 말해보라고 해요.1️⃣신장 도둑 이야기2️⃣비영리 단체의 문서 5줄1시간 후 어느 이야기를 친구에게 잘 전달할 수 있을까요?너무 극단적인 예라서 답이 하나로 치우치겠죠.그런데 생각해 보면 우리는 흥미로운1️⃣의 이야기 보다2️⃣의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직장에서 생활하게 된대요.슬프지만 많은 직장인들은 공감하겠죠.그렇다면 그들이 주고받은 많은 서류들은 주고받고나서는 잊혀지는 것들일 뿐 다음에 다시 그 생각을 떠오르기 힘들어지고 다시금 자료를 찾게 되겠죠.그리하여 저자들은 생각했대요. 어떻게 하면 메세지를 효과적으로 오래 기억에 남게 만들 수 있을까?그것이 바로 스티커 메시지 였어요. 그리고 그 스티커 메시지를 만드는 특별한 공식은 없지만 공통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었대요. 그 특성 6가지를 《스틱》은 친절하게 설명해 주어요.원칙 1 단순성 Simplicity원칙2 의외성 Unexpectedness원칙3 구체성 Concreteness원칙4 신뢰성 Credibility원칙5 감성 Emotion원칙6 스토리 Story➡️ 우리의 뇌에 착 달라붙는 메시지의 6대원칙성공적인 메시지를 창출하려면✔️간단하고 기발하며 구체적이고 진실되며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스토리 가 필요하다는 뜻이 6가지 원칙을 지켜 메시지 만들기가 쉬울거 같지만!!우리는 탁월한 스티커 메시지를 손쉽게 만들지 못하고있대요. 그 이유는 바로 우리의 머릿속에 악당이 존재하기 때문이라는데...6가지 원칙에 머릿속의 악당이 나타내지 않게 적절히 효과적인 메시지 만들기가 필요하다면 이 책이 안성맞춤이 아닐까 생각해 봐요.📔 도서 제공 받고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