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페이지 인문학 여행 한국편》인문학 전문가 김종원의 🧑🏫지적 안목을 넓혀주는 열두 달 교양수업오늘 한국을 있게 한 인문학을 '나만의 지식'으로 흡수해서 삶에 활용하는 법🔎인문학이란 무엇일까요?인간의 사상 및 문화를 대상으로 하는 학문영역🙋♀️'나만의 지식'으로 지식을 습득하는 방법1. 다른 사람의 공부와 사색에서 나온 지식 그대로 흡수⬆️이렇게 습득한 지식 :읽을 때는 "아 그렇지"깨달음 얻지만 자신의 것이 되지 않고 사라짐2.암기해야 할 최소한의 정보만 머리에 담기➡️자신의 경험 통해 재분류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해석하고 연결⬆️이렇게 습득한 지식:얻은 정보는 적지만 재분류하고 해석하는 과정에서 내면을 쌓는다.즉, <재분류와 해석>이라는 공부과정 통해 진정한 자기지식이 되는 거!Tip.1일 1페이지 인문학 여행✈️ 한국편 사용설명서이 책은 총 496페이지로 중간 정도의 두께라고 할 수 있어요.그렇다면 책을 한 번 펼쳐 시작부터 끝까지 읽는다?그러기에는 조금 부끄러울 거 같아요.그럼 어떻게? 하루 한 페이지1월 문학 7월 음식2월 미술 8월 역사3월 건축 9월 철학4월 음악 10월 과학5월 문화 11월 경제6월 종교 12월 공부열두가지 분야별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어요.책이 두껍다고 걱정하지 마세요~~10월의 마지막 주간에 받아서🚚10月29일 화로🏷집에 화롯불은 반드시 하나만 두라.집에 화로를 1개만 두고 둘러앉아 가족과의 의사소통10月30일 포대기포대기의 과학 저는 아이를 낳고 포대기 보다 아기띠를 선호했어요.아이가 100일이 지났을 때 친정에서 몇 주 보내기로 했어요. 친정엄마가 포대기 없냐고~~ 포대기로 아는 편하다는 거! 포대기의 과학을 이미 알고 계셨던 거 같아요.이렇게 1년 12개의 분야 다 마음에 들지만 종교와 과학은 여전히 어려운 관계 같아요.이 책은 마치 인문학계의 #시민사전이 아닐까 생각해요.거기에 한국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인물, 작품, 사건, 숨겨진 이야기 등 365개의 인문학 지식을 단 한 권의 책으로 담았어요.모르겠는 것, 궁금했던 것, 알고 싶은 것 찾아서 11월은 다시 경제공부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배움의 목마름을 느낄 때 ✔️선택의 갈림길에서 고민이 될 때✔️남의 비난에 흔들리고 싶지 않을 때 ✔️자존감을 지키고 싶을 때,✔️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버리고 싶을 때 이 책을 펼친다며 아마도 성인은 물론 부모와 자녀도 함께 읽어도 좋은 최고의 인문교양책이라는 거📔도서 제공 받고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